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수)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황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3, 서귀포 16.4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성산 16.4, 고산 15.6) 비는 내일 낮까지 10에서 40mm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5
  • 화재 단신
  • 어제(22일) 밤 11시 1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내부 20여 제곱미터가 타는 등 1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작동 중인 에어컨 실외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한림읍 옹포리 쓰레기 야적장에서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냉동고 실외기가 타는 등 18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2023.06.23(금)  |  김용원
KCTV News7
00:42
  •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다음달 14~15일 개최
  • 제주도교육청의 대학입학정보 박람회가 다음달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73개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입학처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별 상담 부스가 운영됩니다. 대학 입학 정보에 관심 있는 제주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 3 학생과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교육청 대학진학지원단 소속 상담교사들이 일대일로 대입 수시와 관련한 상담을 진행합니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오는 26일부터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
  • 2023.06.23(금)  |  이정훈
  • 제주교육청, 내달 1일자 인사 예고…74명 '소폭'
  • 제주도교육청이 내달 1일자로 지방공무원 74명에 대한 인사를 예고했습니다. 주요 인사 내용을 보면 감사관에 김희정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고 홍순심 감사관은 퇴직준비교육 파견근무로 발령했습니다. 5급 사무관 급에선 전보 9명 등 11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고 6급 이하 인사에선 승진 21명, 전보 34명 등 모두 61명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3월 조직 개편 이후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인사규모를 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3.06.23(금)  |  이정훈
  • 대체로 맑고 더워…낮 최고 26~27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모레(25일)부터 장마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6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24일)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모레(25일)부터 장마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모레부터 사흘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덥하고 습한 공기가 다량 유입되면서 제주지역은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일부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3.06.23(금)  |  김지우
KCTV News7
02:09
  • 호국원 이장 증가…읍면 충혼묘지 관리 어떻게?
  • 지난해 제주에도 국립 호국원이 생기면서 읍면 충혼묘지에서 이장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묘가 이장되면 충혼묘지 종전 묘역은 어쩔 수 없이 장기간 비어있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충혼묘지 유공자 묘역에 대한 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6.25 전쟁이 발발한 지난 1950년에 조성된 제주 제1호 충혼묘지입니다. 묘역 중간중간 빈 자리가 눈에 띕니다. 봉분은 사라지고 평평해진 땅에는 잔디 대신 흙이 채워져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도 국립 호국원이 생기자 읍면 충혼묘지에 모셨던 유공자 유해를 이장하면서 남게된 흔적들입니다. <김용원 기자> "충혼묘지에서 호국원으로 이장하면 종전 묫자리는 이렇게 흙이 덮힌채 장기간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비석이 뽑히거나 산담 일부가 허물어져 있기도 합니다. <충혼묘지 유족> "충혼비가 다 있다가 중간중간에 막 빠져버리니까 같이 갔던 분들도 이렇게 막 빼버리면 이거 보기 싫어서 어떡하냐고... 읍면에서 부지런히 하긴 하는데 앞으로 충혼묘지를 어떻게 관리할지 행정기관에서..." 제주에 있는 충혼묘지는 13곳으로 모두 2천 9백여 기를 모실 수 있는 규모인데 지난해 기준 약 72%인 2천 1백여기가 안장돼 있습니다. 하지만 국립 호국원이 조성된 지 채 2년도 안돼 읍면 충혼묘지에 모셨던 유해 60여기가 이장을 마쳤습니다. 고향 묘역에 뿌리 내리기를 원하는 유족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호국원 이장 신청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장 비용 등이 지원되면서 호국원을 선호하는 유족들도 많아 갈수록 충혼묘지에는 빈 묘역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관리의 손길이 더 필요해졌는데 충혼묘지 안내 정보는 예전과 그대로고 추념 행사 등을 제외하면 별도의 묘지 관리 예산도 없는 실정입니다. 호국원이 생기면서 소홀해질 수 있는 읍면 충혼묘지 유공자 묘역 관리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소기훈)
