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뮤지컬 페스티벌 연말로 연기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제주 뮤지컬 페스티벌'을 연말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뮤지컬 '비커밍맘'과 '6시퇴근'은 12월에 공연되고 뮤지컬 '펜레터'는 일정 조율이 불가능해 취소됐습니다. 행사의 세부적인 조정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할 예정입니다. 제주 뮤지컬 페스티벌은 당초 오는 26일부터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 2020.06.06(토)  |  허은진
  • 문화와 생활 (6월 8일자)
  • 1. 서귀포 온라인 아트마켓 ‘오프라인전’ ‘서귀포 온라인 아트마켓’오프라인전이 오는 12일까지 감저카페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 청년작가 25명의 미술작품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시로 소개되며 거래도 이뤄집니다. (일시 : ~ 6월 12일, 장소 : 감저카페 갤러리) 2. 제주가톨릭미술가회전 일곱 번째를 맞는 제주가톨릭미술가회전이 오는 18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정기전에는 김석순 마태오 지도신부를 비롯한 회원 25명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 ~ 6월 18일, 장소 : 심헌갤러리) 3. 4.3아카이브 기획전 - 지문 올해 4.3예술축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4.3아카이브 기획전-지문’이 오는 30일까지 제주시 원도심 관덕정 인근에 위치한 포지션 민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4.3을 기억하고 진실을 알리기 위한 제주 작가들의 문학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시 : ~ 6월 30일, 장소 : 포지션 민 제주) 4. 변시지 전시회 변시지 화백의 전시회가 다음달 25일까지 예술공간 누보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에서 10년간 상설 전시됐던 변 화백의 작품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일시 : ~ 7월 25일, 장소 : 예술공간 누보)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
  • 2020.06.05(금)  |  조예진
  • 문화와 생활 (6월 5일자)
  • 1. 제주가톨릭미술가회전 일곱 번째를 맞는 제주가톨릭미술가회전이 오는 18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정기전에는 김석순 마태오 지도신부를 비롯한 회원 25명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 ~ 6월 18일, 장소 : 심헌갤러리) 2. 4.3아카이브 기획전 - 지문 올해 4.3예술축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4.3아카이브 기획전-지문’이 오늘(5일)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제주시 원도심 관덕정 인근에 위치한 포지션 민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4.3을 기억하고 진실을 알리기 위한 제주 작가들의 문학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시 : ~ 6월 30일, 장소 : 포지션 민 제주) 3.‘How it feels' 이미성 작가의 개인전, ‘How it feels'가 다음달 5일까지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비아아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상에 대한 신비로움과 모호함을 재현한 컴퓨터 그래픽 영상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 7월 5일, 장소 : 비아아트) 4. 변시지 전시회 변시지 화백의 전시회가 다음달 25일까지 예술공간 누보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에서 10년간 상설 전시됐던 변 화백의 작품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일시 : ~ 7월 25일, 장소 : 예술공간 누보)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
  • 2020.06.04(목)  |  조예진
  • 국제로타리 제주 지구대회 열려…코로나 성금 7천만 기탁
  • 국제로타리 3662지구대회가 오늘 오후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기창 총재는 지난 1년간 각 클럽 회장과 회원 여러분의 다양한 활동으로 로타리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며 무엇보다 제주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에 대한 백내장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성금으로 7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재단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 2020.06.03(수)  |  양상현
  • KLPGA 롯데 칸타타 오픈 무관중 경기로 진행
  • 내일부터 7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KLPGA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골프대회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주최기관과 이같은 방역대책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역지침에 따라 가족과 매니저 등 선수관계자도 골프장 출입이 통제되고 선수들간 악수도 금지됩니다. 제주도는 또 매년 보조금 형태로 후원해오던 대회 홍보비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스포츠행사 운영지침에 따라 지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0.06.03(수)  |  김수연
  • 제주합창단 상임지휘자 '재공모'…공석 장기화
  • 제주시가 도립 제주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전국 단위로 다시 공개 모집합니다. 제주시는 지난 1월 상임지휘자 공모에 전국에서 24명이 지원했지만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 절차를 밟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 하반기 중으로 공모 일정을 확정하고 전국 단위에서 공모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합창단은 지난 2018년 4월 전임 지휘자의 위촉 기간이 만료된 이후 지금까지 공석인 상황입니다.
