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3
  • 전국 도시재생 박람회…제주 사례 '호응'
  • 도시재생 1번지로 꼽히는 경상남도 창원에서 전국 도시재생뉴딜 산업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4일간 진행된 박람회에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전국 각지의 마을이 몰렸는데요. 이 가운데 제주지역의 도시재생뉴딜 사례는 지역 특색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계자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일대 입니다. 이 곳에서 전국 각 지역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창원시의 공동 주체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 이라는 주제로 전국 152곳의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 도시재생전문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도시재생뉴딜 산업 박람회가 이 곳 마산에서 진행되며 전국 각자의 도시재생 사례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행사장에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전국 각지의 부스가 빼곡히 들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은 단연 제주지역 부스 입니다. 제주시 원도심 모관지구를 비롯해 신산마을, 서귀포시 대정읍과 월평동 등 모두 7곳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사례를 선보였습니다. 제주도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통해 그동안 발전해온 각 마을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제주만의 독특한 기념품을 소개했습니다. <양민구 /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 "대정 지역의 4·3과 일제시대의 아픈 기억들을 역사문화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개발해 운영하고 있고 4·3사건 당시 지역 주민들이 드셨던 음식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역사문화 도시락으로 만들었고요." 제주만의 특색있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다른 지자체 관계자들은 물론 박람회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오영순 / 광주광역시 남구> "역사자원을 가지고 도시재생을 하는 것을 보고 정말 남다르다는 생각을 했어요. 숨은 역사를 제주도의 현재에 살려내서 기념품이 되고 마을의 활성화가 되고 일자리가 되는, 제가 봤을 때는 (제주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재생인 것 같아요." 해마다 개최되는 도시재생 산업 박람회. 어느덧 도시재생 사업 6년차에 접어든 제주 역시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큰 관심을 얻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11.01(월)  |  문수희
  • K 리그 인원 제한 완화…'접종 완료자' 전면 허용
  •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K 리그 관중 인원 제한 조치도 완화됩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는 6일 수원 삼성과의 K 리그 35라운드 홈경기부터 방역 수칙을 이행한 입장 가능자에 한해 관중 입장을 허용합니다. 경기장 입장가능자는 백신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거나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이 나온 경우, 그리고 만 18세 이하 청소년이나 어린이입니다. 띄어앉기가 풀리고 취식도 가능하지만 경기장에서 육성 응원은 금지되고 발열 체크에서 37.5도 이상이 나온 유증상자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2021.11.01(월)  |  김용원
  • 문화와 생활 (11얼 2일)
  • 1. VOLSUROK 볼수록 문화조형연구센터가 추자도 후풍갤러리와 후포갤러리에서 '볼수록'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추자예술섬 디자인아트플랫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하석홍, 민병훈, 김남표 작가의 미디어영상과 설치 미술 등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11월 30일까지, 장소: 후풍갤러리, 후포갤러리) 2. 인형-예술과 아름다움의 일본인형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오는 25일까지 '인형-예술과 아름다움의 일본인형'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 인형과 서민의 인형 등 4개 분야로 나눠 일본의 다양한 인형 문화와 종류가 소개됩니다. (기간: 11월 2일부터 25일까지, 장소: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8층) 3. 제4회 제주국제현대음악제 '제4회 제주국제현대음악제가 오는 4일과 5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대에서 열립니다. 제주국제현대음악협회가 마련한 이번 음악제에서는 현악 4중주 작품을 비롯해 생황과 첼로, 피아노 편성의 곡 그리고 영상과 전자음악으로 만든 작품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기간: 11월 4일, 5일, 장소: 제주대학교) 4. 쓰담위크 퀘스트 제주시가 환경재단과 협력해 오는 21일까지 '쓰담위크' 캠페인을 펼칩니다. 이번 행사는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의 방식으로 원하는 곳에서 참여하고 인증하면 자수패치와 손수건 등이 제공됩니다. (기간: 11월 21일, 장소: 제주도 일원)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11.01(월)  |  김소연
KCTV News7
00:36
  • '이중섭 메모리' 뮤지컬, 서귀포 유튜브 채널 게시
  • 서귀포시가 화가 이중섭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제작한 '이중섭의 메모리'를 다음 한달간 서귀포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합니다. 화가 이중섭의 국경을 초월한 아내 사랑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 서귀포에서의 행복했던 추억과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서귀포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였던 공연입니다. 서귀포시는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와 태풍의 영향으로 관람객이 한정됐었던 만큼 이번에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1.10.29(금)  |  양상현
  • 문화와 생활 (11월 1일)
  • 1. VOLSUROK 볼수록 문화조형연구센터가 추자도 후풍갤러리와 후포갤러리에서 '볼수록'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추자예술섬 디자인아트플랫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하석홍, 민병훈, 김남표 작가의 미디어영상과 설치 미술 등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11월 30일까지, 장소: 후풍갤러리, 후포갤러리) 2. 인형-예술과 아름다움의 일본인형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내일(2일)부터 25일까지 '인형-예술과 아름다움의 일본인형'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 인형과 서민의 인형 등 4개 분야로 나눠 일본의 다양한 인형 문화와 종류를 소개합니다. (기간: 11월 2일부터 25일까지, 장소: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8층) 3. 바람이 만든 제주 제주현대미술관이 문화예술공공수장고에서 '바람이 만든 제주'전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주의 사계절을 모티브로 한 박광진, 김성호, 이경재의 작품을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내년까지, 장소: 문화예술공공수장고) 4. 쓰담위크 퀘스트 제주시가 환경재단과 협력해 오는 21일까지 '쓰담위크' 캠페인을 펼칩니다. 이번 행사는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의 방식으로 원하는 곳에서 참여하고 인증하면 자수패치와 손수건 등이 제공됩니다. (기간: 11월 21일, 장소: 제주도 일원)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10.29(금)  |  김소연
