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수)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황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3, 서귀포 16.4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성산 16.4, 고산 15.6) 비는 내일 낮까지 10에서 40mm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5
  • '게임 점수 현금 환전' 게임장 운영 2명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50대 업주 등 2명을 게임산업진흥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부터 제주시내에서 게임장을 운영하며 이용자들이 획득한 게임 점수에 대해 수수료 10%를 받고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방식으로 불법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게임기 119대와 현금 5백여만 원 등을 압수했으며 이후 범죄수익금을 환수조치할 예정입니다.
  • 2023.06.16(금)  |  김경임
  • 전 여친 만나는 남성 흉기 들고 찾아간 40대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만나는 남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인 A씨는 그제(14) 저녁 제주시 연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와 자주 만나는 B씨의 주거지 근처로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살해를 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6.16(금)  |  김경임
KCTV News7
00:33
  • 자국 유학생 성폭행 몽골 만달시 부시장 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4일 제주시내 숙소에서 몽골 국적 여성 유학생을 성폭한 혐의로 몽골 만달시 부시장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전통 공연단과 함께 제주에 왔다가 20대 몽골 국적 유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몽골 부시장이 타국에서 자국민을 상대로 성범죄를 범한 것은 직위와 자국민 보호 관점에서 엄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3.06.16(금)  |  김용원
KCTV News7
00:44
  • 도내 4번째 SFTS 환자 발생…야외활동 주의
  • 올해 도내에서 4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해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30대 남성이 야외에서 작업한 후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지난 14일 SFTS 확진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오름에서 작업을 하다 진드기에 물려 SFTS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야외활동 시 긴옷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안에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3.06.16(금)  |  김수연
KCTV News7
00:44
  • 제주해역서 맹독성 해파리 발견 '주의해야'
  • 최근 제주 해역에서 독성이 강한 해파리가 나타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달 초부터 제주 연안에서 맹독성 해파리인 작은부레관해파리와 꽃모자해파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작은부레관해파리는 해수면을 떠다니며 밀려오는 만큼 쏘임사고를 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깨끗한 해수나 식염수로 씻어내고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올해는 해수온이 높아지며 해파리 출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를 발견하면 국립수산과학원이나 해경 등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3.06.16(금)  |  김경임
KCTV News7
00:34
  • "토지 소유 무관, 지하수 개발은 행정 규제 대상"
  • 지하수 개발과 이용은 토지 소유권과 무관하게 행정의 규제 대상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제주도가 서귀포지역 모 리조트 개발업체에게 부과한 개발부담금 20억 원 가운데 지하수 개발 비용을 공제해달라는 소송에서 피고인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대법원은 지하수 개발과 이용 권한은 토지 소유권에 부수되는 것이 아닌 공적 수자원으로 행정의 규제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3.06.16(금)  |  김용원
  • 오늘 낮 최고 27도…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평년기온을 웃돌며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7도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낮 시간대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보여 외출시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오늘과 비슷해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06.16(금)  |  김경임
KCTV News7
02:42
