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3
  • 좌영매·하주홍 부부작가 '결혼 40주년 서예특별전'
  • 좌영매·하주홍 부부가 결혼 40주년을 맞아 특별한 서예전을 마련합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 작가인 좌영매 작가와 제민일보, 미디어제주 대기자 등을 거친 하주홍 작가는 오늘(19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결혼 40주년을 기념한 동락전을 엽니다. 2년 간의 준비 기간 끝에 마련된 이번 특별전에선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상선약수를 비롯해 수십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2022.03.19(토)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3월 21일)
  • 1. 청년 이중섭, 사랑과 그리움 이중섭미술관이 8월 28일까지 '청년 이중섭, 사랑과 그리움'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은지화와 편지화, 엽서화 등 청년 시절의 풋풋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8일까지, 장소: 이중섭미술관) 2. 담담서화 소암기념관이 5월 8일까지 올해 첫 번째 기획전으로 강미선 작가 초대전 '담담서화'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지로 질감을 살린 바탕에 먹을 이용해 그려낸 수묵서화 작품 50여 점이 전시됩니다. (기간: 5월 8일까지, 장소: 소암기념관) 3. 영매·주홍 동락전 영매·주홍 동락전이 오는 24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좌영매, 하주홍 부부가 결혼 40주년을 맞아 개최한 것으로,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즐기는 부부의 40년 세월을 서예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간: 3월 24일까지, 장소: 제주문예회관) 4. 섬 보다 듣다 가다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가 주관하는 문화예술제, '섬 보다 듣다 가다'가 전시, 공연, 답사 등 세 가지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제주의 가치를 음악으로 들려주는 '공연'은 19일과 26일 포지션 민에서 열리며 장필순, 김수열, 문석범 등이 출연합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포지션 민, 아트스페이스 씨 등 도내 곳곳)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2.03.18(금)  |  김소연
  • 고충석 전 제주대 총장 자전 에세이 발간
  • 고충석 전 제주대학교 총장의 자전 에세이집 '어느 행정학자의 초상'이 발간됐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우도에서 태어나 제주대 총장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총장 재임 시절 로스쿨 유치와 제주대병원 개원, 제주교대 통합 등 대학 발전 성과와 자신만의 철학 등이 수록됐습니다. 특히 제주 사회에서 한 사람의 행정학자가 어떻게 성장했고 어떤 일을 해왔으며 그 결과 지금 어떻게 이 사회를 바꿔왔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충석 전 총장은 대학과 연구기관 뿐 아니라 제주지역 시민단체 등을 이끌면서 다양한 공적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 2022.03.17(목)  |  최형석
  • 문화와 생활 (3월 18일)
  • 1. 청년 이중섭, 사랑과 그리움 이중섭미술관이 8월 28일까지 '청년 이중섭, 사랑과 그리움'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은지화와 편지화, 엽서화 등 청년 시절의 풋풋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8일까지, 장소: 이중섭미술관) 2. 담담서화 소암기념관이 5월 8일까지 올해 첫 번째 기획전으로 강미선 작가 초대전 '담담서화'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지로 질감을 살린 바탕에 먹을 이용해 그려낸 수묵서화 작품 50여 점이 전시됩니다. (기간: 5월 8일까지, 장소: 소암기념관) 3. 흙으로 빚어낸 복 강소이 도예가의 '흙으로 빚어낸 복'전이 오는 27일까지 민화 전문 갤러리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복의 기운을 주는 호랑이와 모란 등을 소재로 한 입체조형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간: 3월 27일까지, 장소: 루씨쏜 아뜰리에) 4. 섬 보다 듣다 가다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가 주관하는 문화예술제, '섬 보다 듣다 가다'가 전시, 공연, 답사 등 세 가지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제주의 가치를 음악으로 들려주는 '공연'은 19일과 26일 포지션 민에서 열리며 장필순, 김수열, 문석범 등이 출연합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포지션 민, 아트스페이스 씨 등 도내 곳곳)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2.03.17(목)  |  김소연
KCTV News7
00:38
  •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송별제' 봉행
  • 국가무형문화재 71호인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영등송별제'가 오늘 제주시 사라봉 칠머리당에서 봉행됐습니다. 영등송별제는 음력 2월에 서북계절풍을 몰고 오는 바람의 신 영등할망을 맞이하고 떠나보내며 한해의 생업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례입니다.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은 제주 특유의 해녀신앙과 민속신앙을 전승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해녀 굿으로 특이성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 2022.03.16(수)  |  허은진