  • 문화와 생활 (10월 29일)
  • 1. 삼대전-서예, 회화, 조각 김택화미술관이 내년 2월 9일까지 '삼대전-서예, 회화, 조각'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삼대째 내려온 예술가 일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며 김창하 서예가의 작품 10여 점 등이 최초로 공개됩니다. (기간: 2022년 2월 9일, 장소: 김택화미술관) 2. 인형-예술과 아름다움의 일본인형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다음달(11월) 2일부터 25일까지 '인형-예술과 아름다움의 일본인형'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 인형, 서민의 인형 등 4개 분야로 나눠 일본의 다양한 인형 문화와 종류를 소개합니다. (기간: 11월 2일부터 25일까지, 장소: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8층) 3. 바람이 만든 제주 제주현대미술관이 문화예술공공수장고에서 내년까지 '바람이 만든 제주'전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주의 사계절을 모티브로 한 박광진, 김성호, 이경재의 작품을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내년까지, 장소: 문화예술공공수장고) 4. 쓰담위크 퀘스트 제주시가 환경재단과 협력해 다음달 21일까지 '쓰담위크' 캠페인을 펼칩니다. 이번 행사는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의 방식으로 원하는 곳에서 참여하고 인증하면 자수패치와 손수건 등이 제공됩니다. (기간: 11월 21일, 장소: 제주도 일원)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10.28(목)  |  김소연
KCTV News7
02:32
  • 날씨ON (파란 가을하늘)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한바탕 추위가 지나가더니 이번주 내내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요즘 유난히 하늘이 높고 파랗게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탁트인 파란 하늘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지죠? 그런데 여러분 혹시 하늘이 왜 파랗게 보이는지 가을 하늘은 왜 유난히 더 높고 푸른건지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기상청의 자료 그림을 보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태양이 지구를 비출때 대기층을 통과하면서 기체 분자들에 의해 빛의 산란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한낮에는 이렇게 태양이 높은 고도에서 비추기 때문에 바로 직선으로 대기권을 통과하면서 빛의 파장이 짧은 파란색이 가장 먼저 강하게 산란된다고 합니다. 파장이 가장 짧은 보라색은 우리 눈에 들어오기 전에 대기권 상층부에서 다 산란돼서 사라져버린다고 하고요. 그다음 파장이 짧은 파란색이 대기권 기체분자들에 의해 산란돼 우리 눈에 도달하게 되는 겁니다. 특히 가을 하늘은 수증기가 적고 건조한 경우가 많아서 푸른색이 잘 산란되고 가시거리도 훨씬 길어지기 때문에 더 높고 푸르게 보이게 됩니다. 그럼 여기서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드는 이유도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저녁에는 태양빛이 이렇게 비스듬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대기층을 더 깊게 통과해야 되겠죠? 그래서 파란색보다 파장이 더 긴 주황빛이나 빨간빛이 우리 눈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파래진 하늘만큼 날씨는 더 건조해지고 일교차도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출할 때 날씨 잘 확인하셔서 건강 세심하게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말 날씨는 어떨지 살펴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구름 많겠고 산간에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5에서 16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낮기온도 21에서 22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도 기온이 오늘만큼 오르겠고 맑은 하늘에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1.10.27(수)  |  김수연
  • 문화와 생활 (10월 28일)
  • 1. 삼대전-서예, 회화, 조각 김택화미술관이 내년 2월 9일까지 '삼대전-서예, 회화, 조각'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삼대째 내려온 예술가 일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며 김창하 서예가의 작품 10여 점 등이 최초로 공개됩니다. (기간: 2022년 2월 9일, 장소: 김택화미술관) 2. 돌 김가현 개인전 '돌'이 오늘(28일)까지 제주옹기숨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우리 마음 속 상처와 불안을 돌을 매개로 표현한 한국화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28일까지, 장소: 제주옹기숨미술관) 3. 바람이 만든 제주 제주현대미술관이 문화예술공공수장고에서 내년까지 '바람이 만든 제주'전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주의 사계절을 모티브로 한 박광진, 김성호, 이경재의 작품을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내년까지, 장소: 문화예술공공수장고) 4. 쓰담위크 퀘스트 제주시가 환경재단과 협력해 다음달 21일까지 '쓰담위크' 캠페인을 펼칩니다. 이번 행사는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의 방식으로 원하는 곳에서 참여하고 인증하면 자수패치와 손수건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 11월 21일, 장소: 제주도 일원)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10.27(수)  |  김소연
KCTV News7
00:32
  • 제주문화예술재단, 경영 개선 계획 발표
  • 올해 경영실적 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속조치로 경영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외부전문기관에 의뢰해 경영혁신 컨설팅을 추진하고 객관적 현황분석과 과제도출,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열린게시판 설치와 수의계약 최소화를 통한 투명한 회계 관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설계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직원 간담회나 조직 내부망 등을 통한 소통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 2021.10.26(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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