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2
  • 동시조합장선거 두 달 앞으로
  •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의 수장을 뽑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오는 3월 실시됩니다. 제주에서는 32군데 조합장이 새로 선출되는데요.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면서 선거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4년 만에 다시 선출하게 되는 각 조합장.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2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에 따른 입후보설명회가 마련됐습니다. 설명회장을 찾은 제주시지역 조합장 후보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안내사항을 듣습니다. 오는 3월 13일 실시되는 전국 조합장선거. 제주에서는 지역농협 19곳과 축협, 수협, 산림조합 등 모두 32군데 조합장이 새로 선출됩니다.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자는 80여명, 조합원 선거인수는 10만 5천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후보자등록은 다음달 26일과 27일 이뤄집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다음달 28일부터 투표 전날인 3월 12일까집니다. 공직선거법과 달리 예비후보 등록제가 없는 조합장선거. 이 때문에 후보자 등록이 이뤄진 후 투표날까지 2주동안만 유세가 허용돼 얼굴 알릴 시간이 부족합니다. 특히, 후보 당사자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어 큰 제약이 따릅니다. <인터뷰 : 이지원/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 "선거운동 후보자만 선거운동 기간에만 법에서 정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 외에는 어떤 분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선관위는 조합 내의 친분관계 등으로 인해 금품이나 향응 제공 등 부정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1.11(금)  |  김수연
  • 제주시 어선어업 위판액 2천억 넘어
  • 지난해 제주시 지역 연근해 어선어업 위판액이 2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시 3개 수협에서 위판한 어종별 위판실적은 3만454톤에 2천353억원으로 전년보다 위판량은 26%, 위판액은 9% 증가했습니다. 특히 참조기 위판량은 전년보다 28%, 위판액은 1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갈치는 위판량이 13% 늘었지만 위판액은 1% 증가하는데 그쳤고 옥돔은 위판량과 위판액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9.01.11(금)  |  최형석
KCTV News7
01:55
  • [집중진단1] 내실 없는 '양적 성장'
  • 앵커멘트 없습니다. 지난 2017년, 제주도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총 생산액은 18조 원입니다. 전년보다 1조원 늘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경제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도민들이 번 소득도 전년보다 8천억 원 늘어난 11조원으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제주지역 경제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실제 도민 소득으로 연결되는 효과는 미미합니다. 제주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가 도내 근로자 급여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인당 임금 총액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고, 실제 손에 쥐는 실질임금 역시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번 돈이 지역에 돌지 않고 밖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표와 현실이 딴판인 것은 일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주지역 고용률은 매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하지만, 고용의 질은 다른 얘기입니다. 취업자 가운데 안정된 고용이 보장된 상용 근로자는 절반이 채 안되고,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임시직과 일용근로자, 그리고 비임금 근로자로 분류되는 자영업자가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직장과 실제 근무하는 업종간 미스매치 그리고, 희망임금과의 격차도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규모 개발사업도 중단되고 수도권 기업 유치도 뒷걸음질하면서 일자리 창출은 요원해 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까지 공공부문 일자리 1만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공무원 일자리만 늘렸다고 제주의 경제와 고용 문제가 개선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해법은 없는지 이어서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9.01.11(금)  |  김용원
  • 주택가격 상승 둔화…아파트 하락
  • 지난해 제주지역 주택가격 증가폭이 둔화된 가운데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은 1%로 전국 평균 1.1%보다 낮았습니다. 특히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2.9%로 하락세로 반전됐습니다. 반면 제주지역 지가변동률은 4.74%로, 전국 평균 4.23%을 상회하며 상승추세를 이어갔습니다.
  • 2019.01.10(목)  |  최형석
  • 농협, 제주 양배추 해외 수출
  • 2018년산과 2019년산 제주 양배추가 해외로 수출됩니다. 제주애월농협은 최근 제주산 양배추 18톤을 홍콩으로 수출했습니다. 이번 수출은 양배추 과잉생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었으며 홍콩뿐 아니라 일본 등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 농협에서 수출한 양배추 물량은 2천 880여톤에 달했습니다.
  • 2019.01.10(목)  |  김수연
  • 서민생활·일자리 창출 세금 감면
  • 올해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금 감면 혜택이 다양하게 이뤄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방세기본법과 지방세법 등의 개정에 따라 신혼부부가 생애 최초로 구입하는 주택에 대한 취득세를 올해에 한해 한시적으로 50% 감면합니다. 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보철이나 생업용 차량에 대한 취득세와 재산세, 경형자동차 취득세, 농어촌주택개량사업으로 취득하는 주택 취득세 감면을 연장합니다. 이와 함께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다가구주택에 대한 지방세 감면이 이번에 추가됩니다.
  • 2019.01.10(목)  |  양상현
  •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통
  •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는 15일 개통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직장인들이 손쉽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공인인증서를 통해 별도 가입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특히 18일부터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국세청은 이번에 신설된 공제 항목 정보를 제공해 자료수집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2019.01.09(수)  |  김수연
  • 지난달 제주 고용률 2.1%p 하락
  • 제주지역 고용률이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제주지역 고용률은 68.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p 떨어졌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1.7%p, 여성은 2.2%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농림어업과 전기.운수.통신업, 도소매 숙박업의 경우 증가했지만 광공업과 건설업, 개인 사업 등에서 큰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 2019.01.09(수)  |  김수연
  • 한국은행, 중소기업 설 명절 운전자금 지원
  •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내 중소기업에 25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임금 지급과 원자재 대금결제 등 애로를 겪는 제주도내 중소업체이며 변호사나 병원 등 고소득 업종이나 신용등급 우량업체는 제외됩니다. 융자규모는 업체당 최고 10억원입니다.
  • 2019.01.09(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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