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김경임
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1
  • 8년 진보교육감 마감…새 교육감 시대는?
  • 지난 8년 제주교육을 이끌어왔던 이석문 교육감이 물러나고 보수 성향의 교육감이 수장이 되면서 제주교육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광수 당선인은 교육과정 중심을 강조하던 이석문 교육감과 달리 학력 향상에 최우선 무게를 두는 교육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8년 간 제주 교육을 이끈 이석문 전 교육감은 이임식에서 세월호의 아픔을 안고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제주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서열과 경쟁을 넘어 배려와 협력이 있는 교육을 하라는 시대적 과제를 사명으로 생각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사명을 품고 하루 하루를 걸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성과들을 만들었습니다. " 실제 이 같은 생각은 이석문 전 교육감 재임기간 다양한 교육 정책으로 추진됐습니다. 과열 경쟁과 서열화 등의 부작용을 낳았던 일제고사는 사실상 폐지되고 IB 프로그램 등 과정 중심의 교육 정책들이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공감대 없이 시행되면서 일방통행식 추진이라는 반발을 샀고 코로나19로 학력 저하 우려가 커지면서 변곡점을 맞았습니다. 새롭게 김광수 교육감 시대를 맞이하는 제주교육에는 적지 않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소통과 학력 격차 해소와 학력 향상을 최우선 교육 정책 순위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 "제가 4년동안 학력 높이는 교육감으로 남아도 좋습니다.이거 하나만 돼도 저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새 교육감 시대 교육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교육감직 인수위는 사실상 폐지됐던 초등학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부활을 적극 검토중입니다 또 실제 제주도교육청이 마련한 추경안에는 김광수 교육감의 학력 격차 해소 공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예산이 대폭 반영했습니다. 교육 수장 교체로 제주교육에도 변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기대와 우려는 엇갈립니다. [인터뷰 김홍선 / 전교조 제주지부 정책실장 ] "물론 학력이 저하된 건 인정이 되고요. 어떤 식으로든 해결해야 될텐데 그 해결 방안이 과거의 평가를 통한 줄 세우기식 방법이 될 것이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긴 하거든요. 8년 간의 진보교육감 시대를 마감하고 보수 교육감을 맞게되는 제주교육이 어떤 청사진을 그려나갈지 도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6.30(목)  |  이정훈
KCTV News7
02:29
  • 찜통 더위에 온열질환자 속출 "주의하세요"
  •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 닷새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등 연일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찜통 더위로 인해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올들어서도 벌써 10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당분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한창입니다. 내리쬐는 햇빛에 공사장 인부들은 모자와 긴 팔 옷을 입고 작업을 이어갑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쉴새없이 흘러 내립니다. 제주시내 버스 정류장에는 쿨링 포그가 등장했습니다. 천장에서 시원한 물방울이 안개비처럼 뿜어져 나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찜통 더위를 식히기엔 역부족입니다 시민들은 태양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김식유 / 제주시 아라동> "많이 더운데 옷이 젖을 정도로 덥다고 더워. (옷이 벌써) 젖었잖아. (나오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지금 한 3분?"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첫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1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350여명. 매년 70명 안팎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장소별로 보면 작업장이나 논밭 등 실외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80% 를 넘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높은 일사량으로 인해 기온이 가장 많이 오르는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고 되도록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시홍 / 제주소방서 현장대응과> "(온열질환은) 의식장애가 발생하고 체온이 40도가 넘어가는 응급상황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119에 즉시 신고해 주시고 환자를 그늘진 곳으로 옮겨주시고 선풍기 등으로 체온을 낮춰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6.30(목)  |  김경임
KCTV News7
02:16
  • "정부 믿고 접종했는데"…피해 가족 대책 촉구
  •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숨지거나 중증 환자가 된 사례가 제주에서만 5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인정된 사례는 단 한건도 없는데요. 피해자 가족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1년 전, 어머니를 떠나 보낸 이은석 씨. 평소 기저질환 없이 건강했던 어머니는 지난해 6월 7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직후 건강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결국 일주일 후 쓰려져 병원으로 옮겨진 이 씨의 어머니는 뇌출혈로 숨졌습니다. 부검 결과 백신 부작용과 사망과의 인과성이 상당히 인정된다는 소견을 받았지만 정부는 상관관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은석 / 코로나19 백신 피해 호소 유가족> "어머니가 걱정을 하셨어요. 그래도 아들 말 믿고 (백신을) 맞았다가 이렇게 되니까. 너무 후회가 되고 국가에서 책임지겠다는 말이 지금까지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게..." 지금까지 제주에서 백신 이상 반응 사망자는 모두 35명, 중증 의심 사례는 모두 2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와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같은 특별 이상 반응 의심사례도 2명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체 57명 가운데 정부로 부터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백신 접종 정책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부작용 등 백신 피해자에 대한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부검 등 모든 입증 과정 역시 백신 피해자 또는 가족들이 감내해야 할 몫입니다. 이들은 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백신 피해자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문수중 / 코로나19 백신 피해 호소 유가족>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국가가 나몰라라하고 코로나19 양성 반응 나온 사람은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거 보고 과연 이게 나라인가, 국가가 할 짓인가." 여러 방역 정책을 펼치며 백신 접종률 높이기에 열을 올렸던 정부. 이로인한 피해는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으면서 남겨진 유족들의 고통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6.30(목)  |  문수희
KCTV News7
00:27
  • 확진자 현황 (6월 30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12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205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3만 9천 192명입니다. 사망 181명을 포함해 격리해제는 23만 8천 237명. 격리 환자는 774명입니다.
  • 2022.06.30(목)  |  양상현
KCTV News7
00:55
  • 오늘의 날씨 (6월30일)
  • 오늘도 제주는 강한 햇살이 내리쬐며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외도 33.5도, 제주시 32.1도까지 오르며 닷새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이 오늘만큼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3에서 26도, 낮기온 28에서 32도까지 오르면서 열대야와 폭염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6.30(목)  |  김수연
  • "백신 피해자 외면, 보상기준 마련해야"
  •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 협의회가 정부와 제주도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30일) 제주농어업인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신 접종 이후 부작용으로 숨지거나 중증 환자가 된 사례가 제주에서만 50여 건이 넘지만 단 한 건도 백신과의 연관성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와 제주도는 부작용 피해를 호소하는 이들을 외면하고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백신 안정성 재검토와 피해보상기준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2022.06.30(목)  |  문수희
KCTV News7
00:35
  • 어제 코로나 확진자 205명 추가…위중증 2명
  • 제주에서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205명이 신규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확진자가 200명대로 발생한 것은 지난 3일 209명 이후 26일 만입니다. 이에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23만 9천 66명으로 늘었습니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756명이며 이 가운데 2명이 위중증 상태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고 181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2022.06.30(목)  |  조승원
KCTV News7
00:39
  • 13년 전 20대 여성 추락사 용의자 가족 등 2명 송치
  • 지난 2009년 7월, 서귀포시 제3산록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숨진 여성의 가족 A씨와 지인인 B씨를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2009년 7월 22일 서귀포시 제3산록교 위에서 23살 여성 C씨를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오랜 기간 가족인 C씨와 사이가 좋지 않았고 보험금을 노려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2.06.30(목)  |  문수희
KCTV News7
00:35
  • 튜브 타다 표류 물놀이객 6명 잇따라 구조
  • 최근 해수욕장마다 피서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어제(29일) 오후 3시 30분쯤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던 4명이 바람에 300미터 이상 밀려 표류하다가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또 비슷한 시간대에 제주시 금능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도 표류하던 9살과 11살 형제가 해경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 2022.06.30(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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