  • 2023.06.23(금)  |  김용원
KCTV News7
02:36
  • '범람·유실 위험' 한천 복개구조물 철거 '언제쯤'
  • 집중호우나 태풍때마다 피해 위험이 높은 곳으로 꼽히는 한천 복개구조물의 철거 공사가 수년째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역 민원이 잇따르고 주민 설득에 발목이 잡히면서 예산을 확보하고도 사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07년 태풍 나리와 2016년 태풍 차바 당시 한천 복개구조물이 파손되고 빗물이 범람했습니다. 차량 수백대와 주택 수십채가 침수됐고 1천 3백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유실 위험이 가장 높은 '가' 등급 위험시설로 지정된 이후 피해 원인으로 지목된 복개구조물 철거가 확정됐습니다. 2020년 설계 착수 보고가 진행됐고 사업비 380억 원도 확보되면서 지난해 말부터 교량 제거 공사가 예정돼 있었습니다. 현재 도로로 쓰이는 길이 340미터, 폭 20미터 구조물을 철거하고 동서 구간에 일방통행로와 180면 규모의 주차장을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구조물을 지탱하던 기둥이 지금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고 홍수 수위도 3미터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사업비 수백원을 확보했지만 한천 복개구조물 철거 사업은 수년째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조물을 철거하면 주차 편의시설이 부족해지고 교통 흐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민원이 나오면서 제동이 걸린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세 차례 주민 설명회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이 때문에 공사 일정은 지연됐습니다. <김황국 / 제주도의회 의원> "대체 우회도로, 현재 확보된 주차장보다 많이 줄어든다고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주차 면수를 확보해 줘야 되고 가장 중요한 건 공사를 하면서 3년 동안 주민이 받는 피해에 대해 적절한 대책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행정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집행했어야 할 공사 예산 100억 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상 기온으로 집중호우 빈도나 여름철 슈퍼 태풍 발생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재해 예방 시설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정작 정비가 시급한 현장은 예산이 있어도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3.06.22(목)  |  김용원
KCTV News7
00:49
  • 제주지역 25일부터 장마 시작…많은 비 예상
  • 제주지역의 장마가 오는 25일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로 점차 확장하는 북태평양 고기압을 따라 남쪽에 있던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25일부터 27일 사이에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덥하고 습한 공기가 다량 유입되면서 제주지역은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고 일부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저지대 농경지 침수피해와 하천 안전사고 등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함께 27일 이후에도 잦은 비예보가 있을 수 있는만큼 기상정보를 잘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3.06.22(목)  |  김수연
KCTV News7
02:58
  • "IB교육 필요하지만 입시 반영 쉽지 않아"
  • 전국에서 IB교육을 가장 먼저 도입한 제주교육당국의 가장 큰 고민은 입시에서 중요한 요소인 수능과 거리가 있는 교육과정입니다. IB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은 공교육에서 이뤄지는 교육과정인 만큼 대입에서도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주장인데요. 제주를 찾은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IB교육이 미래 인재를 키우는데 필요한 교육이지만 당장 대입에 반영하는데는 쉽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IB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서귀포시 표선고등학교를 찾았습니다. 공교육의 경쟁력를 키우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섭니다.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이뤄지는 이동수업을 참관한 이주호 장관은 학교 교직원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표선고 학생과 학부모들은 자기 주도적인 교육과정에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대입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전했습니다 <오미아 / 표선고 학부모회장> "들어갈 수 있는 관문이 좀 좁지 않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전공필수로 이수해야 되는 과목을 안 하게되면 그 학교는 내가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이런 부분이 있다보니 엄마들은 그런 걸로 인해서 정말 걱정을 많이 하는 부분이 있어요." 