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학교폭력 상담·위탁교육 20곳 지정 운영
  •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가해학생을 대상으로 상담과 위탁 교육을 담당할 20개 위탁 기관이 운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위기 학생을 조기 감지해 피해 학생을 초기에 보호할 수 있도록 심리, 정서 회복을 위한 전담지원기관 6곳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해학생이 자신의 행동을 성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필수 교육과정에 포함하고 이를 위한 특별교육 위탁교육기관 14군데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 2022.02.16(수)  |  이정훈
  • 추위 속 비 또는 눈…산지 대설특보 (9시)
  •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무는 추위 속에 곳에 따라 가끔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4에서 7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제주 산지에는 5에서 10cm, 해안지역에도 1에서 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의 경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겠고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 2022.02.16(수)  |  김경임
KCTV News7
00:54
  • 코로나 확진자 938명 발생…확산세 심각
  • 오늘(15일) 오후까지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 가까이 쏟아지며 역대 가장 심각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확진자 938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는 1만 1천 684명으로 집계돼 종전 500명대였던 역대 최다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20살에서 59살까지가 529명으로 가장 많았고 20살 미만 339명, 60살 이상은 70명이었습니다. 이달 들어 오늘까지만 6천 17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체 누적 확진자의 절반을 넘겼습니다. 제주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여파가 지속되는 다음달까지 하루 최대 1천 5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 2022.02.15(화)  |  조승원
KCTV News7
02:37
  • '미접종' 확진 증가…부스터샷 35%도 감염
  • 최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접종률이 낮은 유아 청소년층의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위기의 돌파구로 백신 접종 동참을 강조하고 있지만 접종 이후 사망 사례가 재발하고 최근 확진자 10명 가운데 3명 정도는 부스터샷 완료자로 나타나 백신 불안감과 접종 효과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이달에만 5천명 넘게 추가되며 누적 1만명을 돌파한 코로나19 확진자. 제주지역 전체 누적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이달 보름만에 발생했을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최근 확진자 10명 가운데 9명 이상에게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될 만큼 변이 여파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를 연령대로 나눠 보면 4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전주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만 10대 미만과 10대에서 확진자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영유아와 접종률이 낮은 청소년에서 오미크론에 의한 빠른 전파가 일어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연령층이 집단으로 생활하고 마스크 착용률이 떨어지는 어린이집이나 학원 등지에서 집단감염이 빈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 간에 확실히 감염률의 차이는 있기 때문에 백신의 영향도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집단생활을 하는 특성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어려운 연령상의 문제가 복잡적으로 결합돼서 나타난 결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추가 접종만이 오미크론 대유행 시기의 돌파구라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제주에서 백신 2차까지 접종한 50대가 숨지는 등 부작용 의심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며 백신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백신 이상반응으로 접수된 것만 도내에서 5천건을 넘는 점도 이 같은 심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확진자 가운데 부스터샷을 완료한 경우도 35%로 집계돼 백신 효과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3.1절과 대선 휴일 등을 기점으로 하루 확진자 1천명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자가 방역과 자가 진단 외에 대유행 위기를 타파할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2.15(화)  |  조승원
KCTV News7
00:50
  • 제주서도 노바백신 접종 시작…18세 이상 대상
  • 제주에서도 노바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대상은 아직까지 접종을 하지 않은 만 18살 이상 성인이며 우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병원이나 시설 내 자체접종 또는 보건소 방문 접종을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반 성인의 경우 다음달 6일까지 한시적으로 도내 25군데의 지정 위탁기관에서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이번주 제주지역 백신 공급 물량은 2천 500명 분이며 제주도는 백신 수요량과 접종 추이에 따라 확대하고 다음달 7일 이후에는 위탁의료기관을 130군데로 늘릴 방침입니다. 노바백신 백신은 1차 접종 후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받고 14일이 지나면 접종 완료자로 인정받게 되며 3차 접종은 2차 접종 완료 3개월 후부터 가능합니다. 제주도는 노바백스 백신의 경우 국내에서 현재 접종 중인 4개 백신과 달리 단백질 재조합 방식으로 제조되는데, 이 방식은 독감이나 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 이미 많은 백신에서 장기간 활용된 만큼 건강상의 이유로 접종을 연기한 성인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2.02.15(화)  |  양상현
KCTV News7
00:27
  • 면역 저하·고위험군 백신 4차 접종 시작
  • 제주도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중증과 사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4차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대상자는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한 고위험군으로 3차 접종 이후 4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접종 백신은 3차 때와 같이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기관별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교차접종이 가능합니다.
