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영실적 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속조치로 경영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외부전문기관에 의뢰해 경영혁신 컨설팅을 추진하고 객관적 현황분석과 과제도출,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열린게시판 설치와 수의계약 최소화를 통한 투명한 회계 관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설계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직원 간담회나 조직 내부망 등을 통한 소통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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