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여전
  • 농축산물의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업소는 64군데로 전년보다 9군데 늘었습니다. 특히 원산지를 속인 업소는 줄었지만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가 34군데로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품목으로는 배추김치가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 소고기 순이었습니다.
  • 2019.01.06(일)  |  최형석
  • 티웨이항공, 새해 첫 항공권 특가 이벤트
  • 저비용항공인 티웨이항공이 내일(7일)부터 새해 첫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내일(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5일동안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됩니다. 특가 적용 대상은 내일(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제주를 기점으로 한 국내선과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입니다. 이 기간 국내선 편도 항공권은 1만 8천원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 2019.01.06(일)  |  최형석
  • 주말, 미세먼지 나쁨…내일 기온 떨어져
  • 새해 첫 주말이었던 오늘 제주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며 종일 말썽을 부렸습니다. 중국에서부터 시작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낮 12시를 기해 제주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야외활동에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9도, 서귀포 13.2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다소 포근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도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6만 5천여 명의 관광객들은 눈덮인 한라산 등을 찾으며 제주의 겨울정취를 즐겼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기온은 다소 떨어지며 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1.05(토)  |  나종훈
  • 휘발유 값 1천381.3원…하락세 지속
  • 제주지역 1리터당 평균 휘발유값이 1천380원대 까지 내려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기준 제주지역 휘발유 값은 1천381.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4일 1740원 정점을 찍은 이후 최저가입니다. 제주지역 경유값도 리터당 1천282.43원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정부의 유류세 인하 효과와 더불어 이란의 민간 원유 수출확대 등의 영향으로 유가가 내려갔다며 당분간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19.01.05(토)  |  나종훈
  • 원 지사, "이전기업 적극 지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 이전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어제(4일) 제주 이전 기업 네오플을 방문한 자리에서 인력채용과 같은 기업이 겪은 애로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015년 제주에 이전해 온 게임 개발업체 네오플은 지난해 10억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려 정부포상을 받았습니다. <제주도 촬영 제공>
  • 2019.01.05(토)  |  나종훈
  • 농식품 정책자금 지원대상자 모집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이달 말까지 모두 6천1백억 원 규모의 시설현대화자금 등 농수산식품 정책자금 지원대상 사업자를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농산물을 수출, 가공, 수매하는 사업자로 수산물은 수출기업만 해당됩니다. 정책자금 대출 기간은 1년으로 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주지역본부로 접수하면 됩니다.
  • 2019.01.05(토)  |  나종훈
KCTV News7
02:58
  • 제주경제 '빨간불'…"체질 개선 필요"
  • 최근 몇년 사이 고속 성장하던 제주경제가 관광객과 인구 감소로 인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에따라 단순히 양적지표를 늘리는 인위적인 정책보다는 지역경제 구조와 체질 개선에 대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환점을 맞은 제주경제가 나아갈 길은 어디인지 각 산업별로도 해법 모색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인구 유입과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지난 2011년부터 5%대 성장률로 달려 온 제주경제. 2016년에는 성장률이 7.3%까지 올라 정점을 찍은 뒤 이듬해부터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해는 4%대로 떨어질 것이란 추정이 나옵니다. 나아가 올해는 농림어업과 제조업은 생산량이 소폭 증가하고 건설업은 부진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관광업은 어렵고 인구 유입은 둔화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 고봉현 /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 > 단순히 양적지표를 끌어올리기 위한 인위적인 정책보다는 지역경제의 구조와 체질을 개선시키고 취약한 도민자본과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할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약보합의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새해를 맞아 각 산업별로 활로를 찾는 노력도 시작됐습니다. 먼저 건설업에서는 건설 수주와 착공이 부진해 영세 업체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 최은정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 타 지역에 비해서 제주는 지역 건설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명확화가 필요합니다. 1차산업의 경우 지난해 무산된 해상운송물류비 지원이 해결돼야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 정선태 / 제주농업인단체협의회장 > 해상·항공운송물류비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주도 1차산업은 경쟁력이 하락하고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관광 시장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관광사업체에 부과하려는 환경보전기여금 도입은 시기상조라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 김병섭 / 제주하와이호텔 총지배인 > 순객실료가 4만 원을 못 넘는데, (환경보전기여금으로) 2명에 3천 원 받겠다는 것은 객실료의 9~10%를 걷어가겠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김동욱 / 제주대 회계학과 교수 > (환경보전기여금이) 장기체류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고 제주가 핫할 때는 필요했고 도민들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유보시키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년 간 이어진 고속 성장을 뒤로 하고 전환점을 맞은 제주경제. 제주도와 제주연구원은 산업별로 의견을 수렴해 이달 안에 종합적인 경제 활성화 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1.04(금)  |  조승원
KCTV News7
02:25
  • 행정 보조없이 월동무 산지폐기
  • 올해 월동무가 과잉생산돼 가격이 하락하자 농가 스스로 자구노력에 나서고 있습니다. 월동무 생산 농가들은 행정 보조금 없이 산지폐기에 나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씽크 :"줄이자! 줄이자! 줄이자!"> 도내 월동무 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과잉생산으로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월동무 때문입니다. 생산자 협의회 단체가 행정당국의 보조금 없이 농가 스스로 조성한 자조금을 통해 산지폐기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비상품이 아닌 멀쩡한 물량을 스스로 폐기하겠다며 농가가 먼저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강동만/제주 월동무생산자협의회장> "산지폐기를 하다 보니까 가격 지지가 되는 것보다 미미한 효과밖에 없고 예산은 많이 투입되니까 이 방법을 여러 해 실시한 결과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이 -----수퍼체인지------------ 돼서 우리가 자율 감축으로 가기로…." -C.G--------------------- 올해 도내 월동무 재배면적은 과잉생산으로 산지폐기까지 시행했던 지난해보다 더 늘었습니다. --------------C.G-------------- 한 해 적정 생산량이 20만 톤 정돈데 올해 예상생산량은 35만톤에 달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월동무 농가들이 위기의식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씽크 : 현용행/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그렇게 어렵게 키운 무는 공급 과잉과 소비 둔화로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인해 농심에 커다란 생채기를 내고 말았습니다." 자발적인 산지폐기 신청자에게는 자조금 사업비를 통해 지원하고, 일정 물량에 대한 출하정지제도도 계속 시행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자조금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가 도내 전체의 3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때문에 참여농가를 늘려 나가는게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산자 협의회와 제주도는 참여 농가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제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산물 제값을 보장받기 위해 스스로 나선 농민들. 월동무를 지키기 위한 농가의 자구노력이 결실로 이어질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1.04(금)  |  김수연
  • 지난해 제주지역 외국인 직접투자 급감
  • 지난해 제주지역 외국인 직접투자 실적이 전년도의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는 269억 달러로 전년보다 17.2% 증가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제주지역의 외국인 직접투자 실적은 1억 3천700만 달러로 전년도의 12.6%에 그쳤습니다. 이는 제주도의 대규모 사업에 대한 규제 강화와 정책 혼선으로 신뢰도가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 2019.01.04(금)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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