표선고 교사들 역시 상대 평가가 이뤄지는 다른 일반고와 달리 절대평가로 학생들이 경쟁보다는 협력하는 학내 분위기를 자랑하면서도 국내 상당수 대학들이 IB교육과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학생 진학 지도에 애를 먹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승은 / 표선고 3학년부장> "이제 저희 학교에선 이런 걸 배웁니다. 저희 학생들은 이렇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저희가 되게 많이 알려야 하는 상황인데 대학은 많고 저희는 수업도 해야 되고 진학 상담도 해야 되고 애들 관리도 해야 되는 입장이어서..." 이에 대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공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IB와 같은 교육이 필요하다는데 깊은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IB교육이 제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더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대입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IB를 입시에 반영해달라는 요구에 대해선 갈등이 첨예해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교육청과 지방 국립대학이 IB 학교 대입 문제를 협의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이주호 / 교육부 장관> "IB 학교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분명히 입시 제도도 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그 필요성은 제가 오늘도 또 들었고 그렇지만 이게 쉽지 않은 이슈라는 걸 좀 먼저 말씀 드리고..." 내년 IB DP과정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둔 표선고는 필요한 교육과정이라는데 공감하면서도 입시 반영 요구에는 원론적인 입장을 보인 교육부 장관의 입장에 아쉬운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6.22(목)  |  이정훈
KCTV News7
03:17
  • 음주기획⑦ 낮에도 음주단속, "반주·숙취 운전 안 돼요"
  •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한 음주 기획뉴스 '과하면 독, 적당히 합주' 일곱번째 순서입니다. 경찰이 코로나 방역 해제 이후 밤낮 없이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휴가철이 다가온 만큼 해수욕장 등에서도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낮에도 술을 마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아선 안 되겠습니다. 낮 시간대 음주 단속 현장을 김경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점심 시간, 제주 이호해수욕장 일대. 경찰이 차량들을 멈춰 세우고 음주 단속에 한창입니다. 단속이 시작된 지 20분 만에 오토바이 운전자가 적발됩니다. <경찰> "풍선 불 듯이 제가 그만할 때까지 부시면 돼요. 측정 시작할게요. 부세요.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조금만 더 부세요. (혈중알코올농도) 0.035 나오셨고요." 운전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 수치를 확인한 운전자는 억울하다며 채혈을 요구하더니 계속 물을 마셔댑니다. <경찰> "(근데 진짜 억울한 게 진짜 술 안 먹었어요.) 어제 몇 시까지 드신지는 모르겠는데 어저께 먹은 게 나올 수도 있어요. 규정이 정해져 있어서 (물을) 계속 드실 수가 없습니다. 물은 그만 드세요. 선생님 그만 드세요. 이제 병원으로 갈게요." 한참 실랑이를 벌인 끝에 오토바이 운전자는 채혈을 하기 위해 경찰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합니다. 연이어 적발된 렌터카 운전자. 당황한 듯 차에서 내려 경찰을 따라갑니다. 해당 운전자는 공항 근처에서 출발해 10km 넘게 떨어진 애월까지 가던 길이였습니다. 어젯밤 지인들과 함께 소주 1병 반을 마셨다는 20대 운전자. 경찰의 안내에 따라 호흡 측정기를 붑니다. <경찰> "(혈중 알코올농도) 0.030. 12시 54분. 선생님은 지금 (면허) 정지 수치에 딱 걸리셨어요." 밤 뿐만 아니라 낮에도 음주운전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경찰이 단속에 나서 해마다 1천 명이 넘는 음주운전자를 적발했습니다. 대부분 밤과 새벽 시간에 집중되고 있지만 낮 시간대에도 100건 넘게 적발되면서 연 평균 9% 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방역이 해제되고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음주운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경찰은 도내 해안도로와 해수욕장, 주요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낮 시간대에도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영철 / 제주도자치경찰단 교통관리팀장> "야간에 술을 마셨다고 해서 안전한 상황이 아닙니다. 음주 수치가 낮은 상태에서도 단속이 되기 때문에 야간에 술을 많이 드셨거나 낮에 맥주 한 잔을 한다 하더라도 절대 음주 운전을 하면 안 되겠습니다." 매년 제주에서 발생한 음주교통사고는 300건 안팎.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위험은 밤낮을 가리지 않는 만큼 운전자들의 경각심이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박시연)
  • 2023.06.22(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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