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수)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황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3, 서귀포 16.4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성산 16.4, 고산 15.6) 비는 내일 낮까지 10에서 40mm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8
  • '도로에 착륙' 패러글라이딩…차량 '쿵'
  • 어제(24일) 오후 한림읍 금악리 도로에서 패러글라이딩과 렌터카 차량이 부딪혔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조종사는 경상에 그쳤지만 자칫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매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조종사 과실도 원인이지만 비행장 주변의 구조적 위험이 크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하늘에서 무언가가 빠른 속도로 도로에 내려옵니다. 급정거한 차량에 부딪혀 튕겨져 나갑니다. 사람들이 다급히 뛰어오고 차량 운전자는 놀란 듯 차량 앞에 멈춰 서 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5시 5분쯤 한림읍 금악리 금오름 인근 도로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조종하던 60대 A씨와 차량이 충돌했습니다. 다행히 A씨는 경상에 그쳤고 차량도 피해가 적었지만 자칫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당시 패러글라이딩은 지정된 착륙장을 넘어 도로에 착지하는 과정에서 주행중인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A 씨는 금오름에서만 40회 가량 비행한 경력이 있으며 이 날도 패러글라이딩 조종사 자격증 시험에 대비한 교육 훈련 비행 중이었습니다. 지상에 있는 교관과 교신 하며 혼자 비행을 하면서 내려오던 중 착륙 고도나 하강 속도 등을 제어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고정도 / 제주도패러글라이딩협회 사무국장> "들어오다가 착륙장에 바람이 많이 없다 보니 바람이 없으면 저항이 없어서 속도가 많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고도를 내리지 못하고 도로까지 넘어간 상황이었고요." 금악리 패러글라이딩 비행장은 3만 제곱미터가 넘는 부지에 활공연습장과 착륙장 등이 조성돼 있습니다. 비행 일수가 120일이 넘는 기상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매년 1만 여 명이 찾을 정도로 업계에서는 명소로 꼽힙니다. 하지만 안전 사고 위험도 상존합니다. 지난해 11월,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내려오던 40대가 15미터 높이 야구장 펜스 그물에 걸렸다가 구조되는 등 몇년 사이 7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활공비행장 부지에 생긴 체육시설과 펜스가 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고정도 / 제주도패러글라이딩협회 사무국장> "아무래도 저 야구장 펜스가 저희 고급자들도 부담이 많이 됩니다. 고도를 더 높게 잡은 상황에서 속도를 줄인다 줄인다고 해도 도로까지 갈 수밖에 없었던 상황인 것 같습니다." 착륙지점을 이탈해 차량과 충돌한 사고는 이번이 처음으로 경찰은 과실 여부를 수사하고 항공청에서도 비행수칙 준수 여부를 포함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화면제공 시청자)
  • 2023.05.25(목)  |  김용원
KCTV News7
00:33
  • 프리다이빙 나섰다 갯바위 고립 다이버 구조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25일) 오후 3시 5분쯤 서귀포시 섶섬 인근 갯바위 해상에서 고립된 다이버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구조된 다이버는 낮 12시 40분쯤 수중스쿠터를 이용해 프리다이빙에 나간 이후 스쿠터 배터리가 방전되자 수영으로 복귀하는 도중 탈진해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후 2시까지 돌아오지 못하면 신고해달라는 말에 지인이 해경에 신고했고 구조된 다이버는 탈수 증세 외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3.05.25(목)  |  김용원
KCTV News7
00:33
  • 대만 관광객 전세버스-덤프트럭 충돌, 37명 다쳐 (수정)
  •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시 조천읍 선화교차로에서 전세버스와 25톤 덤프트럭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대만 관광객 30여 명과 가이드, 50대 덤프 트럭 운전자 등 3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덤프 트럭을 몰던 A씨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던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5.25(목)  |  김경임
KCTV News7
00:26
  • 도내 야6당, 제주도정에 오염수 저지 요구안 전달
  • 제주도내 6개 야당이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공동 요구안을 전달했습니다. 제주도정이 일본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해양투기를 중단하도록 윤석열 정부에 공식 건의하는 등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가 공식적으로 회신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3.05.25(목)  |  허은진
KCTV News7
02:08
  • 제주대생 80% 사교육 경험…"수학 가장 많아"
  • 제주도내 유일의 국립대학인 제주대학교 신입생 대부분이 고등학교 시절 사교육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교육을 받은 이유로는 학교 내신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였고 사교육 영향을 받은 과목으로는 수학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학교 신입생 대부분이 고등학교 재학시절 사교육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대가 지난해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사교육 영향에 대한 인식 조사결과 응답자의 81%가 고등학교 재학 당시 사교육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사교육을 경험하지 않았다는 응답자는 18%에 그쳤는데 그 이유로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혼자서 학습할 수 있어서, 학교 교육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라는 응답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지우 / 제주대 독일학과 2학년> "학교에서만 하면 선생님이 많은 애들을 대상으로 하니까 1 대 1 집중 케어를 하지 못하는데 학원을 다니면 학원에선 성적을 올려야 하니까..." 재수기간을 포함해 고등학교 3학년 기간에 참여했던 사교육의 종류를 묻는 질문에 유료 인터넷강의를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학원과 무료 인터넷 강의, 개인과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교육을 받기 위해 한달 평균 지출한 비용으로는 40만원에서 60만원 사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많았고 8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을 지출했다는 응답도 9.7%나 차지했습니다. 교과 과목 중 가장 사교육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과목에 대해 수학을 꼽은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 다음으로 영어와 국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류현승 / 제주대 전기에너지공학과 2학년> "저는 (고등)학교 수업 성적이 제일 중요했던것 같아서 학종을 제일 우선으로 두거 했어요. 영어와 수학 두 개 받았어요."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고등학교 내신 교과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선행 학습과 수능 성적 향상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입생들은 또 제주대학교의 전형이 사교육의 영향력이 큰 학생부교과나 수능위주로 돼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은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 필요성을 요구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5.25(목)  |  이정훈
KCTV News7
01:03
  • 오늘의 날씨 (5월 25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다소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3도, 서귀포 24.1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와 남부지역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매우 짧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7에서 18도, 낮기온은 22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해상은 오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5.25(목)  |  김수연
  • 착륙지점 벗어난 패러글라이딩 렌터카와 충돌
  • 어제(25) 오후 5시 5분쯤 한림읍 금악리에서 비행중이던 패러글라이딩과 주행중이던 렌터카 차량이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패러글라이딩에 탔던 60대 A 씨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착륙지점을 벗어나 도로에서 시속 20에서 30km로 달리던 렌터카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5.25(목)  |  김용원
KCTV News7
00:23
  • 대만 관광객 태운 전세버스-덤프트럭 충돌, 37명 다쳐
  •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시 조천읍 선화교차로 인근에서 대만 관광객들을 태운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대만 관광객 33명과 가이드, 운전기사 등 3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5.25(목)  |  김경임
KCTV News7
00:36
  • 변호사 살인사건 파기 환송 재판 7월 열려
  • 대법원에서 파기 환송한 변호사 살인 사건에 대한 재판이 다시 열립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3형사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57살 김 모씨에 대한 파기환송심 재판을 7월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의 살인과 공동정범 혐의에 대해 1심 재판부는 무죄, 2심 재판부는 징역 12년 형을 선고했고 대법원은 범행 현장 상황과 정황 증거만을 종합했을 때 살인의 고의와 공모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사건을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 2023.05.25(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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