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0
  • '신종 대출 사기'…카톡 피싱 주의
  • 카카오톡 상에서 농협 직원을 사칭해 대출금을 받아내려한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농협 직원의 도움으로 피해는 막았는데요. 제주에서 이같은 대출 사기가 발생한 건 처음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1일, 농협 CCTV 장면 한 남성이 휴대전화를 가리키며 농협 직원에게 무언가를 묻습니다. 고객의 휴대전화 내역을 본 직원은 의심스런 점을 발견하고 지점장에게 알립니다. 잠시후, 농협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남성 고객. 그동안 카카오톡으로 자신과 연락해왔던 농협 직원이 가짜였다는 사실을 알고 황당해 합니다. 알고보니 이 남성은 카카오톡을 통해 연락온 농협 직원에게 대출금 520만 원을 입금하려고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 이승택/농협 서귀포시지부 주임> "(카카오톡) 내용을 확인하는데 아래 개인 계좌처럼 보이더라고요. 그걸 확실히 확인하기 위해 지점장님께 보고를 드렸는데 마침 대출 사기로 확인이 돼서…." 농협 직원을 사칭한 대출사기범은 며칠전부터 해당 남성에게 대출 관련 상담을 해주며 환심을 샀습니다. 모든 연락을 카카오톡으로 주고받았고 농협 직원 명찰까지 위조해 남성을 안심시킨 겁니다. 전화번호 역시 가짜 농협콜센터로 연결되도록 하는 교묘함을 보였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금융기관이 휴대전화 문자 등을 통해 대출 상품을 홍보하지는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대출금을 상환할 때 본인 이름으로 된 가상계좌나 은행 대표 계좌로 이체를 하는 경우는 있지만 개인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 강대규/농협 서귀포시지부 지점장> "(금융사기예방) 교육상에는 나왔었지만 제주에서 일어난 건 처음 접했습니다. 보통은 은행에서 대출을 상환할 때 본인 계좌로 입금을 해야 합니다. ---수퍼체인지-------------- 그런데 이 경우는 본인 계좌가 아닌 다른 제3자의 계좌로 요구했기 때문에…." 농협에서 관련 내용을 경찰에 신고했지만 범인은 아직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제주에서는 처음 발생한 대출 금융 사기.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금융 사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1.18(금)  |  김수연
  • 제주 도내 건설 경기 부진 이어져
  • 제주도내 건설 경기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지난해 소속된 295개 회사의 신규 도급 공사는 558건에 액수로는 6천 300억원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수주액은 전년도에 비해 14% 감소한 것입니다. 이 가운데 토목공사가 28% 줄어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건설협회는 건축허가 면적이 크게 감소하고 미분양주택은 계속 늘면서 민간 건설경기의 어려움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19.01.17(목)  |  김수연
  • 제주 아파트 값 5주 연속 내림세
  •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5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기준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4% 떨어졌습니다. 아파트 전세가격 역시 전주보다 0.06% 하락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계속된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주보다는 하락폭이 축소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19.01.17(목)  |  김수연
  • 제주도내 건설 경기 '부진' 이어져
  • 제주도내 건설 경기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지난한해동안 제주도내 295개 회사에서 신규 도급한 공사는 550여건에 그쳤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전년에 비해 14%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토목공사 도급건수가 전년에 비해 28% 감소했습니다. 건설협회 제주도회는 건축허가 면적이 크게 감소하고 미분양주택은 계속 늘면서 앞으로 민간 건설경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19.01.17(목)  |  김수연
KCTV News7
02:25
  • 도내 숙박업 '과잉 공급' 심각
  • 관광산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우후죽순 들어선 도내 숙박업체들이 이제는 공급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도 주춤하고 있어 숙박업계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TAGA------------------- 지난 2013년 이후 관광산업이 성장하면서 급격하게 늘어난 숙박업. 현재 제주지역 숙박업체는 5천 100여군데, 객실 수는 7만 1천 800여개 입니다. ------------TAGA------------------- ----C.G------------------------- 하지만, 늘어난 객실수만큼 관광객이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와 평균 체류일 수를 따져봤을때 정적 객실 수는 4만 6천개 수준. 즉, 전체 객실의 35% 정도가 과잉공급 상태인 겁니다. ----C.G------------------------- ----C.G------------------------- 실제, 객실 이용률과 판매단가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2014년을 정점으로 급격히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C.G------------------------- 문제는 당분간 이같은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C.G-------------------------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초 증가세가 둔화하기 시작하더니 2분기부터는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C.G------------------------- 국내선 항공 좌석 공급도 줄고 있는 상황이어서 관광객 감소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숙박업소는 계속해서 새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고경환/한국은행 제주본부 과장> "제주지역에 아직 많이 남은 개발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과잉 공급 상황은 좀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요. 