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내년 최저임금, 1.5% 오른 8천720원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 오른 8천7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14일) 새벽 9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을 올해보다 130원 오른 8천720원으로 의결했습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82만2천480원으로 올해보다 2만7천170원이 많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1.5%는 외환위기 때인 198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 2020.07.14(화)  |  이정훈
  • 제주항공, 17일부터 제주-무안 부정기편 운항
  • 제주항공이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제주-무안 노선 부정기 운항을 시작합니다. 운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로 월요일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주 4회 하루 1차례 왕복 운항합니다. 이와함께 지난 4월부터 부정기 운항을 시작한 제주-여수 노선은 오는 24일부터 정기편으로 전환합니다.
  • 2020.07.14(화)  |  최형석
  • 진에어, 모레(16일)부터 제주-中 시안 노선 운항 재개
  • 진에어가 모레(16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제주와 중국 시안 노선 국제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진에어는 모레부터 제주-시안 노선에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주 목요일 주 1차례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탑승객들은 정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 항공기는 운항 종료 후 별도로 방역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 2020.07.14(화)  |  최형석
  • 성산-고흥 녹동항 카페리 여객선 모레(16일) 취항
  • 성산항과 전남 고흥군 녹동항을 연결하는 카페리 여객선이 모레(16일) 취항합니다. 에이치해운은 모레(16일) 오후 녹동항 출항을 시작으로 하루 한차례 성산과 녹동 항로를 왕복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항로에는 1만 5천톤급 '선라이즈 제주'호가 투입되며 승객 630여명과 차량 170여대를 실을 수 있습니다. 성산항에서 육지를 잇는 뱃길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때 성산-장흥 항로가 끊긴 이후 5년 만입니다.
  • 2020.07.14(화)  |  최형석
  • "제주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 당장 철회해야"
  • 정부가 제주에 시내면세점 한곳을 추가 허용한 가운데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면세점의 추가 특허를 허용한 것은 제주도민과 소상공인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제주에 있는 시내 면세점들은 막대한 매출과 수익을 얻어가면서도 지역환원이나 지역주민과의 상생 노력은 부족했다며 추가 설립은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약 시내면세점이 추가 들어선다면 소상공인의 생존권은 말살될 것이라며 제주도와 의회가 정부에 취소를 강력히 요청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 2020.07.13(월)  |  김수연
  • 정부, 제주에 대기업 시내면세점 1곳 신규 허용
  • 정부가 제주에 시내면세점 한 곳을 추가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10일) 면세점 제도운영위원회를 열고 대기업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를 서울과 제주에 1곳씩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제주의 경우 지역 소상공인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앞으로 2년간 지역 토산품과 특산품 판매를 제한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조건을 추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내면세점 진출을 노려온 신세계가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0.07.11(토)  |  이정훈
  • 이마트, '제주 소주' 매각 절차 진행
  • 이마트가 소주시장에서 4년 만에 철수할 전망입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위스키업체 골든블루는 지난 3일 250억원 규모로 제주소주에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든블루 측은 실사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6년 제주소주를 인수한 이마트는 '푸른밤' 소주를 선보이며 활발한 마케팅을 펼쳤지만 매년 수십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매각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 2020.07.11(토)  |  이정훈
KCTV News7
02:22
  • 전기차 충전방해금지법 '있으나 마나'
  • 전기차 충전방해금지법이 시행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충전구역에 불법 주차하는 얌체 차량이 여전히 극성이지만 단속의 실효성은 떨어집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구역입니다. 전기차가 아닌 일반차가 떡하니 세워져 있습니다. 알고 보니 교육청 직원이 세운 차입니다. <제주도교육청 직원> "조금 헷갈린 거예요. 세워도 되나 이러면서... 어쩌다가 한 번 세운 건데." 바로 옆 구역에는 충전하지 않는 전기차가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옆 차는 이미 충전이 완료됐지만 한참을 빼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모두 전기차 충전방해금지법 위반입니다. 주변의 공영주차장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전화번호도 없는 일반 렌터카가 얌체 주차를 하고, 또 다른 차는 충전시간이 훌쩍 지나도록 꼼짝하지 않습니다. 당장 충전이 필요한 운전자들은 그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김성모 / 택시 운전기사> "여기 보면 허 씨(렌터카)들 많이 있잖아요. 허 씨 하 씨들. 여기 맨날 차를 세워놓고 2시간 이상? 참아야지 어떻게 합니까?" <이명근 / 택시 운전기사> "완충돼도 연락처에 전화해도 받지 않고, 또 찾아 헤매야 되잖아 우린." <변미루 기자> “이렇게 전기차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이 이뤄지곤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해부터 전기차 충전방해금지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 건 모두 4건에 불과합니다. 적발 두 차례까지는 경고 조치만 내려져 실제 처벌로 이뤄지는 경우가 드문 겁니다. 또 단속 대상이 주차면수 100면 이상 시설이나 500세대 이상 아파트로 제한돼 신고가 들어와도 처벌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숩니다. 때문에 주차난이 심한 아파트나 공영주차장에서 주민간 갈등으로 비화하기도 합니다. <김계현 / 제주도 저탄소정책과> "신고를 주셔도 저희가 법적으로 단속 지역에 해당하지 않아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에 맞춰 시행된 충전방해금지법. 법만 만들고 단속의 실효성을 살리지 못하면서 본래 취지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7.10(금)  |  변미루
  • 소상공인연합회, 공정가격·착한여행 캠페인
  • 최근 관광성수기를 맞아 바가지 요금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공정가격·착한여행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10일) 오후 제주공항에서 이에 대한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스스로 공정가격을 준수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의했습니다.
  • 2020.07.10(금)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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