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K 리그 관중 인원 제한 조치도 완화됩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는 6일 수원 삼성과의 K 리그 35라운드 홈경기부터 방역 수칙을 이행한 입장 가능자에 한해 관중 입장을 허용합니다.
경기장 입장가능자는 백신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거나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이 나온 경우, 그리고 만 18세 이하 청소년이나 어린이입니다.
띄어앉기가 풀리고 취식도 가능하지만 경기장에서 육성 응원은 금지되고 발열 체크에서 37.5도 이상이 나온 유증상자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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