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년 이중섭, 사랑과 그리움
이중섭미술관이 8월 28일까지 '청년 이중섭, 사랑과 그리움'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은지화와 편지화, 엽서화 등 청년 시절의 풋풋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8일까지, 장소: 이중섭미술관)
2. 담담서화
소암기념관이 5월 8일까지 올해 첫 번째 기획전으로 강미선 작가 초대전 '담담서화'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지로 질감을 살린 바탕에 먹을 이용해 그려낸 수묵서화 작품 50여 점이 전시됩니다.
(기간: 5월 8일까지, 장소: 소암기념관)
3. 흙으로 빚어낸 복
강소이 도예가의 '흙으로 빚어낸 복'전이 오는 27일까지 민화 전문 갤러리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복의 기운을 주는 호랑이와 모란 등을 소재로 한 입체조형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간: 3월 27일까지, 장소: 루씨쏜 아뜰리에)
4. 섬 보다 듣다 가다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가 주관하는 문화예술제, '섬 보다 듣다 가다'가 전시, 공연, 답사 등 세 가지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제주의 가치를 음악으로 들려주는 '공연'은 19일과 26일 포지션 민에서 열리며 장필순, 김수열, 문석범 등이 출연합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포지션 민, 아트스페이스 씨 등 도내 곳곳)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