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제주왕벚꽃축제 취소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2.03.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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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올해도 봄꽃 축제들이 취소되거나 축소됩니다.

제주시 등에 따르면 전농로에서 매년 열렸던 제주왕벚꽃축제와 애월읍 장전리 벚꽃축제가 코로나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다만 벚꽃길은 통제하지 않아 관람은 가능합니다.

제주유채꽃 축제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 예정대로 열리지만 지난해에 이어 '드라이브 인' 방식의 비대면 행사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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