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9
  • 제1회 진석천 수채화 개인전 열려
  • 제1회 진석천 수채화 개인전이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진석천 씨가 공무원 정년퇴임 이후 취미생활로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 제주의 풍경 등을 주제로 한 수채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 2022.03.05(토)  |  김경임
KCTV News7
01:43
  • 문화와 생활 (3월 7일)
  • 1. 소소요(小小窯) 에디션 드 제주가 오는 13일까지 도예가 조성현의 전시 '소소요'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 행복을 채우는 달항아리'란 주제로 다양한 달항아리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3월 13일까지, 장소: 에디션 드 제주) 2. 산양연회 예술곶 산양이 오는 31일까지 2021 예술곶 산양 레지던시 1기 결과보고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입주 작가 6명이 9개월 동안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제작한 사진과 영상,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예술곶 산양) 3. 2022 뉴 라이징 아티스트 제주현대미술관이 5월 15일까지 작가 3인전 '2022 뉴 라이징 아티스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남다현, 박주애, 이동훈 작가가 각기 다른 장르로 참여하는 전시로 회화, 조각, 설치 등 새롭게 제작한 신작을 선보입니다. (기간: 5월 15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4. 사진의 만찬 제주그래피가 내일(8일)부터 24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사진의 만찬'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와 서울 작가들이 함께하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제주 사진을 테마로 중견 사진가 이수철 교수와 사진작가 6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3월 8일~3월 24일까지, 장소: 돌담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2.03.04(금)  |  김소연
  • 문화와 생활 (3월 4일)
  • 1. 소소요(小小窯) 에디션 드 제주가 오는 13일까지 도예가 조성현의 전시 '소소요'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 행복을 채우는 달항아리'란 주제로 한 다양항 달항아리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3월 13일까지, 장소: 에디션 드 제주) 2. 산양연회 예술곶 산양이 오는 31일까지 2021 예술곶 산양 레지던시 1기 결과보고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입주 작가 6명이 9개월 동안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제작한 사진과 영상,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예술곶 산양) 3. 전시준비태세: 제재를 위한 제재 서귀포시 카페 UDA가 오는 31일까지 "전시준비태세: 제재를 위한 제재"전을 개최합니다. 전투를 준비하는 훈련과 작가들이 꿈꾸는 예술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인 작가 6명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일~31일, 장소: 카페 UDA) 4. 사진의 만찬 제주그래피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사진의 만찬'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와 서울 작가들이 함께하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제주 사진을 테마로 중견 사진가 이수철 교수와 사진작가 6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3월 8일~3월 24일까지, 장소: 돌담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2.03.03(목)  |  김소연
KCTV News7
03:02
  • 날씨ON (영등날)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벌써 제주 곳곳에 이렇게 유채꽃이 피었습니다. 활짝 핀 유채꽃을 보니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싱그러운 봄이 찾아오고 있다는 게 실감납니다. 3월초. 음력으로 따지면 2월에 해당하는 달인데요. 음력 2월은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 시베리아 기단의 차가운 북서풍이 약해지면서 기압골의 이동이 빈번한 봄으로 바뀌는 환절기가 찾아오는 계절입니다. 특히 날씨의 변화가 심한 기간이죠. 그래서 그런지 제주도에서는 이 기간에 관련한 속설들이 많습니다. 바로 어제(3월 3일)였죠. 음력으로 2월 1일, 바람의 신, 영등신이 하늘에서 인간세상으로 내려온다는 영등날이었습니다. 이날 영등신이 바람을 몰고 땅에 내려와서 며칠간 섬을 일주하며 섬 주변의 해산물을 증식시켜주고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요. 영등신이 지상에 머물러 있는 동안은 바다에 거센 바람이 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에선 이맘때 영등신에게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면서 영등굿을 크게 치르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영등신이 제주에 머문다는 이 기간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지 기상청에서 직접 분석을 해봤습니다. 과거 30년간 음력 2월의 제주도의 평균 풍속을 분석해봤더니 평균 초속 4.4m의 바람이 불었는데요. 영등신이 내려온다는 음력 2월 1일 평균 이상으로 바람이 불었고요. 이날을 기준으로 보름 동안 전반적으로 풍속이 강한 날이 많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해 내려오는 세시풍속이긴 하지만 농업, 어업에 큰 영향을 미치며 삶을 좌우했던 날씨에 대한 조상들의 오랜 지혜가 엿보이는 풍습인 것 같습니다. 음력 2월 15일 영등신이 떠나면 대지에는 씨가 뿌려지고 험한 바다가 잔잔해지면서 비로소 봄이 온다고 하는데요.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며 환절기 날씨 건강하게 잘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 날씨는 어떨지 살펴보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새벽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고 산지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지만, 아침부터 대체로 맑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6에서 8도, 낮기온은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내일 저녁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점차 쌀쌀해지겠는데요. 일요일은 아침기온이 2에서 4도. 낮기온도 7에서 11도로 평년보다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4m까지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온이었습니다.
