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수)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황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3, 서귀포 16.4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성산 16.4, 고산 15.6) 비는 내일 낮까지 10에서 40mm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8
  • 서귀동 오피스텔서 불, 인명피해 없어
  • 어제 아침 7시 15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기레인지와 건물 내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고양이로 인해 전기레인지가 켜지면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6.22(목)  |  김경임
KCTV News7
00:37
  • 자치경찰, 외국인 상대 불법 관광영업 11건 적발
  • 제주자치경찰단이 지난 4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한 불법 관광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서 모두 11건을 적발했습니다. 대부분 무자격 가이드로 중화권 관광객을 상대로 관광 영업행위를 나섰다 적발된 사례 들입니다. 제주자치경찰은 무등록 여행업체를 이용할 경우 사고 발생에 따른 책임소재가 불분명하고 여행객들에게 잘못된 정보 전달로 제주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 2023.06.22(목)  |  양상현
KCTV News7
00:33
  • 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 운전에 폭행 '실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음주운전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상황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고 보호관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29살 A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집행유예 기간에 무면허 운전을 하고 보호관찰 명령을 받았음에도 담당 공무원에게 상해를 가한 죄질이 무거워 실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3.06.22(목)  |  김용원
  •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낮 최고 28도(9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남해서부해상과 제주도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 2023.06.22(목)  |  김지우
KCTV News7
03:04
  • "건강에 효능"...'쇳가루 기준치 26배'
  • 타이거너츠라고 들어보셨나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이어트와 밀가루 대체 가루로 주목받고 있는 식품인데요. 제주에서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함유된 타이거너츠 가공식품을 판매해 온 무등록 식품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업체 대표 등 2명을 구속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수선한 작업장 안. 자치경찰이 기계에 덮인 비닐을 걷어냅니다. 분쇄기 곳곳에는 오래돼 말라붙은 가루가 묻어 있습니다. 최근 다이어트와 밀가루 대체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타이거너츠 분말입니다. 한 쪽에서는 보관 중이던 기름통이 발견됩니다. 자세히 보니 통 안에 있는 기름에는 곰팡이가 잔뜩 피어있습니다.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함유된 가공식품을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제주시내 한 공장에서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없이 타이거너츠를 분말과 오일 형태로 가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외에서 들여온 타이거너츠 원물을 제주에서 수확해 가공했는데, 다이어트나 노인 건강에 좋다는 등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지상파 방송 등을 통해 홍보했습니다. 기관의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인데도 '유기농'과 '무농약'이라는 문구로 소비자들을 현혹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도내 대형 마트와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7천 6백만 원 상당. 해당 업체는 지난해, 무등록 업체로 확인돼 행정시에 한 차례 적발이 됐는데도 최근까지 가공식품을 판매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치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서 비위생적인 제조 환경을 확인하고 해당 업체의 가공식품 성분 분석도 의뢰했습니다. 분석 결과 분말에서는 기준치의 26배를 넘는 쇳가루가 검출됐고, 기름의 경우 부패 기준이 되는 산가가 기준치보다 15배 높아 규격 부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들은 2020년 7월 분말에 대한 성분 분석 결과를 통해 기준치가 초과된 것을 알았는데도 이를 숨긴 채 업체들과 판매 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세웅 / 제주자치경찰단 민생수사팀장>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무등록 식품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해성도 있고 기준에 맞지 않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현장은 비위생적이었고요. 적법한 HACCP이라든지 이런 인증이 되지 않은 시설에서 (가공식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식품업체 대표인 60대 남성 등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범죄수익금에 대해 추징 보전을 신청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화면제공 : 제주도자치경찰단)
  • 2023.06.21(수)  |  김경임
KCTV News7
02:43
  • 장마 코 앞인데…저류지 '범람·침수' 위험
