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1
  • 확진자 매일 최대치 경신…"3월까지 확산 지속"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주도하는 확산세로 인해 이달에만 벌써 3천명에 육박하고 있고 전체 누적 환자는 8천명을 넘었습니다. 다음달까지 확산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역학조사 방식이 간소화되면서 깜깜이 환자와 조용한 전파가 늘어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매일 매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이달 1일 122명으로 처음 세 자릿수를 보인 뒤로 9일 연속 백 단위 확진자가 발생해 이 기간에만 2천 600명을 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도 8천명을 넘었고 1만명 도달은 시간 문제로 보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무엇보다 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두 배 이상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영향이 컸습니다. 최근 확진자의 90% 이상은 오미크론 변이가 검출될 만큼 제주에서도 우세종이 됐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지금 같은 확산세가 앞으로 한달 가까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지난 8일)> "2월 말에서 3월 정도가 거의 가장 많이 발생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여러 전문가들을 통해서 얘기가 진행되고 있고요."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에게 전파하는지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현재 2를 넘는 점도 이 같은 전망에 무게를 더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폭증하는 반면 도내에 위중증 환자가 없다는 점은 그나마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그럼에도 오미크론 확산이 언제 멈출지 모르고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한 변수는 여전합니다. 역학조사 방식이 전수 조사에서 자기 기입식으로 간소화되며 확진자 관리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보건소 관계자> "감염 경로 확인이 어려운 확진자들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전에는) 검사 받으라고 일일이 안내했었다면 지금은 본인들이 알아서 받아야 하는…." 최근 확진자 10명 중 8명 이상은 도민으로 확인되는 가운데 위중증 없는 조용한 전파가 확산되며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2.10(목)  |  조승원
KCTV News7
00:45
  • 확진자 현황 (2월 10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도 오후까지 43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44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8천 588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3명을 포함해 5천 937명입니다. 격리환자는 2천 63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2차 접종 576,234명 인구 대비 85.6% 18세 이상 97.1% 3차 접종 359,457명 인구 대비 53.4%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7만 6천 234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5.6%, 3차 접종 인원은 35만 9천 45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3.4%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2.10(목)  |  양상현
KCTV News7
02:50
  • 4·3 유해 신원 확인…74년 만에 가족 품으로
  • 4.3 당시 군사재판에 의해 희생되거나 행방불명됐던 유해 5구의 신원이 74년 만에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채혈에 참여했던 유족 DNA와 일치하면서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하얀 천으로 쌓인 4.3 유해가 재단으로 들어옵니다. 지난 1948년과 1949년 군사재판으로 희생됐거나 행방불명된 4.3 유해 5구입니다. 지난 2007년 정뜨르비행장 학살터에서 발굴된 이후 15년 만에 신원이 확인되면서 가족 품으로 오게 됐습니다. 지난해 4.3 유족들의 채혈 참여와 첨단 유전자 검사 기법 덕분이었습니다. 5구의 유해를 찾는데 유족 9명이 채혈에 동참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제 101살이 된 고인의 누나도 있었고 태어난지 사흘 만에 아버지를 잃은 딸도 있었습니다. <김영숙 / 4.3 희생자 유족> "이제 이곳에 편히 모시게 돼 작게나마 자녀로서의 도리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74년 긴 세월 동안 막연한 존재였던 아버지는 이제 다시 가족과 함께하는 아버지가 됐습니다." 4.3 당시 부친이 혼인 신고를 하지 않고 행방불명돼 호적상 조카로 남아 있던 두 딸도 74년이 지나서야 아버지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고산옥, 고선옥 / 4.3 유족> "어머니 아버지가 혼인신고가 안돼서 우리가 작은아버지 자녀로 호적에 올랐습니다. 그래서 동생도 유족 카드도 만들 수 없고... 아버지를 찾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이제 마음의 짐을 덜게 된 것 같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유해발굴 사업을 통해 제주에서 모두 희생자 411구가 수습됐습니다. 하지만 70년 동안 땅에 묻혀 있던 유해는 훼손 정도가 심해 신원 확인이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5구를 포함해 유족을 찾은 유해는 발굴 유해의 34%인 138구에 불과합니다. 보다 다양한 유족 DNA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유족들의 적극적인 채혈 참여가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숭덕 /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교수> "모계로 신원이 확인되니까 기존 검사 결과의 안정성이 좀 떨어져도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결국 추가적인 검사 방법의 도입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추가적인 가족 참여가 굉장히 중요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추가 유해발굴 사업을 지속하면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유해 270여 구의 가족 찾기를 위한 채혈 작업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2.10(목)  |  김용원
KCTV News7
02:46
  • 4·3 수형인 첫 직권 재심 청구…명예회복 기대
  • 4.3 특별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군사재판 수형인에 대한 정부차원의 직권재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생존수형인과 유족 등 개별 재심청구는 있었지만 검사 직권 청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감귤 과수원 한켠에 세워진 비석. 4.3 당시 행방불명 돼 생사 조차 알지 못하는 강철훈 씨의 부모님을 그리는 비석 입니다. 강 씨의 어머니는 1949년 7월, 국방경비법위반죄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전주형무소에서 복역하다 6.25 이후 행방불명됐습니다. 70여 년이 지나서야 어머니에 대한 재심이 정부 차원에서 청구됐습니다. 그동안 선뜻 재심 절차를 진행하지 못했던 유족들은 다소나마 마음의 짐을 덜었습니다. <강철훈 / 4.3행불수형인 유족> "(재심 청구를) 좀 망설였습니다. 내용도 잘 모르고. 정부에서 늦었지만 이제라도 해주니까 다른 유족들도 많이 계시니까 신속히 결정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4.3특별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군사재판 수형인에 대한 정부차원의 직권재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4.3 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은 군법회의 수형인명부에 기재된 2천 530명 가운데 인적사항이 특정되고 관련 자료가 준비된 20명의 수형인에 대해 1차 직권재심을 청구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지난해 4.3 사건 직권재심권고합동수행단이 출벌한 이후 처음으로 재심 청구가 이뤄졌습니다." 