  • 2020.06.03(수)  |  조승원
  • 문화와 생활 (6월 4일자)
  • 1. 제주가톨릭미술가회전 일곱 번째를 맞는 제주가톨릭미술가회전이 내일(5일)부터 18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정기전에는 김석순 마태오 지도신부를 비롯한 회원 25명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 6월 5일 ~ 18일, 장소 : 심헌갤러리) 2.‘귀향 : 자연에서 자유를 찾다’ 김용주 작가의 개인전, ‘귀향: 자연에서 자유를 찾다’가 오는 28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열립니다.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자연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에서 벗어나 작가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시 : ~ 6월 28일, 장소 : 예술공간 이아) 3.‘How it feels' 이미성 작가의 개인전, ‘How it feels'가 다음달 5일까지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비아아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상에 대한 신비로움과 모호함을 재현한 컴퓨터 그래픽 영상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 7월 5일, 장소 : 비아아트) 4. 변시지 전시회 변시지 화백의 전시회가 다음달 25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에서 10년간 상설 전시됐던 변 화백의 작품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일시 : ~ 7월 25일, 장소 : 예술공간 누보)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
  • 2020.06.03(수)  |  조예진
KCTV News7
02:22
  • 신창리 앞바다 두번째 수중발굴조사 시작
  • 지난해 한경면 신창리 앞바다에서 중국 남송시대 무역선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들이 대거 발견됐었는데요. 이 신창리 수중 유적에 대한 두번째 발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는 그 유물들을 싣고 있던 선박의 잔해를 찾는 작업이 함께 이뤄지면서 제주 해상교류사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선박에서 차례상을 마련합니다. 바다를 향해 정성껏 음식을 올리고 제를 지냅니다. 한경면 신창리 해역에서의 수중발굴조사 시작을 알리는 제삽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국립제주박물관이 지난해 신창리 앞바다에서 오랜 유물들을 발굴한데 이어 이번에 2차 수중 발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차 조사때 12-13세기 중국 남송 시대 무역선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도자기와 도장 430여점 등 다량의 유물이 발견된만큼 이번 조사도 기대가 큽니다. <허문녕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연구사> "2차 발굴은 1차 발굴에서 나왔던 유물들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이 유물들이 실려있었던 선박의 흔적들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하고 진행중입니다." 신창리에서 꾸준히 발견되는 수중 유물들은 당시 중국과 한국, 일본 간의 해상교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증거들입니다. 고려시대 해상무역에서 제주도가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며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김현희 /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고대 동아시아의 해상 교역 경로 속에서 보면 제주도가 가지는 지정학적인 위치가 굉장히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이걸 뒷받침해 줄 만한 물질자료가 희박했습니다. 그래서 제주 신창리 해저 발굴조사가 중요한 이유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다음달까지 신창리 앞바다에서 2차 수중발굴조사를 마치는 한편 제주 해녀들에 의해 구전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중지표조사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6.02(화)  |  김수연
  • 한경면 신창리 수중 유적 '2차 발굴조사' 시작
  • 해녀에 의해 발견된 한경면 신창리 수중 유적에 대한 2차 발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늘(2일) 개수제를 시작으로 신창리 해저 유물의 분포 양상을 파악하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1983년 발견된 신창리 수중 유적에서는 그동안 금제 장신구를 비롯해 12~13세기에 만들어진 중국 남송 시대 도자기와 인장 등이 발굴됐습니다. 해당 유적은 800년 전쯤 중국에서 생산된 도자기를 싣고 바다를 오가던 무역선이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2020.06.02(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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