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4
  • 제주Utd, 2021 시즌 새 유니폼 공개
  • 제주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1부 리그로 복귀한 제주는 홈경기장에서의 유니폼은 주황색을, 원정 경기 유니폼은 흰색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면에 모기업 로고 뿐만 아니라 연고지인 제주도의 정체성을 담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경기력 향상을 위해 넥 칼라 부분을 독자적인 디자인의 라운드로 변경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1.02.07(일)  |  이정훈
KCTV News7
03:07
  • 날씨ON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2월 첫 주에 전해드리는, 날씨ON입니다. 우리가 체감하는 날씨는 아직도 차갑지만 어느새 계절은 조금씩 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보면 시간은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조금 더 빠르게 흐르고 있는 듯 한데요. 겨우 내내 꽁꽁 얼었던 모든 것들이 조금씩 녹아내리고, 깨어나면서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이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입춘이었죠. '봄의 입구'. '아니, 벌써 봄이라고?! 아직 너무 추운데?!' 라고 느끼시는 분들 많으시죠? 제대로 느끼고 계신 게 맞습니다. 물론 이 입춘이 봄 절기에 속하기는 하지만 절기의 '위치상'으로 살펴봐도 봄의 따뜻한 기운보다는 겨울의 추위를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위치입니다. 구체적인 숫자로 살펴볼까요? 실제 60년간 입춘의 평균기온은 5.6도. 기온별 옷차림을 보더라도 아직 이것저것 많이 껴입어야 하는 기온분포입니다. 그래도 이 '입춘'. 이름값은 제대로 하네요. '봄의 입구'라는 뜻에 맞게 이 입춘을 기점으로 점점 기온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 왔습니다. 올해는 '봄이 빨리 오려나?' 라고 착각할 만한 몇 가지의 신호들이 있었는데요. 봄이 오는 것을 가장 빨리 알려준다는 매화. 꽃들 중 가장 먼저 피는 꽃이죠. 이 매화가 보통 언제 폈을까 살펴봤더니 30년 간의 평균값을 보면, 제주시의 경우 2월 18일, 서귀포의 경우는 2월 28일 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평년대비 각각 17일 빠른 2월 1일. 서귀포는 무려 한 달가량 빠른 1월 30일에 매화의 개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기후 변화의 지표종이라고 알려져 있는 도롱뇽도 계절을 착각했나봅니다. 보통 도롱뇽의 산란시기는 2월 중순에서 3월 사이인데, 올해는 이보다 빠른 1월 말에 그 모습이 포착 된 거죠. 겨울의 끝이자, 봄의 시작인 2월입니다.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2월은, 누군가에게는 아쉬움, 또 누군가에게는 설렘으로 기억될텐데요. 시청자 여러분의 2월은 후회없는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밤까지는 산지에 눈 또는 비가 내리며 흐리겠습니다. 다행히 내일과 모레, 이번 주말에는 하늘의 맑은 표정을 볼 수 있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시작해 한낮기온은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건강 꼭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ON 이었습니다.
  • 2021.02.05(금)  |  조예진
  • 설 연휴 민속체험 제한적 운영…일부 시설 폐쇄
  • 코로나19 여파로 설 연휴 일부 시설과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제한적으로 운영됩니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제주목관아 설맞이 민속놀이마당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음식물 반입도 금지할 계획입니다. 고산리 유적 안내센터와 한란전시관, 세계자연유산센터 등은 설 명절 당일인 12일 하루 휴관합니다. 이 밖에 항몽유적지와 제주목관아, 성읍민속마을 등은 실외만 개방하고 실내시설은 전면 폐쇄할 예정입니다.
