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악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제주안심코드는 도민 혈세로 운영되는 코로나 역학조사의 방법입니다.
수 억원이 투입된다는 점, 그리고 코로나 역학조사의 중요성에서 허술함이나 소홀함은 배제돼야 하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이런 의혹을 예견했음에도 두달 넘게 손 놓고 있다가 내일(20일)에야 시연회를 한다고 밝혀 행정 신뢰성을 스스로 실추시키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제주도의회를 통과한 제주도의 올해 예산안입니다.
제주 관광방역 시스템 구축에 서버 임대료와 운영비로 3억 3천 60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전자출입명부인 제주안심코드에 투입되는 예산입니다.
이 밖에도 지난해 안심코드를 본격 출시하기 전부터 개인정보 영향평가와 서버 운영비, QR코드 제작비 등으로 4천만 원 넘게 투입됐습니다.
예산 심사에 앞서 과다한 예산 투입에 따른 우려가 나왔었지만,
<이승아 / 제주도의회 의원 (지난해 11월 23일)>
"1년 간 예산이 약 3억 3천만 원이에요. 승인한 시스템이 벌써 개발됐고 무료로 은행권이든 다 이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주도는 이렇게 유료로…."
제주도는 코로나 역학조사가 시급하다며 지난달 안심코드 출시를 강행했습니다.
물론 당시 제주지역에 집단감염이 확산하며 신속한 역학조사가 필요하다는 제주도의 주장도 설득력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방문 장소에 가지 않아도 인증된다는 문제점은 보완되지 않았고 미완성의 안심코드가 출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도민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에 허술함을 배제해야 하지만 악용에 대한 우려를 지우지 못하며 행정 신뢰를 스스로 깎아내린 것입니다.
결국 제주도는 뒤늦게야 설명회와 시연회를 열고 안심코드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내일(20일) 오후 2시에 제주안심코드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설명 및 시연회하겠습니다. 우려하는 그런 상황이 한번 시뮬레이션 해보면 그게 현실과 이론이 성립이 잘 되지 않습니다."
안심코드가 제기되는 악용 의혹을 털고 안심할 수 있는 역학조사 수단이 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코로나19 피해 업체에
4차 재난긴급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제주도와 도의회는
오늘 (19일) 상설정책협의회의를 열고
4차 재난긴급지원금 지급에 합의했습니다.
원희룡 지사와 좌남수 의장은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피해를 입은
집합금지 업종과 영업제한 업소,
그리고 소상공인 들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최대한 신속히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중소기업 육성기금과 지역농어촌기금,
관광진흥기금도 지원 기준과 절차를 간소화해
조기에 지원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제주도와 의회가
재난긴급지원금 지급에 합의한 가운데
제주도가 330억 원 규모의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주도는 상설협의체 회의 이후 브리핑을 열고
거리두기 조치로
직격탄을 맞은 피해 업종과 개인을 대상으로
330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정부 3차 지원을 받은 업체 4만 2천여 곳은 업체당 50만 원,
그리고 일반 업종은 15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이 지원됩니다.
이 밖에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문화예술인과 전세버스 종사자, 법인택시 기사 등
3천 2백여 명에 대해서도
총 23억 원 규모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제주도는
1월 부터 신청을 받아
단계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제주시청 모 간부 공무원이
품위 손상 행위 등의 이유로 직위 해제됐습니다.
제주시는
제주도 감사위원회로부터
제주시청 모 간부 공무원의 조사 사실을 통보 받고
오늘(19) 자로 해당 공무원을
직위해제 처분하고 직무에서 배제시켰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와 제주시는
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품위 손상 행위에 대한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주도가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실무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이달 말부터 나라장터 등을 통해 백신 종류별 저온유통체계에 필요한 초저온 냉동고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접종 대상자도 의료기관 종사자나 집단시설 종사자, 65살 이상 노인 등을 중심으로 선별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백신 구매와 배정이 마무리되면 자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유통하고 접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달 부터 성판악 일대 5.16도로에서 차량 주정차가 금지됩니다.
제주시는 주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교래삼거리부터 성판악 휴게소 입구까지 4.5km 구간을 대상으로 CCTV와 인력을 집중 투입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차량은 승용차와 4톤 이하 화물차는 4만 원, 4톤 초과 차량은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 밖에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도 승용차 기준 기존 8만 원에서 올해부터 12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제주도가 노인과 장애인 고용 촉진 장려금에 대한
신청을 받습니다.
노인 고용촉진 장려금 지원 대상은
만 65살 이상 노인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며
고용한 지 2개월 지난 영세사업체로,
월 20만원 씩 최대 5명까지 지원됩니다.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은
장애인을 고용한 지 3개월을 경과한
50인 미만 사업장에게
장애정도와 성별에 따라
한 명당 최대 65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노인 고용촉진 장려금은
매 분기마다 5일까지,
장애인 장려금의 경우
매달 읍면동에 신청하면 됩니다.
성산리마을회가 마을주민들에게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지급 인원은 804명으로 성산리에 주소를 둔 20살 이상 주민 가운데 사전 신청을 받아 결정됐으며 1인당 10만원이 지급됐습니다.
성산리마을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착한 임대인 운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