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위성곤 후보를 향해
선거 기간 내내 홍보했던
100조 규모 해상풍력 사업과 도민 배당 1조원,
AX 대전환,
AI데이터 센터 구축 등 미래 산업 공약이
선관위 등록 공약과
선거 공보물에는
삭제되거나 축소됐다며
선거용 정치 구호였는지 도민 앞에 설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제주지역 초·중·고학교들의 모레(15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모레 대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짧게는 18일에서 최대 41일까지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초등학교는 30일에서 35일,
중학교는 27일에서 29일 동안입니다.
고등학교는 평균 25일에서 29일 여름방학을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연말까지 전기택시 100대를 추가 보급합니다.
택시 한 대당 3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그동안 부족했던 급속충전시설도 확충할 계획인데요,
택시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2년 전 제주에서
가장 먼저 전기택시를 운행했던 김원홍씨.
당시 부족한 충전인프라 문제를 꼽았습니다.
<씽크:김원홍/전기택시 1호 기사>
"충전기 호환되게 무조건 해줘라. 아니면 급속충전기를 많이 설치해달라.
운행거리가 짧다보니까 장거리 나가는 것을 꺼립니다."
전기택시 운행 2년째.
연료비는 많이 절약됐지만,
꼭 필요한 급속 충전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구입 첫해에는 한 번 충전하면
13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갈수록 주행거리가 줄면서
그만큼 충전 횟수도 늘었다고 합니다.
<씽크:김원홍/전기택시 1호 기사>
"실질적으로 주행거리가 135km 라고 하지만 그렇게 안나와요. 2년 지난
상태에서는 잘 나오면 120km, 아무래도 차가 많이 불어나면 충전기가
제일 문제겠죠. 충전할 때 정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기택시는 지난 2014년 도입됐지만,
현재까지 보급대수는 7대에 불과합니다.
기존 급속 충전기와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택시 업계에서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전기택시 100대를 추가 보급하기로
하고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택시 차종을 6 종류로 늘리고
환경부 지원과 차량 교체비 그리고 완속 충전기 구입비 등으로
한 대당 보조금 3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충전인프라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주도는 급속충전기 168개를 비롯해
연말까지 230개의 충전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모든 전기택시가 종류에 구분없이
급속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개선했습니다.
<인터뷰:강영돈/제주특별자치도 교통정책과장>
"저희들이 충전 인프라에 있어서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정책을 통해
도내 요소요소에 공공 충전기 위주로 인프라를 확충하면 택시 운행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달 26일까지 전기택시 공모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충전인프라 확충안을 담은 이번 보급계획이
택시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간밤에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본격적인 피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13일)부터 22일까지
행정시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현장 실사를 거친 뒤
복구계획을 수립해 재난구호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 내린 집중호우로 중문동 호안 석축이 붕괴되고
남원과 성산 일대에서
70여건의 침수피해가 접수됐습니다.
행정정보 공개 청구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750여 건이던 행정정보 청구 건수는
지난해 1천 7백여 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올해도
상반기까지 1천 1백여 건이 접수돼
연말까지 2천건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야별로는
분양가 심사, 건축 심의와 같은
부동산 관련 청구 건수가 가장 많고
관광과 에너지 환경분야가 뒤를 이었습니다.
앞으로 건축행위나
각종 개발행위에 따른 사설 지하수 개발이 제한됩니다.
제주도수자원본부는
지하수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사설 지하수 개발을 허가하지 않고
상수도관을 연결해 사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중산간을 지하수 자원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도의회의 동의절차를 거친 뒤 시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하수 수질을 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는
등급별 수질관리방안도 다음달까지 마련할 방침입니다.
제주도가 가정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상수도 유수율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제주도수자원본부는
지난 2013년부터 이번 달까지
제주시 용담동 일대 1천 6백만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상수도 누수지점 복구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매일 2천 4백여 톤의 수돗물이 누수되던 문제가
해결되면서 상수도 유수율도 44.3%에서 83%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152억 원을 들여
제주시 애월과 서귀포시 토평 지역을 대상으로
상수도 유수율 개선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중국인이 제주에
불법체류중인 여성을 모집해
성매매를 알선해 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제주시내 모 빌라에 중국인 여성들을 합숙시키며
유흥주점에 취업을 하게 한 후 성매매를 알선해왔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시내 한 아파트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방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중국인 여성들이 적발됩니다.
