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수)  |  김지우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5:15
  • [카메라포커스] '위기의 제주양식'
  • VCR [오프닝 이정훈기자] "전국 최고 수준이던 제주양식산업이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제주의 대표 양식어종인 넙치는 가격 폭락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 주소와 대책을 이번 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취재했습니다." 활어차에서 꺼낸 넙치들이 곧장 차디찬 얼음물에 담겨집니다. 하나, 둘 상자로 옮겨져 빠른 손놀림으로 포장됩니다. .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급속 냉동 보관을 위한 작업입니다. 6개월 가까이 폭락한 제주넙치 가격이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시장 격리를 통해 수급조절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박정호 / 제주어류양식수협 유통사업팀장] "가격이 하락하면서 어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 조합은 수급 (조절) 차원에서 3백여 톤을 수매해 가공처리하고 있습니다." 넙치 가격 안정화를 위해 수협이 수급조절에 나선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입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이처럼 수매한 넙치는 지금까지 125톤으로 수매된 넙치들은 군부대 납품이나 어묵 가공용으로 쓰이게 됩니다." 제주산 넙치 가격은 수매할 만큼 상황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pip------------------ 지난해 KG당 1만 3천원 선에서 거래됐던 넙치는 현재 9천원까지 떨어졌습니다. 10년 전 8천 500원을 기록한 이후 이렇게 가격이 하락한 건 처음입니다. --pip------------------ <인터뷰 : 김창윤 / 양식장 운영> " 인건비 오르지 사료비 오르지 방어 값은 떨어지지 앞으로 이렇게 1년만 더 가면 제 생각에는 부도날 양어장이 많다고 봅니다. " 문제는 이 같은 가격이 장기화되거나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는데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넙치 소비가 줄고 연어와 일본산 방어 등 대체 어류 수입 증가로 소비자들의 입맛도 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주 넙치 수출도 지난 2017년 이후 주춤하며 제주 넙치 가격 하락을 부채질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찍부터 넙치 중심의 양식산업에서 벗어나 어종을 다양화시켜 경쟁력을 높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 양식산업은 얼마나 준비해 왔을까? 서귀포에서 양식장을 운영하는 현구연씨. 7~8년 전부터 기르던 양식어종을 넙치에서 복어로 바꿨습니다. 넙치보다 기르는 기간이 길고 생산량도 소량으로 판로를 찾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값싼 중국산 복어에 밀려 고전중이지만 양식 기술만 축적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 인터뷰 현구연 / 양식장 운영 ] "참복은 회에도 참복을 많이 쓰고 서울에도 예전보다 (소비가)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까지도 수요가 꾸준하다고 생각합니다. " 또다른 양식업자인 고현철씨도 일찌감치 넙치에서 어종 다양화로 눈을 돌렸습니다.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붕장어를 기르고 있고 강도다리까지 기르는 어종을 확대했습니다. 넙치 가격이 하락한 요즘 다른 양식장으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지만 말못할 어려움도 컸습니다. 행정에서 양식 어종을 바꾸는 업체에 치어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대부분 일회성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어종의 양식 기술을 배우기까지 기간이 짧지 않은데다 폐사할 경우 그 손실을 고수란히 떠안아야 합니다. [인터뷰 고현철 / 양식장 운영 ] "폐사 부분이 70% 이상 발생한 것 같아요. 그게 다 저의 손실이잖아요. 그래도 제주도에서는 2천만원 정도만 보조해주고 없어요. 일회성이니까.." 양식 어종을 다양화하겠다는 수산당국의 의지도 약해 보입니다. 제주도가 올해 넙치 이외 다른 어종을 육성하겠다며 확보한 예산은 2억원 안팎, 이 마저도 양식장간 형평성을 이유로 분산 지원하면서 넙치 이외의 어종 다양화에 사실상 손을 놓은 상탭니다. [인터뷰 원승환 / 제주도 양식산업팀장 ] "(지원금이) 안받았던 사람 위주로 지원해 주던 경향이 있었는데 아마 정책적으로 (기타어종) 부분을 감안해서 내년부터는 (지원하겠습니다.) " cg-in 현재 제주 육상양식장 359군데 가운데 복어나 도다리, 돌돔 등 넙치 이외에 기타 어종을 기르는 곳은 17군데로 전체의 5%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cg-out 결국 10년 만에 찾아온 넙치 가격 폭락은 소비 시장의 변화를 읽지 못한 제주 양식산업에 켜진 경고등으로 서둘러 변화에 대응하지 않을 경우 제주양식 산업의 고사위기는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19.04.10(수)  |  이정훈
  • 1분기 제주지역 실업률 상승
  •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실업률이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실업률은 2.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p 올랐습니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5.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p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자의 경우 광공업과 전기, 운수 통신업, 건설업 등에서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2019.04.10(수)  |  김수연
  • 제주도의사회,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 반발
