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문화와 생활 (2월 25일자)
  • 1. '일상으로의 초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Zoom in IAa'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일상으로의 초대'를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현성, 박미라, 조기섭 작가가 3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기간: 3월 1일, 8일, 15일 장소: 예술공간 이아) 2. 토요 힐링 콘서트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이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토요 힐링 콘서트를 엽니다. 이번 공연은 소규모 앙상블로 진행되며 서귀포시와 서귀포예술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연 영상이 공개됩니다. (기간: 3월 20일, 4월 24일, 6월 26일, 9월 25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 3. 어 모멘터리 랩스 오브 리즌 양화선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 12일까지 새탕라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환경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연구해 담아낸 드로잉과 회화, 영상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12일까지, 장소: 새탕라움) 4. 에이블 아트 제주 발달장애 청년작가 초대전 '에이블 아트'가 모레(27일)까지 ICC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작가이자 발달장애인인 이진원, 김현서 두 명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27일까지, 장소: ICC제주)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2.24(수)  |  김소연
  • '해방에서 4·3 전야까지' 추가진상 미국자료집 발간
  • 제주 4.3 당시 미군정의 점령정책을 볼 수 있는 미국자료집이 발간됐습니다. 제주 4.3 평화재단은 4.3사건 추가진상조사자료집으로 '미국자료 1.2'를 동시에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자료집은 미국자료 조사사업의 첫 성과물로 해방 직후 주한미육군사령관 '하지' 준장의 점령 메시지부터 시작해 4.3 전야인 1948년 4월 2일 5.10선거를 앞둔 당시의 긴장된 상황을 다룬 1천 190페이지 분량입니다. 특히 이번 미국자료집은 문서를 날짜순으로 분류함으로써 당시의 시대흐름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정리됐습니다.
  • 2021.02.23(화)  |  양상현
  • 문화와 생활 (2월 24일자)
  • 1. 토요 힐링 콘서트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이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토요 힐링 코서트를 엽니다. 이번 공연은 소규모 앙상블로 진행되며 서귀포시와 서귀포예술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연 영상이 공개됩니다. (기간: 3월 20일, 4월 24일, 6월 26일, 9월 25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 2. '일상으로의 초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Zoom in IAa'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일상으로의 초대'를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현성, 박미라, 조기섭 작가가 3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기간: 3월 1일, 8일, 15일 장소: 예술공간 이아) 3. 에이블 아트 제주 발달장애 청년작가 초대전 '에이블 아트'가 오는 27일까지 ICC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작가이자 발달장애인인 이진원, 김현서 두 명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27일까지, 장소: ICC제주) 4. 어 모멘터리 랩스 오브 리즌 양화선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 12일까지 새탕라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환경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연구해 담아낸 드로잉과 회화, 영상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3월 12일까지, 장소: 새탕라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2.23(화)  |  김소연
KCTV News7
02:25
  • 1부리그 복귀 제주Utd, "올 시즌 정상 목표"
  • 1년 만에 1부리그로 복귀한 제주유나이티드가 다음달 1일 성남을 상대로 원정 개막전을 치릅니다. 경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남기일 감독과 선수들은 올 시즌 목표는 우승이라며 제주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달 1일 성남과의 원정 개막전을 앞두고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이 미니게임을 하며 전술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경기장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라운드에 선 선수들의 몸 놀림은 가볍습니다. 2부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1년 만에 1부 리그로 복귀한 선수들과 감독들은 어느때보다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특히 구단 차원에서 주전급 선수들과 대부분 재계약을 통해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팀분위기도 화기애애합니다. <안현범 / 제주유나이티드 부주장> "(개막전이) 일주일 밖에 안남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약간의 긴장감과 잘 섞여야 한다는 생각이 있고 감독님도 맞춰주시는 것 같습니다." 1부 리그 복귀라는 지령을 완성한 남기일 감독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선수들과 충실하게 준비해왔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여 제주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남기일 / 제주유나이티드 감독> "다시 K1으로 돌아오게 됐는데요. 제주는 지난 시즌 승격을 위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것은 과정이라고 생각하고요, 올 시즌 또다른 목표를 위해서 선수들이 준비가 잘 됐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올 시즌에 대비해 외국인 공격수 영입에 공을 들였지만 선수들이 팀 적응까지는 종전 주전들을 대거 활용할 계획입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다음 달 1일, 성남을 상대로 원정 개막전을 치릅니다. 제주유나이티드의 개막전을 비롯해 프로축구는 당분간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으로 관중 수를 제한해 경기를 치릅니다. 어느때보다 자신감으로 가득찬 제주유나이티드가 과거의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명성을 되찾을 만큼의 기량을 보여줄 지 제주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2.22(월)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2월 23일자)
