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3
  • 경찰 이동식 과학수사 버스 '애물단지' 전락
  • 경찰이 빠른 증거 분석을 통해 초동수사를 강화하겠다며 지난 2013년 예산 6억을 들여 이동식 증거 분석 버스를 도입했는데요. 당초 계획과 달리 현장에 투입되지 못하면서 주차장 자리만 축내는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13년, 초동 수사 강화를 위해 도입된 이동식 증거 분석 버스, KCSI. 6억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이 버스에는 지문검색시스템과 증거 분석실 등 각종 첨단 과학수사 장비가 갖춰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 KCSI버스를 투입해 체계적인 과학수사를 벌이겠다며 대대적인 홍보도 펼쳤습니다. 정말 잘 활용되고 있을까...? 제주동부경찰서 주차장 한켠에 세워져 있는 KCSI 버스.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은 듯 곳곳에 페인트가 벗겨지고 녹이 슬어 있습니다. 안에 있는 고가의 장비도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긴 마찬가집니다. <문수희 기자> "경찰이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증거를 바로 분석하기 위해 도입한 과학수사 버스인데요. 지금은 제주동부경찰서 주차장 한켠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kcsi버스가 사건 현장에 투입된 실적은 8건. 올해는 고작 3건에 그쳤습니다. 버스 덩치가 크다보니 사건 현장 접근이 안되고 제주에도 국과수 출장소가 들어서면서 찬밥 신세가 된 겁니다. 그러는사이 버스 내구연한은 어느덧 내년으로 다가왔습니다. <경찰 관계자> "활용성은 아무래도 좀 떨어지죠. 주차 공간이 넓어야 하니까...(사건) 현장하고 멀리 떨어져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세우다 보니까..." 경찰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버스를 이용한 과학수사 체험교실로 활용하는 등 방법을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년 365일 가운데 360일은 주차장 신세인 KCSI 버스. 현실성 없이 예산만 쏟아 부어 놓고 활용도 제대로 못하며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11.11(목)  |  문수희
KCTV News7
05:04
  • [포커스 취재수첩] 요소수 대란 지속, 수급 정상화 불투명
  • <오유진 앵커> 요소수 대란이 우리나라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피해가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는데요... 이번주 카메라포커스, 이 문제 짚어봤습니다. 취재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 먼저 요소수, 생소해서 모르시는 분들 계실 텐데, 설명해주시죠. <변미루 기자> 네. 아마 이번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요소수가 뭔지도 몰랐던 분들이 대다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소수는 무색무취의 액체로, 석탄에서 추출한 암모니아에 정제수를 섞어서 만듭니다. 이걸 배출가스에 뿌리면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이 인체에 무해한 물과 질소로 바뀌는데요. 지난 2015년 유럽연합의 배출가스 규제제도인 유로6를 우리나라가 받아들이면서 매연이 심한 디젤차에 넣도록 의무화 됐습니다. 화물차에서 대형버스, 승용차까지 대상이 확대됐는데요. 이 요소수가 없이는 차가 정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시동에 제한이 걸리게 됩니다. <오유진 앵커> 그런데 이게 공공부터 민간까지 쓰이는 곳이 정말 많더라고요. 장기화되면 문제가 더 심각해질 텐데, 현재 도내 보유량이 얼마나 되나요? <변미루 기자> 다행히 공공영역은 한두 달 정도 비축물량이 있어서 당장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정부가 해외 여기저기서 끌어오고 있는 물량도 공공분야 우선 공급이 원칙이기 때문에 크게 우려되는 부분은 아닌데요. 문제는 민간입니다. 이미 제주에 들어와 있는 물량은 거의 바닥났습니다. 몇몇 주유소나 판매점이 거래처를 통해 들여오고 있긴 하지만 워낙 양은 적고 찾는 사람은 많아서 바로바로 품절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나마 어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죠? 정부가 확보한 물량을 시장에 푼다고 발표했는데, 언제쯤 숨통이 트이겠습니까? <변미루 기자> 네. 정부는 내일부터 차량용 요소수 530만 리터, 그러니까 국내에서 두세 달 정도 쓸 수 있는 물량을 푼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오늘은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해 판매처를 주유소로 제한한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문제는 제주에 언제, 얼마나 들어오는지입니다. 제주도에 확인해봤지만 아직 정부로부터 구체적인 일정을 전달받지 못했다며 우왕좌왕하는 분위기입니다. 한국주유소협회도 정확한 날짜나 물량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문의는 계속 들어오는데, 답을 못 해줘서 답답하다며 저에게 하소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수급 안정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오유진 앵커> 농촌의 요소비료 품귀현상, 이건 언제쯤 풀리겠습니까? <변미루 기자> 네. 농식품부가 요소비료 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협과 함께 특별공급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는데요. 제주농협에 확인한 결과 먼저 정부가 확보한 중국산 요소가 일단 국내로 들어와야 하고요. 이걸 또 정제해서 비료로 만들고 제주까지 들어오려면 적어도 열흘은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신속한 반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중국은 이번에도 상대국 사정을 무시하고,수출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일방적 수출의존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경고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변미루 기자였습니다.