  • 2022.03.02(수)  |  김수연
  • 문화와 생활 (3월 3일)
  • 1. 空(공) 델문도 뮤지엄이 이달 한 달 동안 제주 3인 작가의 공동 전시 '空(공)'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강은정, 김소라, 이하늘 작가의 3인전으로 '공'을 생각하는 각자의 느낌을 작품에 담아냈습니다. (기간: 3월 1일~3월 31일 , 장소: 델문도 뮤지엄) 2. 산양연회 예술곶 산양이 오는 31일까지 2021 예술곶 산양 레지던시 1기 결과보고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6명의 입주 작가는 9개월 동안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예술곶 산양) 3. 전시준비태세: 제재를 위한 제재 서귀포시 카페 UDA가 오는 31일까지 "전시준비태세: 제재를 위한 제재"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전투를 준비하는 훈련이 작가들이 꿈꾸는 예술을 만들어내는 과정과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신인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일~31일, 장소: 카페 UDA) 4. 사진의 만찬 제주그래피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사진의 만찬'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와 서울 작가들이 함께하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중견 사진가 이수철 교수와 사진작가 6명이 촬영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3월 8일~3월 24일까지, 장소: 돌담갤러리)
  • 2022.03.02(수)  |  김소연
KCTV News7
01:58
  • '일본 군국주의 고발' 사진전 개최
  • 3.1절을 맞아 제주교육박물관에서 의미있는 사진전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를 고발하는 기획 사진전 인데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를 고발하고 우토로 마을에서 일본의 차별과 핍박에 맞선 재일 조선인들과 관련된 사진이 전시됐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길 바닥에 앉아 멍하니 어딘가를 바라보는 할머니.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으로 건너간 재일동포 1세대 강경남 할머니 입니다. 재일동포 차별의 상징으로 통하는 일본 우토로 마을에서 강 할머니는 온갖 탄압 속에서도 꿋꿋히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야스쿠니 신사 주변으로 핀 벚꽃. 사진 속 야스쿠니 신사에서 수 많은 관광객들이 역사를 잊어버린 채 벚꽃과 신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아 일본 군국주의를 고발하는 기획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에서 역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한 권 철 작가의 사진 90여 점이 걸렸습니다. 특히 작가는 다양한 축제로 포장된 야스쿠니 신사와 강제 철거 위기 속에서 공동체를 지켜온 우토로 마을 재일 조선인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권철 / 사진작가> "내 안에, 우리 안에 적폐와 친일파, 친일 잔존 세력을 이 전시를 통해서 제대로 봤으면 좋겠어요. 이 야스쿠니 (신사)를 통해서 내 자신의 거울과 대한민국이 직시해 있는 현실을 스스로 연구를 하고..." 10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우리민족의 아픈 현실을 다시금 전달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2.28(월)  |  문수희
  • 들불축제 비대면 콘텐츠 확대…메타버스 도입
  • 제주시가 오는 18일 열리는 들불축제 비대면 콘텐츠를 확대합니다. 제주시는 이번 축제에 처음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도입해 들불축제 영상관과 갤러리 그리고 콘서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프랜드 어플에 접속해 아바타를 생성하면 들불축제 비대면 콘텐츠를 이용 관람할 수 있습니다. 축제 메인 행사인 오름불놓기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생중계 됩니다.
  • 2022.02.27(일)  |  김용원
  • 일반날씨
  • 그제까지 이어졌던 매서운 추위는 한결 누그러졌습니다. 내일도 낮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웃돌겠는데요. 다만 10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는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앞바다에서 3m로 높게 일겠는데요. 항해나 조업하실 때는 이 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on이었습니다.
  • 2022.02.25(금)  |  김소연
  • 문화와 생활 (3월 2일)
  • 1. 空(공) (기간: 3월 1일~3월 31일 , 장소: 델문도 뮤지엄) 2. 산양연회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예술곶 산양) 3. 전시준비태세: 제재를 위한 제재 (기간: 3월 2일~31일, 장소: 카페 UDA) 4. 사진의 만찬 (기간: 3월 8일~3월 24일까지, 장소: 돌담갤러리)
  • 2022.02.25(금)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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