  • 1. 토요 힐링 콘서트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이 서귀포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토요 힐링 코서트를 엽니다. 이번 공연은 소규모 앙상블로 진행되며 서귀포시와 서귀포예술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연 영상이 공개됩니다. (기간: 3월 20일, 4월 24일, 6월 26일, 9월 25일, 장소: 서귀포 예술의전당 소극장) 2. '일상으로의 초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Zoom in IAa'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일상으로의 초대'를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현성, 박미라, 조기섭 작가가 3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기간: 3월 1일, 8일, 15일, 장소: 예술공간 이아) 3. 에이블 아트 제주 발달장애 청년작가 초대전 '에이블 아트'가 오는 27일까지 ICC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작가이자 발달장애인인 이진원, 김현서 두 명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2월 27일까지, 장소: ICC 제주) 4. 탐나는 봄-혼디 손심엉 만나는, 제주의 봄 제주도립미술관이 5월 2일까지 '탐나는 봄-혼디 손심엉 만나는, 제주의 봄'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내 10개 공공기관 소장품 가운데 봄을 묘사하거나 의미를 담은 38명 작가의 작품 64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2일까지,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2.22(월)  |  김소연
KCTV News7
02:16
  • 제주에서 '독도체험관' 문 열어
  • 일본이 오는 22일,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이어가기 위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할 뜻을 비치면서 한일 갈등 관계가 또다시 고조될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독도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체험관이 제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제주와 독도와의 인연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본이 올해도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독도 관련 행사를 강행합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차관급 정부 각료를 비롯해 무려 2백여명에 달하는 각계 인사를 초청해 대규모로 치릅니다. 한일 갈등이 더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가까이서 살필 수 있는 체험관이 제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독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축소한 독도 모형과 독도의 새, 물고기, 꽃이 전시된 자연관. 생성과 생태, 역사를 3D 화면으로 보여주는 영상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려주는 고문헌과 고지도가 펼쳐진 코너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제주와 독도와의 인연을 강조한 특별 전시도 눈길을 끕니다. 과거 일제 강점기 독도까지 진출했던 제주해녀가 독도 해상에 있던 물갯과인 강치와 함께 찍은 희귀 사진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영호 /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제주해녀가 독도에 진출해서 강치와 생활했던 것 이것을 기념하고 여기에 강치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은 독도체험관을 통해 미래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우리 아이들이 102년 전 선혈들처럼 정의로운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독도의 아픔과 교훈을 다양한 평화인권교육으로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 전국에서 15번째로 문을 연 독도체험관 일본의 과거사 왜곡 주장으로 한일 갈등 관계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2.19(금)  |  이정훈
  • 제주Utd, 내달 1일 성남과 1부리그 복귀전
  • K리그 1부리그로 복귀한 제주유나이티드FC가 다음달 1일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제주는 오는 3월 1일 성남에서 원정 개막전으로 올시즌을 시작합니다. 홈 개막전은 3월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전북을 상대로 치러집니다. 올해 K리그는 33라운드 경기 후 파이널 라운드 5경기까지 모두 38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21.02.19(금)  |  이정훈
  • 현대미술관, 내달 예술작품 구입·기증 신청
  • 제주현대미술관이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신소장품 수집 공고를 통해 작품 구입 또는 기증 신청을 받습니다. 수집 대상은 회화나 조각, 설치, 공예, 판화 같은 모든 장르의 작품입니다. 특히 제주 출신 또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 가운데 소장 가치가 있거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등의 주요 작품도 수집하게 됩니다. 접수된 작품들은 도립미술관 작품수집추천위원회와 가격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입 여부와 가격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 2021.02.19(금)  |  조승원
KCTV News7
02:48
  • 날씨ON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날씨ON입니다. 지난 주말만 하더라도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며 이렇게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가 했는데, 아직 겨울이 자리를 내주기 싫은 건지, 이번 주에는 눈과 비, 그리고 강한 바람까지 불며 다시 추운 겨울의 모습이 빼꼼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어제는 특히, 봄기운이 돋아나며 초목이 싹트는 시기라는 절기 ‘우수’였죠. "눈이 비가 되어 내리고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된다." 그만큼 따뜻한 기운이 싹튼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60년간 ‘우수’ 당일 평균기온은 7.3도. 절기 ‘우수’는 봄의 절기 중 첫 번째인 ‘입춘’과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한다는 ‘경칩’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프에서 보이는 것처럼 입춘을 시작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따뜻한 봄의 기운이 싹트며, 눈이 내릴 것도 비가 되어 내리고, 얼음도 녹아 물이 된다고 하는 ‘우수’. 하지만 올해는 가지고 있는 이 이름이 무색해지게 됐습니다. 우수 당일이었던 어제, 꽤 많은 눈이 내렸었죠. 이 우수에 비가 아닌 눈이 내리는 게 얼마나 흔하지 않은 거냐면요, 60년간의 자료를 살펴보면 이름대로 절기 우수에 맞춰서 비가 내렸던 해의 수는 27번으로 꽤 있었지만, 눈이 내렸던 적은 1964년, 83년, 그리고 2013년. 단 세 번 밖에 없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출근길, 등굣길 걱정에 잠 못 이룬 분들 많으셨죠? 때 아닌 눈이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 얼마 남지 않은 봄을 기다리며 겨울의 마지막 정취를 선물 받은 것 같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렇게 막바지 추위 덕분에라도, 다가오는 봄은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일반날씨> 어제까지 이어졌던 추위는 오늘부터 차츰 평년기온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일은 강한 바람이 걱정되는데요. 파도의 높이도 3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9도에서 시작해 낮 최고 기온은 18도까지 오릅니다. 일교차가 크니까요.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ON이었습니다.
  • 2021.02.18(목)  |  조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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