그동안 4.3 생존 수형인과 유족들의 재심 청구는 있었지만 검사가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 입니다. 합동수행단은 재심 진행을 위해 수형인명부를 토대로 재심 대상자를 특정하고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앞서 재심에서 공소기각과 무죄 판결이 나온 선례가 있고 검사 직권으로 청구한 만큼 재심이 시작되면 보다 빠른 시일 내에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하지만 수형인 2,530명 가운데 희생자로 인정되지 않은 599명에 대한 자료검증과 수형인명부에 이름과 본적지 등 기본정보가 수기로 기록되며 오류가 많은 점은 풀어나가야 할 과제로 남고 있습니다. <이제관 / 제주4.3사건 직권재심권고합동수행단장> "저희와 경찰청이 협력해서 그리고 도청, 행안부까지 모두 협조해서 정부가 합동으로 수형인들의 명예회복을 위해서 직권재심을 수행했다는 게 가장 큰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차원의 4.3 재심 청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4.3수형인에 대한 명예회복의 길에 한걸음 다가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2.10(목)  |  문수희
KCTV News7
05:40
  • [포커스 취재수첩] 사고에도 안전불감증 '여전'
  • <오유진 앵커> 최근 학원차량에 의한 어린이 사망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어린이 통학차량, 과연 안전한지 이번주 카메라포커스가 짚어봤습니다. 김 기자, 사고후에 대대적인 단속이 이뤄지고 있죠, 현장 상황은 어땠습니까? <김경임 기자> 네, 저희 취재진이 학원가를 둘러보니, 차량 동승자가 없거나 신고 증명서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정식으로 신고하지 않은 차량으로 어린이를 태우고 다니는 등 현장에서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했습니다. <오유진 앵커> 사고가 발생한지 했는데도 여전히 법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건데,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건가요? <김경임 기자> 네, 우선 법을 위반했을 때 낮은 처벌 정도가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발생한 학원차량 사망사고를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 차문에 아이의 옷이 끼이면서 사고로 이어졌는데, 차량 동승자가 없었던 게 문제점으로 지적됐었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어린이통학차량 안에는 동승자가 반드시 탑승해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운영자에게는 최대 30만원의 벌금이 처해집니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지만 위반 사항이 적발되더라도 처벌 수위는 비교적 가벼운 편입니다. 게다가 담당 기관에서의 점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보니 적발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학원 측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단속이 소홀해질 거라며 가족이나 지인을 임시로 동승자로 등록해 놓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법이 지켜지려면 불시 점검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게 중요한데, 각 기관의 권한이 나뉘어져있어 점검 자체가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화면을 좀 보시면요, 교육청에서 점검가능한 부분은 안전교육이수나 차량운행일지 제출여부 정도이고 단속 권한은 경찰에 있는 등 서로 역할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담당기관에서도 아직까지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데요. 합동 위원회 등을 구성해 관계 기관들끼리 대책 논의를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게 시급해보였습니다. <오유진 앵커> 체계적인 단속과 점검도 중요하겠지만 학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은 없나요? <김경임 기자> 네, 각종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는 게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도내 몇몇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안전교육을 받은 장년층을 차량 동승자로 고용했는데요. 실제로 만족도가 꽤 높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하나의 통학차량을 학원들이 함께 운영하는 것도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여러 대안들을 강구해서 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 소식,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김경임 기자였습니다.
  • 2022.02.10(목)  |  김경임
KCTV News7
00:32
  • 연말연시 음주운전 446건 적발…전년 2배
  • 연말 연시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경찰청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달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해 모두 446건을 적발했습니다. 하루 평균 5.4 명꼴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배 가량 많은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음주운전 사고도 76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자치경찰과 합동으로 수시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2022.02.10(목)  |  김용원
KCTV News7
00:50
  • 오늘의 날씨 (2월 10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8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3에서 5도 낮기온은 10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오르겠습니다. 다만, 산간도로는 기온이 낮아 결빙구간이 있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2.10(목)  |  김수연
  • 방송통신중 내달 3일까지 신입생 추가 모집
  • 제주제일중학교가 다음달 3일까지 부설방송통신중학교 신입생을 추가 모집합니다.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 19살 이상이면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동등 학력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방송통신중학교는 원격수업과 출석 수업으로 일반 중학교의 80% 수준의 수업 시수로 운영되며 3년 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정식 중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022.02.10(목)  |  이정훈
  • 코로나 확진자 448명 추가…누적 8천명 넘어
  • 어제(9)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단위로 역대 가장 많은 448명이 추가돼 전체 누적 환자는 8천명을 넘었습니다. 어제 확진자 가운데 87%인 391명은 도민이었고 나머지는 다른지역 주민으로 확인됐습니다. 연령별로는 20에서 50대가 57%로 가장 많았고 20살 미만도 123명에 달했습니다.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8천 155명으로 7천명을 넘은 지 불과 사흘 만에 1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출 확진자도 어제 하루에만 40명이 추가되며 누적 500명에 달했습니다. 현재 도내 격리 중인 환자는 2천 402명이며 이 가운데 2천 35명은 재택치료 중입니다.
  • 2022.02.10(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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