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7
  • 전복 어선 '원인 규명'…합동 감식 시작
  • 마라도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인양 작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오늘부터 해경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합동 감식이 시작됐습니다. 사고 당시, 선박이 어떻게 전복됐는지 그리고 오작동 논란이 불거진 구조 신호체계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밝혀내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2일, 서귀포항으로 예인된 이후 20시간 넘는 인양 작업 끝에 육상에 모습을 드러낸 사고 어선입니다. <김용원 기자> "일주일 만에 육상으로 올라온 전복 어선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감식이 시작됐습니다." 합동 감식에는 해경 과학수사팀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전복 방향과 선체 충돌 부위를 찾기 위해 첨단 스캔 장비도 동원됐습니다. 육안상 선체 외관에는 큰 손상이나 파손된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선박 좌현에 설치했던 플라스틱 강화재질의 선체 덮개가 외부 충격에 의해 뜯겨져 나간게 확인되면서 사고 당시 갑작스런 파도에 배가 우측으로 전복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당시 사고 상황과 구조 시스템 오작동 논란을 규명할 핵심 단서인 브이패스와 자동위치송수신장치, 그리고 CCTV를 수거해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고재아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과학수사계장> "국과수에서 스캔 장비를 이용해서 선체 외관 충돌 흔적을 확인했고 조타실 항해장비와 CCTV 장착 여부를 확인했고 탈거 후 정밀 분석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실종자 가족들도 현장을 찾았지만 사고 충격에 감식 작업을 제대로 지켜 볼 수가 없습니다. 일주일 째 생사 조차 알수 없는 실종자 생각에 억장이 무너져 내립니다. <실종자 가족> "골든 타임을 놓친 거잖아요. 사고가 났을 때 먼저 출동을 해줘야 하는 그런 것들도 정확하게 밝혀주셔서..." 해경은 합동 감식, 사고 해역 실종자 수색과 함께 이번주부터 선원 등 선박 관계자, 그리고 실종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2.10.24(월)  |  김용원
KCTV News7
00:52
  • 마라도 20만년 전 화산분출로 형성 확인
  • 우리나라 국토 최남단 마라도가 약 20만년 전에 화산분출로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호주 커틴대학교와 함께 연구를 진행한 결과 그동안 약 26만년 전에서 15만년 전 사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됐지만 약 20만 년 전에 형성됐다는 사실을 새롭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만년 전 제주도 주변 해수면의 심도를 계산하는 기초자료가 될 전망입니다. 또 조사 과정에서 제주도 본섬 현무암 특징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꽃 문양의 작은 구 형태의 결정군집이 발달한 것도 확인돼 마라도의 화산 지질학적 가치가 더 높아졌다는 평가입니다.
  • 2022.10.24(월)  |  문수희
KCTV News7
00:50
  • 한라산 구상나무 결실량 증가…평균 120.2개
  • 올해 한라산 구상나무 열매 결실량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올해 구상나무 열매 결실량을 조사한 결과 한 그루에 평균 120.2개가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왕관릉 일대가 197.1개로 가장 많았고 큰두레왓 일대 117.1개, 방애오름 일대 106.5개 등 입니다. 지난해에는 봄철 한라산 기온이 크게 떨어져 결실된 열매가 거의 없었던 반면 올해는 개화기에 기온변화가 없어 수정이 양호하게 진행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구상나무의 지속적인 보전을 위해 열매 결실 주기와 특성을 밝히는 연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 2022.10.24(월)  |  문수희
KCTV News7
00:27
  • 강풍에 떠 밀려나간 50대 물놀이객 구조
  • 오늘 오후 2시 쯤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남동쪽 약 2.8km 해상에서 윈드 서핑객이 강풍에 먼 바다로 떠밀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육상에서 약 2.8km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하던 50대 여성을 구조했으며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해상에는 초속 12에서 1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 2022.10.24(월)  |  김경임
KCTV News7
00:20
  • 서귀포시 안덕면 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낮 12시 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외부와 창고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10.24(월)  |  김경임
KCTV News7
00:27
  • 처음 본 만취 여성 숙박업소 데려간 3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처음 본 만취상태의 여성을 숙박업소에 데리고 간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0일 제주시내 한 거리에서 만취상태인 피해자를 발견해 숙박업소로 데려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는 피해자 보호차원에서 데려간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2.10.24(월)  |  김경임
KCTV News7
00:28
  • 불법 좌회전 사망 교통사고 택시기사 집행유예
  •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 강란주 판사는 지난 4월, 제주시내 삼거리에서 불법 좌회전 하다 30대 킥보드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에게 금고 1년 6개월에 집행 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판사는 운전자의 주의 의무 위반 정도가 크지만 피해자 유족으로부터 용서를 받은 점 등을 참작해 금고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2.10.24(월)  |  김용원
KCTV News7
00:48
  • 내달부터 동절기 한라산 탐방 시간 단축
  • 다음달부터 동절기를 맞아 한라산 탐방시간이 단축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탐방로 입산 시간을 오전 5시 30분에서 오전 6시로 30분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별 입산 가능 시간은 어리목과 영실 코스는 오후 2시에서 낮 12시, 윗세오름은 오후 1시 반에서 1시로 성판악과 관음사는 낮 12시 반에서 12시로 돈내코 코스는 오전 10시 30분에서 10시로 각각 앞당겨 집니다. 제주도는 겨울산행은 저체온증 위험성이 높은 만큼 탐방 전 방한복 등 개인 준비물을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2.10.24(월)  |  문수희
KCTV News7
00:55
  •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해외대학 진학 성과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자회사인 제인스에서 운영하는 3개 국제학교의 해외 대학 진학성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제인스에 따르면 NLCS와 브랭섬홀, 제인트존스베리의 이번 졸업생 261명이 캠브리지와 옥스퍼드, UCLA, 코넬 대학을 포함한 해외 명문대학에서 1천 100건 이상의 입학허가를 받았습니다. NLCS 제주의 경우 졸업생 118명 가운데 100명이, 브랭섬홀 아시아는 92명 가운데 86명,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는 51명 가운데 50명이 해외 대학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제인스는 이같은 진학성과에 따라 학생 충원율도 크게 성장해 현재 93.7%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22.10.24(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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