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양상현
4.3 입양신고 특례가 확대되고 4.3 단체에 대한 지원이 명문화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과 4.3 유족회의 간담회 후속 조치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희생자의 양자로서 입양신고를 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면 그의 배우자 또는 자녀가 양친자 관계 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희생자와 유족의 복리증진, 추모.기념사업 등을 수행하는 단체에 운영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보완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9일, 영리병원 도민참여단 오리엔테이션
  • 녹지국제병원 도민참여단 오리엔테이션이 모레(9일) 오후 3시부터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립니다. 이 날 행사에는 공론조사 청구인과 사업자측 전문가가 참여해 숙의자료집을 설명하고 관련 질의 응답도 진행합니다. 도민참여단은 연령과 성별, 지역 비율 등을 적용해 모두 21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공론조사위원회는 1차 공론조사와 도민참여단 의견을 반영한 최종 권고안을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까지 제주도지사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 2018.09.07(금)  |  김용원
KCTV News7
02:14
  • 버스 불친절 대책 없나
  • 최근 KCTV는 일부 버스 운전기사들의 불친절과 과속운전 실태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이로 인해 시민 불편이 커지고 버스 전체 이미지 영향을 주고 있지만, 마땅한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승객들에게 소리 지르고, 욕하고, 태연하게 신호를 위반하는 버스. 과도한 불친절 행태로 민원이 쏟아지고 있지만, 개선 대책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불친절 행위를 적발하기 힘들다는 게 이윱니다. 신고가 들어와도 대부분 CCTV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어 실제 제재를 가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싱크 : 제주도 관계자> “CCTV로 봐야 하는데 어렵죠. 법적으로 녹음도 못하게 돼 있거든요. 불친절이라는 게 애매모호하기도 하고.” 무정차나 경로 이탈 등을 적발하더라도 부과할 수 있는 건 법적으로 규정된 과징금이 전부. 제주도는 올 초 불친절 관행을 뿌리 뽑겠다며 불친절 기사에게 승무정지 등 보다 강력한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시도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버스 운송업체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경기도나 경남 같은 다른 지역에서 민원 3진 아웃 제도를 도입해 업체와 기사에게 공동 책임을 무는 등 강력히 조치하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교육도 형식적으로만 이뤄지고 있어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현재 제주도가 실시하고 있는 운전기사 친절 교육은 법정 교육 시간인 한 해 2시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업체 자율에 맡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형남 / 제주도 대중교통과 운송지원담당> “인센티브 위주로 하고 있어요~~ 앞으로 교육 강화하겠다.” 대책 없이 되풀이되는 불친절 행태에 시민들의 불만은 쌓여만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09.07(금)  |  변미루
KCTV News7
02:44
  • 교육행정질문…무상급식 예산 등 쟁점
  • 제주도의회는 오늘 10명의 의원이 나서 이석문 교육감을 상대로 교육행정 질문을 벌였습니다. 오늘 교육행정 질문에서는 무상급식 예산과 승진 인사 문제, 교육의원 존폐 여부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무상급식 추경안 편성에 대해서 이석문 교육감은 제주도와 소통이 부족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도정질문에서 교육청의 일방적 무상급식 추경안 편성에 대한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지난 4일)> "곧바로 이제 무상급식 예산을 내라고 실무자가 맡긴 돈 찾으러 온 것처럼 왔길래 솔직히 저희는 약간 황당하다는 입장입니다." 도의회도 교육행정질문에서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갔습니다. 교육감 공약이라는 이유로 제주도와 사전 협의 없이 무상급식 추경안을 편성한 것에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조훈배/제주도의회 의원> "재원을 부담해야 하는 제주도와의 협의가 부족했을 뿐 아니라 무책임하게 추경에 반영한 것은 과연 책임있는 자세였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예산 협의 과정에서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시인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 "추경에 반영하는 과정에 제주도와 충분히 적극적인 노력들이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이런 지적을 잘 새기면서 의회 협조와 더불어 제주도와 더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부형 교장 공모제를 놓고는 교육감과 의회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인사 규정상 임기가 끝난 내부형 공모제 출신 교장은 평교사로 복귀해야 함에도 오히려 교육청 과장으로 승진시켰다며 이는 원칙을 무시한 새로운 형태의 측근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부공남/제주도의회 교육의원> "또 이렇게 교육감 의지로 과장으로 승진시켜서 새로운 승진 루트를 만들어버렸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인사 절차에는 문제가 없었고 전문성을 확대하는 취지에서 필요한 인사라고 맞섰습니다. <이석문/제주도교육감> "혁신학교를 확산시키고 안정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혁신학교를 성공적으로 이끈 교장선생님이어서 기획과장으로 모셔왔고요." 전국에서 유일한 교육의원 제도가 선거때마다 존폐 논란이 일고 있는 점은 안타깝다며 교육의원 선출 방식 등 제도 논의가 시작되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09.06(목)  |  김용원
  • 내일, 마지막 도정질문…KCTV 생중계
  • 제주도의회가 내일(7일) 원희룡 지사를 상대로 마지막 도정질문을 이어갑니다. 내일 도정질문에는 도의원 6명이 질의에 나서는 가운데 카지노 면적 총량제와 청년 일자리 정책, 해상 물류비 지원 등 지역 현안들을 놓고 원희룡 지사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또 교육의원 제도 개선과 무상급식 확대 등 교육 현안에 대한 원 지사의 입장도 물을 예정입니다. KCTV 제주방송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마지막 도정질문 실황을 생중계합니다.