  • 2022.02.15(화)  |  변미루
KCTV News7
00:45
  • 확진자 현황 (2월 15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93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55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1천 684명 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5명을 포함해 7천 983명입니다. 격리환자는 3천 68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2차 접종 577,214명 인구 대비 85.8% 18세 이상 97.2% 3차 접종 373,191명 인구 대비 55.5%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7만 7천 214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5.8%, 3차 접종 인원은 37만 3천 191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5.5%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2.15(화)  |  양상현
KCTV News7
02:54
  • 4·3 첫 특별재심 개시…미군정 피해자 포함
  • 4.3 특별법 전면 개정 이후 처음으로 법원이 특별재심을 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이번 재심 대상에는 미군정 당시 포고령 위반 혐의로 옥살이를 한 희생자들이 다수 포함되면서 미군정 시기 사건에 대한 첫 재심이라는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70여년 전, 중학생 나이에 일반재판으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던 고태명 할아버지. 동네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쳤다는 이유로 당시 재판정은 치안질서를 어지럽혔다며 포고령 위반 혐의를 뒤집어 씌웠습니다. <고태명 / 4·3 재심 청구인> "내가 가담했다고 했는데 나는 가담한 것도 없고 아무 것도 한 게 없었죠. 나는 그것을 해명하고 싶다는 거죠. 그냥 무죄라고 해서 판결 나오면 나는 이 세상에서 그 이상 바랄 게 없죠." 고태명 할아버지를 포함해 일반재판으로 유죄를 선고 받고 억울한 옥살이를 한 4.3 희생자 34명이 청구한 재심에 대해 법원이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4.3 특별법이 개정된 이후 첫 특별재심 개시 결정입니다. 다만, 청구인 34명 가운데 유죄 판결을 받기 전 형무소에서 숨진 1명의 희생자에 대해서는 법률적으로 재심을 할 수 없는만큼 공소기각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특별재심 대상 가운데 상당수는 미군정 시기인 1947년 3.1절 발포와 정부 곡식 수매 반대사건과 관련해 포고령 위반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미군정 시기 사건에 대한 첫 재심이 열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미군정 재판이 국내 안에서 이뤄졌고 이후 모든 권한이 우리나라 사법부에 위임된 점을 이유로 미군정 재판 피해자를 재심에 포함한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재심 대상자 가운데 4.3특별법과 형사소송법의 충돌로 자격 논란이 있었던 피해자의 조카 역시 재판부는 직계존비속이 없으면 가장 가까운 유족이 청구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번 특별재심의 개시로 앞으로 더 많은 일반재판 희생자와 미군정 희생자의 재심 청구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동윤 / 4.3도민연대 대표> "대한민국이 주권국가로서 당당하게 관할권을 행사해서 재판한다는 것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고요. 이번 재판을 계기로 해서 일반재판에 연루됐던 분들이 다시 4.3희생자 신고도 하고 명예회복을 위해서 나설 기회가 마련된다면 이 또한 큰 의미라고 할 수 있겠죠," 4.3 특별법 이후 처음 개시된 특별 재심. 특히 미군정 재판 피해자에 대한 첫 재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재판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2.15(화)  |  문수희
KCTV News7
02:16
  • 신생아 방임·유기 30대 부부 '집행유예'
  • 지난해 제주시내 한 산후조리원에 신생아를 맡긴 뒤 다른지방으로 잠적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부부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하되 집행을 유예했습니다. 구속수감됐었지만 집행유예를 선고해 석방함으로써 부모로서의 역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3월, 제주시내 한 산후조리원에 생후 사흘된 신생아를 맡긴 뒤 연락이 두절된 30대 부부. 아이의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채 잠적한 부부는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지 8개월여 만에 경기도 평택에서 붙잡혔습니다. 당시 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는 바람에 아이는 건강검진이나 아동수당 등 국가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0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첫째 아이를 유기한 혐의까지 추가돼 결국 구속수감됐고 검찰은 아동복지법상 유기와 방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1심 재판부는 아이 엄마인 36살 여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남편인 34살 남성 B씨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 교육 이수와 보호관찰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기본 양육의무를 소홀히 한 점 등은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자신들의 범행을 자백하고 앞으로 양육을 다짐하고 있는 점, 같은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집행유예를 선고해 석방함으로써 부모로서의 역할 기회를 제공한 것입니다. 한편, 앞서 피해 아동들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출생신고를 위해 제주지방변호사회에서 무료로 가사소송을 지원하는 등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2.15(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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