곳곳에는 여성들이 생활해온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고,
심지어 이들의 성매매 기록이 적혀있는 장부까지 발견됩니다.
불법체류중인 중국인 여성을 모집해
성매매를 알선한 중국인 40살 곽 모 씨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제주시내 모 빌라 2곳에
중국인여성들을 합숙시키며
유흥주점에 취업을 알선해 왔습니다.
주점에서 속칭 2차를 원하는
중국인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해
4천여만 원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취업을 원하는 중국인 여성을
제주로 데려오거나
도내에서 불법체류 중이던
중국인 여성들을 모집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인터뷰 : 강성윤/제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중국인 피의자가 불법체류 중국인 여성들을 모집해서 일정한 장소에서 숙식을 제공하며 신제주 일대의 유흥주점에 취업을 알선한 후에
------수퍼체인지----------
성매매를 알선하고 그 대가를 착취했습니다."
중국인 여성들이 대부분 불법체류자라는 점을 악용해
착취와 협박도 일삼았는데
지난달 말,
성매매를 거부하고 숙소를 이탈한 중국인 여성을
차량에 감금하기까지 했습니다.
경찰은 곽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인 중국인 브로커 1명를 입건하는 한편,
중국인 성매매 여성 10명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불법취업 외국인들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불법 체류 중국인들에게
도내 식당 등에 취업을 알선 해 온 한국인 브로커와
이를 도운 중국인 3명도 추가로 적발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제주지역 주요 이슈를 둘러싼 배경과 해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KCTV제주방송이 새롭게 마련한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현안특별위원회가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첫 방송 게스트로
취임 2주년을 맞은 이석문제주도교육감이 출연했습니다.
제주고교체제개편 등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놓고 패널들과 한치 양보없는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KCTV제주방송이 새롭게 마련한 시사프로 현안특별위원회
첫 주인공은 이석문제주도교육감이 출연했습니다.
임기 반환점을 돈 이 교육감은 지난 2년 간을
행정에서 배움 중심문화로 제주교육을
변화시키려는 시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교육감부터 관리자 행정직 모든 라인들은 교실을 지원하는 사람이다해서 '제주교육은 교실이다'라고 문화의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짚어보는 패널들과의 토론장에서는
연합고사 폐지 등
제주고교체제개편 문제가 단연 화두가 됐습니다. .
최근 수시 전형 확대 등
달라진 입시트렌드에 맞춘 적절한 정책이라는 평가와 함께
충분한 사전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엇갈렸습니다.
[녹취 박원철 / 제주도의회 의원]
"아이들이 제주사회 더불어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역이될거라 생각합니다.그런면에서 대부분이 고교체제개편이나 고입선발고사는 없어져야한다고 의견이 모아지는 것 같아요."
[녹취 김광수 / 제주도의회 의원]
"당연히 아이들의 시험부담에서 해소시켜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는 의미는 있지만 도민들과 의원들과 좀 더 (논의했어야...)"
이에 대해 이석문 교육감은
연합고사 폐지 등 고교체제 개편이
일부 지역으로의 학생 쏠림 현상을 막고
학교간 학력격차 해소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적어도 제주도에 사는 아이들이 학교를 선택하면서 자존감을 갖고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자는..."
또 고교체제 추진과정에서
지역 학생들이 오히려 불리해지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고태민 / 제주도의회 의원]
"성산수고가 지금 해사고로 추진되고 애월,함덕고 학생 수가 백여 명 빠지는데 이 농촌학생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은 없었다. "
이 밖에도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공무직 처우 문제 등
다양한 교육현안을 놓고
교육수장과 패널들과의 솔직하면서도
심도있는 설전이 벌어진
KCTV제주방송 시사토론 현안특별위원회는
오는 15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