  • 2018.09.06(목)  |  김용원
  • 제주개발공사, 자원 순환 '국무총리' 표창
  • 제주개발공사가 제10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패트병 무게를 줄이고 친환경라벨 작업으로 재활용률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페트병과 캔을 수거해 반납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동수거 보상제도를 올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 2018.09.06(목)  |  김용원
  • 고희범-양윤경 시장, 읍면동 의견수렴
  • 최근 취임한 양 행정시장이 읍면동을 방문하며 지역주민과 대화에 나섭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오늘(6일) 이도1동과 삼도1.2동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읍면동을 순회 방문해 시정 방침을 설명합니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읍면동을 찾아 마을별 현안 사항에 대해 시민들과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양 행정시장은 주민들로부터 수렴한 생활민원과 건의사항을 시정 정책에 반영해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영상 있음>
  • 2018.09.06(목)  |  조승원
  • 경운기 '방향지시등' 무상 설치 지원
  • 제주시가 도로를 주행하는 농업기계에 대한 등화장치 지원 범위를 확대합니다. 이에따라 이달부터 경운기에도 야간에 식별할 수 있게 돕는 등화장치와 함께 방향지시등 설치가 무상으로 지원됩니다. 올해에는 150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금까지 33대에 등화장치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됩니다.
  • 2018.09.06(목)  |  조승원
  • 道감사위, 추석 연휴 공직기강 특별 감찰
  •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까지 공직기강 특별 감찰에 나섭니다. 도청과 교육청, 산하기관,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상대로 복무규정과 행동강령 위반 사례를 점검하게 됩니다. 특히 명절 기간 금품이나 향응을 수수하는 사례 등 청탁금지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합니다. 감사위원회는 위반 사례를 적발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2018.09.06(목)  |  조승원
KCTV News7
02:01
  • 고급어종 치어 대량생산
  • 다금바리와 붉바리, 능성어는 제주에서 잡히는 어종 가운데 대표적인 고급어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획량이 많지 않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들 어종의 치어를 한꺼번에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해 제주바다에 방류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앞바다. 손에서 손으로 바구니가 전달됩니다. 바구니 안에서는 작은 물고기가 힘차게 헤엄치고 있습니다. 제주의 대표적 고급어종인 다금바리 치어입니다. 지난 5월 인공수정을 통해 태어난 다금바리가 5cm 크기까지 성장해 제주 바다에 방류됐습니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종은 다금바리와 능성어, 그리고 붉바리까지 3가지로 10만 마리에 달합니다. 그동안 어종별로 적은 수의 치어가 생산되긴 했지만 3가지가 한꺼번에 대량 생산되기는 처음입니다. < 고형범 / 道해양수산연구원 해양수산자원과장 > 어린 고기는 많이 폐사됩니다. 폐사를 방지하기 위한 먹이계열 연구와 고기가 커가면서 공식(서로 잡아먹는 행위)을 많이 하는데 이를 방지할 수 있는 /// 연구기술을 개발하게 돼서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들 치어는 제주 바다에 서식하며 3년 뒤에는 어획할 수 있는 크기까지 성장하게 됩니다. 어족자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어업인들에게 소득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 오만구 / 성산읍 고성·신양어촌계장 > 고급어종은 많이 고갈돼서 (이번 방류로) 어민 소득에 좋은 일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방류해줘서 상당히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모슬포 해역에서 다금바리 어획량이 3년 만에 10배 이상 증가하며 효과를 보이고 있는 치어 방류사업. 제주도는 다음달까지 차귀도와 표선, 모슬포 해역에서 치어 방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9.06(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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