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위성곤 후보를 향해
선거 기간 내내 홍보했던
100조 규모 해상풍력 사업과 도민 배당 1조원,
AX 대전환,
AI데이터 센터 구축 등 미래 산업 공약이
선관위 등록 공약과
선거 공보물에는
삭제되거나 축소됐다며
선거용 정치 구호였는지 도민 앞에 설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도내 면세점 매출액에 대해
관광진흥기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제주지역 면세점은 지난해 1조 1천억의 매출을 올렸지만
특허수수료는 3억 1천여 만원에 불과해 공적 기여도가
매우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위 의원은
면세점 매출이 급증했지만 주변 교통난과
지역 상권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며
카지노 처럼 면세점 매출액에도 관광진흥기금을 부과해
공적 기여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13일) 마감된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공모에
도내외에서 모두 8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도내 인사는 7명이며
도외 인사는 1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서류와 면점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 2명을 이사회에 추천하고,
이사회가 한 명을 선택해 제주도에 승인 요청하게 됩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8년 8월 4일 까지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합니다.
{ 오늘, 구름많고 후텁지근…내일부터 '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후텁 지근한 여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공유지 집중 매각 }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직후인
지난 2007년과 2008년 2년 동안
공유지가 집중적으로 매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7년 전국 공유지 매각면적의 52%가 팔렸고
이듬해인 2008년에도 12만 제곱미터가 매각되며
두해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유행성 눈병 확산 조짐…환자 크게 늘어 }
최근 유행성 눈병 환자가 늘고 있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인구 1천명당 유행성 눈병 환자 수는
지난 6월 중순 27명에서 7월 초 59.5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 새 잡으려던 엽총에 옆집 인부 부상 }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의 한 농장에서
농장주인이 쏜 산탄엽총에
옆 농장 40대 인부가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농장주인은
농장에 들어온 새를 잡기 위해
엽총을 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직후인
지난 2007년과 2008년 2년 동안
집중적으로 공유지가 매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창일 의원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지난 2007년 전국 공유지 매각면적의 52%인
33만 제곱미터의 공유지가 매각됐고
이듬해인 2008년에도 12만 제곱미터가 팔리며
두해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공유지 5만여 제곱미터가 매각되면서
전국에서도 공유지 매각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강 의원은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공유지가 매각된 것이 원인이지만
개인간 매매거래도 다수 확인된 만큼
정확한 실태조사와 공유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가
소나무 재선충병 차단을 위한
2차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방제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이며
방제구역은 제주시 서부권과 구좌읍,
서귀포시 하원동 일대 1천 헥타르입니다.
제주도는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방제 시간에
양봉 작업과 가축 방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항공방제는 지난달부터 시작해
다음달 3차방제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제주도가
지난 4월부터 도내 32개 사업장에 대해
환경영향평가 이행 여부를 점검해
사업장 9곳에서 모두 1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해당 사업장들은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과는 다르게
공사장에서 발생한 오폐수를
무단으로 방치해 환경을 오염시키고
음식물폐기물 처리 현황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사업장에 이행조치를 통보했고
미이행 업체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주택가격 상승의 영향로 재산세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7월분 정기분 재산세로
20만1천100여 건에 359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29억원, 9%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주택과 건축물의 신축 증가와 주택가격 상승이 주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제주시내
최고 건축물은 라마다호텔로 2억6천800만원이며
주택은 오라동 단독주택으로 231만원입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차기 이사장 선임작업이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JDC 이사장 후보를 추천하게 될 '임원추천위원회'는
어제 세번째 회의를 열어
후보군에 대한 서류심사를 벌였지만
위원간 의견차로 결론을 내지 못한채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특정 후보의 서류심사 통과여부를 놓고
위원들간 의견차를 보여
한 때 파행을 겪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다음 회의 일자도 잡지 못해
차기 이사장 선임 작업은 장기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JDC 이사장은
도내 인사 8명과 도외 인사 1명 등 모두 9명이 응모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6단계 특별법 제도개선 내용을 확정해
도의회에 넘겼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다음주 열리는 임시회에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인데요.
영리법인 국제학교를 대학교까지 확대하는 특례와
제주특별법 제1조 목적 수정,
JDC의 제주도 이관 문제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국방과 외교를 제외한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받으며
지난 2006년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
그동안 다섯차례의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해
4천 875건의 권한과 사무를 이양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6단계 제도개선 과제로 75건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제도개선의 가장 큰 특징은
투자유치와 경제성장에 초점을 맞췄던 과거와 달리
환경보전과 상생발전을 강화했다는 점입니다.
공공택지 주택에만 적용했던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택지까지 확대하고,
카지노 지역사회 환원금도
매출 이익의 10%에서 20%까지 늘렸습니다.
또, 렌터카와 전세버스의 지역총량제를 도입하는 등
규제 강화에 무게를 뒀습니다.
<인터뷰: 조상범/ 道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제주도가 청정·공존을 미래가치로 했기 때문에 여기에 맞춘 환경문제, 경제에 있어서 균형성장문제 이런 부분들이 중심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제주도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과제 동의안을 제출 받은
제주도의회는 다음주 열리는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별로 안건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특히 제주특별법 제1조 목정규정 수정 부분과
영리법인 국제학교를 대학까지 확대시키는 특례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국토부 산하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즉 JDC를 제주도로 옮겨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고충홍/ 제주도의회 행정차지위원장>
"의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안건을 분류해서 신중하게 검토해나가겠습니다. 도민들의 복리증진, 삶의질 향상이 되는 제도개선안이 되도록..."
내년 하반기 국회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주도 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과제에 대해
제주도의회는 과연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