  • 2021.11.11(목)  |  변미루
KCTV News7
00:54
  • 제1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포럼/내일까지, 제주신화월드
  • 제1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포럼 제주가 오늘(11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내일까지 열립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창설한 이번 포럼은 첫날인 오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환경과 평화,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10개의 세션이 운영됩니다. 특히 16개국 70여 명의 국내외 청년과 시니어 멘토들이 현장과 화상으로 참여해 아태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평화를 위한 청년의 역할을 모색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포럼 기간 국내외 청년교류프로그램 '그린시티 앰배서더'가 환경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환경의식을 제고하게 됩니다. 한편 모든 행사는 포럼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됩니다.
  • 2021.11.11(목)  |  최형석
KCTV News7
01:09
  • 오늘의 날씨 (11월 11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7.2도 서귀포시 16.6도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고 높은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8에서 12도 낮기온은 14에서 15도에 머물며 오늘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내일 오전까지 풍랑특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물결이 2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1.11.11(목)  |  김수연
  • 제주대 대학원, 한국어 교육전문가 양성과정 모집
  • 제주대학교 일반대학원이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국어교육협동과정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지난해 신설된 한국어교육협동과정은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한국어 교육에 대한 최신 이론과 방법들을 연구합니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을 배우고 과정을 마치면 문학 석사와 한국어교원자격증 2급을 취득하게 됩니다. 신입생 모집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로 제주대 일반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 2021.11.11(목)  |  이정훈
KCTV News7
00:53
  • 어제 확진자 14명 추가…누적 3천224명
  • 어제 하루 제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는 3천 224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2천 300여 건의 진단검사를 진행해 14명이 신규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였고 4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시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2명, 서귀포시 사우나 관련 확진자 4명이 늘어 해당 집단감염 확진자는 각각 39명과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률은 79.9%, 접종 완료율은 75.2%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1.11(목)  |  조승원
KCTV News7
01:06
  • 백신 접종률 안내 '오차'…정보 신뢰도 의문
  • 제주도가 공개하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 안내가 실제와 다르고 정부 발표와도 차이를 보여 정보의 신뢰도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 방역방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늘(11) 0시 기준 제주지역 백신 1차 접종 인원은 53만 9천 38명으로 접종률은 79.9%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1차 접종을 기준으로 88명이 추가 접종한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KCTV와 제주도가 확인한 결과 실제 1차 접종자는 1천 72명으로 방역당국의 발표와 무려 1천명 가까이 차이를 보였습니다. 접종률에 있어서도 제주도는 이틀째 79.9%에 머문 반면 질병관리청 발표에서는 어제를 기준으로 80%를 넘은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에대해 제주도는 정부는 전체 인구에서 외국인을 배제해 집계하고 있고 접종률 입력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1.11.11(목)  |  조승원
KCTV News7
00:39
  • 흐리고 곳에따라 눈·비…산지, 대설특보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라산 삼각봉에는 19.9cm, 사제비 11.3, 어리목 0.4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해안가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소형 여객선 운항은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리고 오늘보다 기온이 1~2도 가량 더 떨어지며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1.11.11(목)  |  문수희
KCTV News7
00:34
  • 생활폭력범 300명 무더기 검거…48% 취중 범행
  • 제주경찰청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달동안 폭행과 무전취식 등 생활폭력을 집중단속해 314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9명을 구속했습니다. 범행 유형을 살펴보면 폭행과 상해가 전체의 58.7%로 가장 많았고 재물손괴, 업무방해, 협박, 무전취식 순 입니다. 주요사례를 보면 편의점에서 음료를 구매하려는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자 카운터 안으로 들어가 직원을 폭행하는가 하면 제주시내 거리에서도 마스크 착용 문제로 처음 보는 행인끼리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한편 이번에 검거된 3백여 명 가운데 절반 가량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1.11.11(목)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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