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설 연휴 일부 시설과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제한적으로 운영됩니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제주목관아 설맞이 민속놀이마당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음식물 반입도 금지할 계획입니다.
고산리 유적 안내센터와 한란전시관,
세계자연유산센터 등은
설 명절 당일인 12일 하루 휴관합니다.
이 밖에
항몽유적지와 제주목관아,
성읍민속마을 등은 실외만 개방하고
실내시설은
전면 폐쇄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