사실 이미 과잉공급인 상황이기 때문에 --수퍼체인지--------------------- 숙박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숙박업소 공급 과잉에 따른 여파는 중간 등급의 관광호텔과 모텔 등이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고급호텔은 그나마 기존 고객층을 유지하고 있고, 젊은 층은 게스트하우스 같이 저렴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숙박업소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한때 몰려드는 관광객을 노리고 우후죽순 들어선 숙박업소. 관광객이 늘지 않는 정체기 접어들면서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1.16(수)  |  김수연
  • 도내 제조업 '메르스 이후 최악' 전망
  • 제주지역 제조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2014년 메르스사태 이후 가장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최근 도내 9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지난 분기보다 8p 하락한 94p를 기록했습니다.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었던 2014년 2분기의 92p 이후 가장 낮은 수칩니다. 도내 업체들은 올해 내수 침체가 장기화 되고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영 전반에 리스크 요인이 많다고 답했습니다.
  • 2019.01.16(수)  |  김수연
KCTV News7
02:29
  • 꼼꼼히 챙기자…연말정산 시작
  • 13월의 보너스, 혹은 세금 폭탄이 될 수도 있죠?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 달라진 항목은 무엇이 있는지 절세팁은 무엇인지 김수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C.G----------------------- 올해부터는 서민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월세공제율이 더욱 확대됩니다. 기존 공제율은 10% 였지만, 총급여가 5천 500만 원 이하인 경우 12%로 인상됩니다. ---C.G----------------------- ---C.G-----------------------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지원도 늘어납니다. 기존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율은 70% 였지만, 올해부터는 90%를 감면해줍니다 대상자도 29살에서 34살까지로 확대됩니다. ---C.G----------------------- ---C.G----------------------- 또, 도서 공연비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도 확대됩니다. 총급여 7천만 원 이하의 근로자가 7월 이후에 카드로 결제한 책값과 공연비는 30% 소득공제가 됩니다. ---C.G----------------------- ---C.G----------------------- 반면, 올해 폐지되는 항목도 있습니다. 원래 6살이하의 자녀는 기존 자녀세액공제 외에 15만 원을 추가로 공제 받았었는데 올해부터는 안됩니다. 지난해 9월부터 모든 6살 이하 자녀에게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이 지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C.G----------------------- 그렇다면 절세를 위해 챙겨야 할 항목들은 무엇일까? -----TAGA + 자막-------------------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총급여의 25% 의료비는 총급여의 3%를 초과해 쓴 경우에만 공제받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TAGA------------------- 맞벌이 부부인 경우 이 요건을 충족하는 배우자가 지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금액이 애매한 경우 국세청 홈텍스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통해 예상세액을 비교해 어떤 방법이 유리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가장 놓치기 쉬운 항목이 장애인 공제입니다. 장애 등급을 판정받은 지체장애인이 아니더라도 암이나 치매, 뇌졸중 등의 중증질환자들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 김유철/제주세무서 법인납세과> "일반적으로 장애인은 시·군청에 등록돼 있는 장애인을 말하는데요. 국세청에서는 중증 환자인 경우에 즉 암 환자 같은 경우 별도로 병원에서 -----수퍼체인지----------------------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장애인으로서 인정을 해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세무서 법인납세과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1.15(화)  |  김수연
  • 제주은행, 설 앞두고 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
  • 제주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8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도내 중소기업체며 500억 원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고 10억 원 이내에서 융자를 지원합니다. 대출기간은 1년이며, 금리는 최대 1% 내에서 인하됩니다.
  • 2019.01.15(화)  |  김수연
  • 제주항공, 3월 특가 항공권 판매
  • 제주항공은 오는 3월 한달 동안 탑승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판매합니다. 접수는 오늘(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뤄집니다. 김포, 부산 등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최저 1만 7300원의 가격에 판매하며, 국제선 역시 특가 운임으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 2019.01.15(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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