  • 2021.02.05(금)  |  김용원
  • 문화와 생활 (2월 8일자)
  • 1. 시작 지오아트소사이어티가 창립 기념 초대전 ‘시작’을 다음달 7일까지 지오 갤러리카페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제주 출신 중견 작가 12명이 참여해 회화와 사진, 조소, 도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7일까지, 장소: 지오 갤러리카페) 2. 새로운 희망 차화정프로젝트의 '새로운 희망'전이 다음달(3월) 31일까지 자체 홈페이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동현, 시로, 박다현 등 7명의 신진작가들의 작품 의도와 설명이 함께 선보입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차화정프로젝트 홈페이지) 3. 물방울의 변주 김창열미술관이 5월 23일까지 소장품 기획전 '물방울의 변주'를 진행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김창열 화백 특유의 웅장한 스케일을 감상할 수 있는 1970년대부터 2004년까지의 대작 17점이 전시됩니다. (기간: 5월 23일까지, 장소: 김창열미술관) 4. 해녀박물관에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오는 26일까지 입춘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뤄지며 입춘맞이 소원지 쓰기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기간: 26일까지, 장소: 해녀박물관 야외광장)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2.05(금)  |  김소연
  • 문화와 생활 (2월 5일자)
  • 1. 리모트: 컨트롤 강석호와 김세일 등 8명의 작가가 다음달(3월) 27일까지 갤러리2중선농원에서 그룹전 '리모트: 컨트롤'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조각, 설치, 영상 등의 작품 13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7일까지, 장소: 갤러리2중선농원) 2. 새로운 희망 차화정프로젝트의 '새로운 희망'전이 다음달(3월) 31일까지 자체 홈페이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동현, 시로, 박다현 등 7명의 신진작가들의 작품 의도와 설명이 함께 선보입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차화정프로젝트 홈페이지) 3. 물방울의 변주 김창열미술관이 5월 23일까지 소장품 기획전 '물방울의 변주'를 진행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1970년대부터 2004년까지의 김창열 화백 특유의 웅장한 스케일을 감상할 수 있는 대작 17점이 전시됩니다. (기간: 5월 23일까지, 장소: 김창열미술관) 4. 해녀박물관에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오는 26일까지 입춘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뤄지며 입춘맞이 소원지 쓰기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기간: 26일까지, 장소: 해녀박물관 야외광장)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2.04(목)  |  김소연
  • 문화와 생활 (2월 4일자)
  • 1. 리모트: 컨트롤 강석호와 김세일 등 8명의 작가가 다음달(3월) 27일까지 갤러리2중선농원에서 그룹전 '리모트: 컨트롤'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조각, 설치, 영상 등의 작품 13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7일까지, 장소: 갤러리2중선농원) 2. 새로운 희망 차화정프로젝트의 '새로운 희망'전이 다음달(3월) 31일까지 자체 홈페이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동현, 시로, 박다현 등 7명의 신진작가들의 작품 의도와 설명이 함께 선보입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차화정프로젝트 홈페이지) 3. 물방울의 변주 김창열미술관이 5월 23일까지 소장품 기획전 '물방울의 변주'를 진행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1970년대부터 2004년까지의 김창열 화백 특유의 웅장한 스케일을 감상할 수 있는 대작 17점이 전시됩니다. (기간: 5월 23일까지, 장소: 김창열미술관) 4. 동행, 8차 전시 JDC가 양정임 작가가 참여하는 '동행' 여덟 번째 온라인 전시를 진행합니다. 자아 탐구의 시간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작가의 해설이 있는 다양한 자화상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1월 21일부터, 장소: JDC 유튜브 채널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2.03(수)  |  김소연
  • 김창열미술관 올해 첫 소장품 기획전 개최
  • 김창열미술관에서 올해 첫 소장품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획전은 물방울의 변주라는 제목으로 1970년대부터 2004년까지 다양성을 담은 물방울 대작 17점이 선보입니다. 특히 김창열화백이 작고한 이후 첫 소장품 기획전으로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작품들이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전시 관람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전예약제로 회차별 인원이 12명씩 제한됩니다.
  • 2021.02.02(화)  |  김수연
KCTV News7
00:31
  •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 21년 만에 완료
  •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이 21년만에 완료됐습니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설문대할망전시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서 21년 만에 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총사업비 1천 549억 원이 투입돼 돌박물관과 오백장군갤러리, 설문대할망 전시관을 포함한 교래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됐으며 올해로 개원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 2021.02.02(화)  |  김수연
  • 문화와 생활 (2월 3일자)
  • 1. 리모트: 컨트롤 강석호와 김세일 등 8명의 작가가 다음달(3월) 27일까지 갤러리2중선농원에서 그룹전 '리모트: 컨트롤'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조각, 설치, 영상 등의 작품 13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7일까지, 장소: 갤러리2중선농원) 2. 새로운 희망 차화정프로젝트가 다음달(3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희망'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강동현, 시로, 박다현 등 7명 신진작가들의 작품이 작가의 의도와 설명과 함께 선보입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차화정프로젝트 홈페이지) 3. 돌高돌我 최은영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돌고돌아'가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이중섭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제작한 20여점의 한국화를 선보입니다. (기간: 6일 ~ 18일, 장소: 이중섭미술관) 4. 동행, 8차 전시 JDC가 양정임 작가가 참여하는 '동행' 여덟 번째 온라인 전시를 진행합니다. 자아 탐구의 시간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작가의 해설이 있는 다양한 자화상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1월 21일부터, 장소: JDC 유튜브 채널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2.02(화)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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