  • 기획공연·야외 페스티벌 참여 공연단체 모집
  •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올해 기획공연과 야외 페스티벌에 참여할 공연 단체를 모집합니다. 기획공연에는 연극이나 음악, 무용, 국악 등 도내에서 활동하는 공연 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당 3천 만원이 지원됩니다. 오는 6월 9일부터 9일간 야외 놀이마당에서 진행되는 뜨락 페스티벌에는 도내.외 예술단체 35곳을 모집하며 단체당 100만 원의 출연료가 지급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 2022.03.16(수)  |  조승원
  • 문화와 생활 (3월 17일)
  • 1. 제주에 부는 바람 심헌갤러리가 오는 26일까지 현민정 개인전 '제주에 부는 바람'을 개최합니다. 천연염색법과 바느질을 활용해 제주의 바람을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15일~26일, 장소: 심헌갤러리) 2. 담담서화 소암기념관이 5월 8일까지 올해 첫 번째 기획전 '담담서화'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지로 질감을 살린 바탕에 먹을 이용해 그려낸 수묵서화 작품 5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8일까지, 장소: 소암기념관) 3. 흙으로 빚어낸 복 강소이 도예가의 전시 '흙으로 빚어낸 복'전이 오는 27일까지 민화 전문 갤러리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복의 기운을 주는 호랑이와 모란 등을 소재로 한 입체조형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간: 3월 27일까지, 장소: 루씨쏜 아뜰리에) 4. 섬 보다 듣다 가다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가 주관하는 문화예술제, '섬 보다 듣다 가다'가 전시, 공연, 답사 등 세 가지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제주의 가치를 음악으로 들려주는 '공연'은 19일과 26일, 포지션 민에서 장필순, 김수열, 문석범 등이 출연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포지션 민, 아트스페이스 씨 등 도내 곳곳)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2.03.16(수)  |  김소연
KCTV News7
02:13
  • 날씨ON (벚꽃 개화)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ON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꽃들이 차례로 피기 시작했습니다. 한라수목원에는 매화가 이렇게 만개했다 벌써 지기 시작했는데요. 매화철이 지나고 이제 벚꽃이 피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지난 화요일 제주시 도두동에 첫 벚꽃이 피었는데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는 조금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 서귀포 관측소에 있는 벚꽃 관측목을 보니까 아직 개화하지는 않았지만, 꽃봉오리가 이렇게 싹을 틔우고 있는데요. 기상업체 웨더아이는 올해 제주지역 벚꽃 개화 시기를 3월 20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분석대로라면 이번 주말 이후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예상대로 20일에 벚꽃이 개화한다면 지난해보다는 며칠 느리지만, 평년보다는 조금 이르게 피는 겁니다. 2월 말 기온이 조금 낮긴 했지만, 3월에 따뜻한 날이 많아서 예상개화일이 조금 앞당겨 진거라고 합니다. 나무 한그루에서 세송이 이상 꽃이 활짝 필때 개화했다고 하고, 이후 나무에서 80% 이상 꽃이 활짝 피면 만발했다고 말하는데요. 보통 벚꽃이 개화하고 난 후에 만개하기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하니까 이달 말쯤이면 만발한 벚꽃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도 벚꽃축제가 모두 취소되면서 아쉬움이 크긴 한데요. 차례로 개화하는 꽃과 함께 마음으로나마 싱그러운 봄 맞이하시면 좋겠습니다. <일반날씨> 이번 주말은 아쉽게도 비가 내려서 꽃구경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구요. 산간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 일요일에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주 날씨가 많이 포근했었는데 주말사이에는 기온이 점차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ON이었습니다.
  • 2022.03.16(수)  |  김수연
KCTV News7
00:33
  • 코로나19 여파 제주왕벚꽃축제 취소
  •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도 봄꽃 축제들이 취소되거나 축소됩니다. 제주시 등에 따르면 전농로에서 매년 열렸던 제주왕벚꽃축제와 애월읍 장전리 벚꽃축제가 코로나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다만 벚꽃길은 통제하지 않아 관람은 가능합니다. 제주유채꽃 축제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 예정대로 열리지만 지난해에 이어 '드라이브 인' 방식의 비대면 행사로 진행됩니다.
  • 2022.03.15(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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