  • 제주도가 한방 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려는 것과 관련해 제주도의사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의사회는 입장문을 통해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이 출산율을 높이는데 전혀 효과가 없다며 이같은 지원을 멈추고 조례안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반해 효과가 입증된 난임시술에 대한 치료비 지원을 늘리는 것이 더욱 효과가 있다며 전폭적인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9.04.09(화)  |  김수연
  • 제주 - 나고야 직항 노선 신규 취항
  • 제주와 일본을 잇는 직항 노선이 확대됐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오늘(9일)부터 주4회 일정의 제주 - 일본 나고야 직항노선을 신규 취항했습니다. 제주 - 나고야 노선은 대한항공이 지난 2014년까지 운항해오다 중단한 이후 4년 5개월만에 재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와 일본 직항 노선은 도쿄와 오사카에 이어 나고야까지 3개로 늘었습니다.
  • 2019.04.09(화)  |  김수연
KCTV News7
02:04
  • [신문고] 취항한지 6개월도 안됐는데….
  • 제주와 완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엔진 고장으로 운항을 멈췄습니다. 국내 기술로 건조한 첫 카페리로 관심을 끌었는데 취항 6개월만에 고장나 안전점검을 위해 조선소로 돌아갔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 출항안내판에 완도행 선박이 검사중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엔진에 이상이 생겨 지난 3일부터 운항을 멈춘 상탭니다. 하루 두번 제주와 완도를 오가는 가장 큰 규모의 선박인만큼 승객들의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번주 국내수학여행이 예정돼 있던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한일고속 관계자...> " " 고장 난 여객선은 지난 10월 말 취항한 실버클라우드호. 국내 기술로 건조한 첫번째 대형 카페린인데 운항 6개월만에 다시 부품점검을 받게된 겁니다. 선사측도 올 9월 정기 검사를 앞두고 이같은 상황이 발생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한일고속> " " 현재 엔진 감속기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부산 조선소에서 검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운항 재개 일자를 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학여행등 단체 여행객이 많은 성수기를 앞두고 발생한 고장으로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의 불편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4.08(월)  |  김수연
  • 5월 5일, 제주-추자 여객선 무료 승선 이벤트
  • 제주관광공사가 추자도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여객선 무료 승선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제주관광공사와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는 다음달 5일 제주와 추자를 운항하는 '퀸스타 2호'에 제주도민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승선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무료 승선 이벤트 접수는 내일(9일)부터 이뤄지며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1인당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두달동안 추자도 SNS 사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19.04.08(월)  |  최형석
  •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1천여명 참여
  • 제주특별자치도가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시니어클럽 등 4군데의 소규모 매장이나 전문 직종 사업단 운영을 통해 1천 여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하루 3시간에서 8시간 내에서 사업 성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한달에 최대 85만원 안팎의 활동비가 지원됩니다. 올해 처음 생기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제주시니어클럽의 '모다들엉여행사'로 제주전통체험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하게 됩니다.
  • 2019.04.07(일)  |  양상현
  • 추자도 참굴비·섬체험 지역특구 연장 운영
  • 추자도 참굴비. 섬체험 지역특구가 연장 운영됩니다. 제주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추자도 참굴비.섬체험 특구 운영 기간을 오는 2021년까지 연장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참굴비 가공시설 기반 확충과 어촌 체험장, 참굴비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하게 됩니다. 추자도 참굴비.섬체험 지역특구는 지난 2009년 5월 선정된 바 있으며 운영기간은 당초 지난 연말까지였습니다.
  • 2019.04.07(일)  |  양상현
  • 기름 값 소폭 상승…오름세 유지
  • 제주지역 기름 값이 이달 들어 소폭 상승했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도내 주유소 휘발유 리터당 판매가는 1천 446억 원으로 지난 1일보다 37원 올랐습니다. 경유 판매가격도 리터당 1천 342원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오피넷은 원유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당분간 기름값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19.04.06(토)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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