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제주지역의 건설 부문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광 부문은
다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건축허가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7% 줄어들면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관광객 수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늘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제주-인천 항로 여객선 운항이 올 하반기에 재개될 전망입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인천 항로 여객선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 대저건설은
오는 6월까지 운영계획과
안전대책 등 운항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조건부 면허를 받은 대저건설은
이들 조건을 모두 이행하면
본면허를 받아 운항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대저건설은 제주 항로에
지난 2016년 7월 건조된 2만 4천톤급 카페리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제주시 이도주공 아파트 1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이 선정됐습니다.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어제(13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어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공사비 2천 299억 원을 제안한 포스코건설이
유효투표 419표 가운데 231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이도주공아파트 1단지는
현재 5층, 480가구에서
지하 2층에 지상 14층, 795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입니다.
제주지역 기름값이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현재 제주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1천 468원으로 전주보다 30원 올랐습니다.
3월 둘째주에
1천 400원대로 올라선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당분간 기름값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주도내 외국인들의
토지보유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는
2천 168만 제곱미터로
전년보다 3만여 제곱미터, 0.2%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소유가 960만 제곱미터로
전체의 44.4%를 차지했고
미국인 17.7%, 일본인 10.9% 순이었습니다.
외국인 토지보유 증가율은
2014년 59%로 정점을 찍은 뒤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채소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모델 개발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마늘과 양파, 딸기, 파프리카 등 4개 작목을 대상으로
파종부터 출하까지 빅테이터 수집과 분석사업에 착수합니다.
이를 위해 주 1회 농가를 방문해
온도와 습도, 일사량, 생장길이, 잎수, 생산량, 경영비 등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전문가 분석을 거쳐 농가에 보급하게 됩니다.
어린 감귤 나무를 화분과 같은 폿트에서 길러
노령화된 기존 나무를
대체하는 기술이 농가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나무를 교체한 후 과실을 맺기까지의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농가소득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구멍이 숭숭 뚫린 폿트를 동그랗게 말아 조립합니다.
화분 모양이 갖춰지면
안에 흙을 담고 준비한 감귤 묘목을 심습니다.
이렇게 폿트에 담긴 묘목은 앞으로 3년 후에
하우스에 있는
오래된 나무를 대신해 심어집니다.
그동안 노령화된 감귤 나무를 대신해 어린 묘목을 심을 경우
열매를 맺기까지 4 ~ 5년을 기다려야 했고
농가로서는
이렇다할 수익을 올리지 못해 고민이었지만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영농법입니다.
무엇보다 노령화된 감귤 나무의 경우
당도가 떨어지고 생산량이 줄어
과실별 품질차이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이 기간을 줄일 수 있어 농가로서는 큰 잇점입니다.
<인터뷰 : 김성익/ 감귤 농가>
"~"
특히 폿트의 뚫린 구멍이
뿌리 감김을 예방하는 등
생육환경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광철/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김귤지도팀장>
'이런 효과 기대..."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말까지
감귤 나무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중심으로
폿트 묘목 육성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7주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4월 둘째주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3% 하락했습니다.
아파트 전세가격 역시 전주보다 0.07% 떨어지며
14주째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전주보다 하락폭은 축소됐습니다.
지난 8일 미국에서 별세한 한진그룹 고 조양호 회장의 장례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제주지역에도 분향소가 마련됩니다.
제주지역 분향소는 제주 칼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대한항공 빌딩 7층에 설치되며
조문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