  • 장마나 태풍 내습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도내에는 저류지 3백 곳이 조성돼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저류지는 재해 예방 효과가 떨어지고 오히려 범람이나 침수 위험을 더 키우면서 제 기능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된 저류지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도 저류지에는 물이 가득 차 있습니다. 배수 기능이 취약해져 들어온 물이 제때 빠져나가지 못하는 겁니다. 주민들은 오히려 부유물로 인한 악취와 해충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매년 조치를 취해 달라고 지자체에 요구했지만 소용 없었고 여름철만 되면 걱정과 불안이 커집니다. <지석만 / 마을 주민> "첫째는 물이 넘칠까 봐 겁이 나고 두 번째는 저류지 기능이 없고 완전히 물이 갇혀 있으니까 물이 썩으면서 여름에 모기가 너무 많고 저희가 몇 번 민원을 제기해도 서로 미루는 거 같아요. 어디에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해당 저류지는 700만 리터의 물을 가둘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하지만 물이 빠져나가는 숨골이 토사 유입으로 막혔고 배수구 역시 부족해 저류지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이 곳은 상시 물이 차면서 집중호우나 태풍 같은 재해 발생시 방재 기능이 떨어져 침수나 범람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근에 있는 저류지도 물이 차 있고 각종 수초와 진흙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장마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주변 주택과 도로가 범람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비가 필요한 정밀 분석 대상 저류지 160여 곳 가운데 23%인 39 곳이 범람에 의한 침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토사 준설 작업이나 유입 방류 시설 개선 같은 정비 사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승철 / 제주도 친환경하천팀장> "유입구 개선, 저류부 증설, 물고임 개선, 방류부 개선, 안전시설 확충, 배수로 개선 등의 사업들이 있습니다. 시급성을 고려해서 연차별 사업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총 4개년에 걸쳐서 사업계획을 수립했고요." 특히 도내 전체 저류지 3백 곳 가운데 70%는 설계 자료가 없고 운영 관리 매뉴얼 조차 준비 되지 않아 관리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마를 앞두고 필수 재해예방시설인 저류지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정비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소기훈)
  • 2023.06.21(수)  |  김용원
KCTV News7
02:40
  • 위기의 제주바다…기후변화·쓰레기 '시름'
  • 오랜 기간 침묵하던 제주 바다가 기후위기와 해양 쓰레기 등으로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해양 환경의 위기이며, 이를 대처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허은진 기잡니다.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제주 바다가 기후위기와 난개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최근 36년간 제주 바다의 겨울철 수온은 3.6도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수온 상승으로 최근 제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이 대형화되고 있고 아열대 어종의 증가와 해조류 감소와 같은 직접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복이나 소라의 생산량이 크게 줄고 제주 바다의 35% 정도가 바다 사막화라 불리는 갯녹음 현상이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KCTV 제주방송과 한라일보, 제주의소리, TBN제주교통방송, 제주와미래연구원이 공동기획으로 마련한 위기의 제주바다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은 문제가 중점 다뤄졌습니다. <박상률 / 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교수> "저희가 처음에 느꼈던 기후 변화가 시간을 지나면서 저희가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급하게 올라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제주에 있는 해양 생태계가 우리가 알고 있는 해양 생태계가 아닌 전혀 새로운 생태계로 변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양 쓰레기 문제도 제주 바다를 위협하는 요소로 꼽히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특히 바다로 배출된 잘개 쪼개진 미세플라스틱은 1인당 신용카드 한 장 정도인 5g을 매주 먹고 있는 수준이 됐습니다. 해양쓰레기뿐 아니라 해류를 통해 유입되는 괭생이모자반도 제주 바다를 위협하고 있지만 정작 제주에는 이를 처리할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강도형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해조류의 가공 시설이 없는 곳이 제주밖에 없습니다. 가공 시설에 대한 부분하고 쓰레기라든가 괭생이모자반이 움직일 때 위성을 통해서 감지하고 예측 시스템을 통해서 어떻게 갈 것이다라는 것들을 미리 알려줘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전반적인 선순환 전략이 필요)" 기후위기와 난개발 등으로 제주 바다가 생명력과 풍요로움을 잃어가며 시름하는 가운데 이를 대처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6.21(수)  |  허은진
KCTV News7
00:36
  • 한림 금악리 양돈장 축산분뇨 수십톤 유출
  • 제주시 한림읍 양동장에서 축산분뇨가 유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시와 제주도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한림읍 금악리 양돈장에서 축산 분뇨가 주변 과수원으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 조사에 나선 제주시는 측량 결과 축산분뇨 50톤 정도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양돈장 분뇨 저장시설과 연결된 배관이 터지며 유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양돈장 관계자 조사 결과 위법성이 드러나면 자치경찰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 2023.06.21(수)  |  김용원
KCTV News7
01:01
  • 오늘의날씨 (6월 21일)
  • 오늘 제주는 흐린 날씨 속에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6.9도, 고산은 22.9도로 지역별로 편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동안 기온이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0에서 21도, 낮기온은 25에서 28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대체로 맑겠지만 안개가 짙게 끼겠고 물결은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6.21(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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