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이른 폭염에 제주 해상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지자체가 양식장 관리와 예찰을 강화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제주도와 서해 연안 수온이 28도 가까이 오르면서 지난 8일자로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시는 양식장에 일일 수온 정보를 제공하고 산소공급기 같은 비상 장비를 점검하는 등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정시는 올해 이른 폭염으로 고수온 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며 어업인들은 양식장 관리 매뉴얼을 숙지하고 재해 보험에도 적극 가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제(9일) 오후 5시 쯤 함덕 해수욕장 서쪽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경기도 광명시 관광객 두 명이 수상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구조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은 만조때 갑자기 불어난 바닷물에 표류 사고가 발생했다며 물놀이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늘어난 야외활동으로 각종 안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 출동 시스템과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제주에서 모두 3만여 명이 야외활동 안전사고로 부상을 입었는데 이 중 약 30%가 휴가철인 7월부터 9월 사이 집중됐습니다.
소당당국은 여름철에는 수난사고를 비롯해 벌 쏘임사고, 뱀 물림사고, 해파리 쏘임 사고 등 동식물에 의한 안전사고도 발생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전력거래소가 전력 과잉 생산의 부작용으로 꼽히는 대규모 출력 제어 사태에 대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합니다.
전력거래소는 '제주 독립 에너지계획 전환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재생에너지 출력 제한에 따른 손실과 비용을 분석해 단계별 에너지계획을 수립합니다.
한전, 제주에너지공사와의 역할 분담에 대한 연구도 함께 이뤄집니다.
한편 풍력과 태양광 발전으로 전력이 과잉 생산되면서 지난 2015년 3차례에 불과했던 출력 제한 조치는 올해 상반기 60회까지 급증했습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월정이 3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1.2도, 서귀포시 30.7도를 보였습니다. (고산 30.1 성산 30.7)
폭염과 함께 2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며 제주도 전역에서 열대야가 관측될 전망입니다. (2주째 열대야 현상)
내일은 흐리고 새벽부터 오후까지 1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1도로 비로인해 오늘보다는 기온이 다소 떨어지지만 무더위가 크게 해소되진 않을 전망입니다.
해상 날씹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북부앞바다와 추자도 인근 해상으로 해무가 짙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 날씹니다.
이번주는 대체로 흐린 날이 많겠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비가 예보됐고 수요일부터 그쳤다가 주말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안팎 낮 기온은 30도에서 34도까지 오르며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산간을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 북부에는 폭염경보가, 동부와 서부, 남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은 제주시가 32도, 서귀포시는 30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관광객 7만 6천여 명은 해수욕장 등을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30도에서 32도의 분포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시 한림항 어선화재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감식이 다음주 이뤄집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수중 수색 결과 처음 불이 발생한 어선의 선체가 심하게 녹아내려 선내로 진입할 수 없어 선체를 육상으로 인양한 뒤 감식할 계획입니다.
다만 크레인 조립 등 선박 인양에 필요한 준비가 필요해 본격적인 인양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사흘째인 오늘도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전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해경은 실종된 기관장과 인도네시아 선원이 기관실 안에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수협이 최근 연달아 발생한 어선 화재 피해 어업인들에 대해 어선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수협중앙회는 성산항과 한림항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어선 6척 모두 어선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확인돼 화재원인 조사가 끝나는대로 보험금 지급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모두 어선원보험에도 가입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협은 사정에 따라 보험금 선지급이 필요하다고 신청한 경우, 추정보험금의 50% 이내에서 보험금을 선지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