  • "났다하면 대형사고" 화물차 내리막 사고 '되풀이'
  • 지난 15일, 서귀포시 동홍동 내리막길에서 덤프트럭 교통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각종 예방 시설과 안전 대책에도 화물차 사고는 매년 5백 건 넘게 발생하고 있고 특히 내리막 사고는 큰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로 한 쪽에 세워진 나무와 전신주가 무언가에 부딪혀 갑자기 쓰러지더니 강한 불꽃이 튑니다. "뭐지 뭐지. 아악. 안돼" 반대쪽 차선에서 달리던 25톤 덤프트럭이 차량 세 대와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트럭 운전 기사는 4.5KM 구간의 평균 경사도 4도의 내리막 길을 주행했는데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량이 멈추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국과수도 제동장치 이상에 무게를 두고 현장과 차량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유사한 사고는 매번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도 3.5톤 화물차량이 평화로 내리막에서 연쇄 추돌 사고를 냈고 10명 넘게 다쳤습니다. 당시 운전자도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제동이 안 됐다고 진술했고 국과수 감식 결과 차량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11월 봉개동에서도 4.5톤 감귤 화물차량이 제한 속도인 50km를 초과해 시속 82km로 과속 운전을 하다 전복됐습니다. 세 건 모두 가해차량은 화물차였고 내리막길에서 제동 장치 이상으로 추정되는 이유로 사고가 났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특히 화물을 실은 차량은 내리막에서 제동장치에 더 무리를 주면서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김홍석 / 제주국제대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 "브레이크 사용을 오래 하다 보면 라이닝과 드럼 내부 사이에 마찰력이 저하돼서 브레이크는 정상 작동되지만 타이어는 멈추지 않고 그냥 미끄러져 굴러가는 현상이 돼버립니다. 공차 상태보다는 적차 상태에서 페이드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거죠." 내리막이 많은 도로는 주행 안내를 하지 않는 화물차 전용 네비게이션 설치는 선택 사항에 불과하고 노후 화물차량은 아예 달지 않거나 디지털 주행 기록 장치도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주에서는 최근 3년 동안 화물차 교통사고 1천 7백여 건이 발생해 36명이 숨지고 2천 6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내리막에서는 제동장치 문제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문가들은 내리막 주행에서 풋브레이크에만 의존하지 말고 엔진 브레이크로 우선 감속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화면제공 소방본부 시청자)
  • 2023.06.16(금)  |  김용원
KCTV News7
02:27
  • 건조하던 쪽파 위로 트럭이…농가 울상
  • 햇빛에 건조하기 위해 널어둔 쪽파 위를 누군가 차량을 이용해 지나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일부는 시장에 판매하고 나머지는 내년 농사를 위한 종자로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일년동안 공들여 키운 농작물이 한순간에 망가지면서 농가는 울상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사유지입니다. 넓은 땅 위에는 바싹 마른 쪽파가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습니다. 일부는 무언가에 깔려 납작해졌고, 주위에는 커다란 바퀴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누군가 차량을 이용해 건조하던 쪽파 위를 지나간 겁니다. 이같은 현장을 발견한 건 지난달 27일. 건조해 둔 농작물을 거두기 위해 이 곳을 찾은 농가는 뒤늦게 난장판이 된 걸 확인했습니다. <김경임 기자> "이 곳에서는 올해 수확한 쪽파 300kg 가량을 건조하던 중이였는데요. 그 위로 차량이 지나가면서 보시는 것처럼 쑥대밭이 돼 버렸습니다." 건조된 쪽파 일부는 판매하고 나머지는 종자로 사용할 예정이였지만 대부분 망가져버린 상황. 농가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피해 농가는 당시 근처에 놓여있던 컨테이너 건물을 치우기 위해 차량이 오가면서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합니다. <양형수 / 쪽파 피해 농가> "(와서 보니까) 이게 (쪽파가) 눌려져 있는 거예요. 왜 이랬지 하고 보니까 차가 왔다 갔네, 보니까 조금 한 게 아니에요. 엄청 많이 이렇게 된 거예요. 동네 형님이 '여기 컨테이너 있었던 게 없어졌네' 그래서 (살펴) 보니까 차가 왔다 갔다하면서 해놓은 거죠." 경찰이 수사에 나서 해당 차주를 특정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의성이 없을 경우 실제 처벌까지 이어지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일 년 농사 뿐만 아니라 내년 농사에도 차질이 생기면서 농가의 상심이 큽니다. <양형수 /쪽파 피해 농가> "농부라면 마땅히 그러죠. 애써 일 년 농사를 짓고 준비했는데, 이게 전부다 물거품이 된다는 거는…." 한 해동안 땀 흘려 키워낸 농작물이 누군가의 부주의로 한순간에 망가지면서 농가는 망연자실 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3.06.16(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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