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농민단체, '농가소득 5천만 원 축하' 반발
  • 농협중앙회 제주본부가 다음주 월요일 전국 최초 농가소득 5천만 원을 달성하는 기념으로 축하 행사를 가지는 것과 관련해 농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오늘 성명을 내고 소득 5천만 원 달성 이면에 부채 6천 500만 원이라는 현실은 보이지 않느냐며 이번 행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호조세를 보이던 감귤 값이 급락하고, 월동무는 생산조절 실패로 산지폐기를 해야할 실정이며 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8.12.07(금)  |  김수연
KCTV News7
02:13
  • 지역화폐로 지역경제 활성화
  •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도는 제주사랑상품권이라는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확대 등 변화하고 있는 유통환경 속에서 지역 상품권은 과연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06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제주사랑상품권. 전통시장과 동네 슈퍼마켓 등 도내 4천 600여 개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를 통해 지역소득이 도외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판매된 상품권 액수는 1천 300억 원. 한해 평균 110억 원 가량 판매되고 있습니다. 실제 이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2016년 기준 116억 원에 달했습니다. 상품권 발행과 홍보에 쓰이는 보조금이 한해 3억 원 수준인 걸 감안하면 골목상권 활성화에 어느정도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C.G--------------------------- 하지만, 최근들어 상품권 판매액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상품권을 많이 사도 할인율이 따로 없는데다 사용 편리성이 다른 결제수단보다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C.G----------------- 전문가들은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찾지 않는다면 상품권 이용이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중화/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지역화폐가 이제 모바일쪽으로 많이 이동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 제주사랑상품권은 종이 상품권이니까 사용자들의 불편성이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사용 가능한 공간이…." 다른 지역에서는 이미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서울 노원구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지역화폐를 개발해 자원봉사자들이나 주민들이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동안 경조사 답례품 용도로 주로 활용됐던 제주사랑상품권. 변화하는 유통환경 속에서도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필요한 때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12.06(목)  |  김수연
KCTV News7
02:11
  • 대도시로 자금 유출 심각
  • 요즘 지역경기가 많이 어렵다고 하는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주에서 벌어들인 돈이 줄줄 빠져나가 대부분 수도권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C.G------------------------- 2016년 제주지역 소득 역외유출 금액은 727억 원. 제주에서 발생한 개인과 기업의 소득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이렇게 소득이 빠져나간 곳은 9군데로 빠져나간 금액 대부분이 서울과 경기지역으로 유입됐습니다. -----------C.G------------------------- 금융기관 상황을 살펴봐도 마찬가집니다. ------C.G------------------------------------- 제주지역의 예금과 대출 현황을 비교해봤습니다. 금융기관으로 들어오는 수신잔액은 증가폭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반면, 금융기관에서 고객들에게 빌려주는 여신 잔액은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난해부터는 대출이 예금을 넘어섰습니다. ------C.G------------------------------------- 문제는 이같은 자금이 대부분 제주지역에서 돌지 않고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사를 서울에 두고 사업장을 제주에 둔 대기업 마트와 호텔 등이 주요 원인 중 하납니다. 최근 아파트 건설 자금들이 대형건설사를 통해 도외로 유출되고 있는 것도 문젭니다. 또, 대형 쇼핑몰 등 큰 소비 인프라가 없어 역외 소비가 발생하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제주지역 내에서 소비를 활성화하는 방안과 기업들의 현지법인화를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 김동욱/제주대학교 교수> "여기에 주소지를 둔 본점의 형태로 운영해서 여러 세금 등이 제주지역에 재투자되는 이런 선순환을 가져야 하고요." 이와 함께 제주사랑상품권과 같은 지역화폐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각종 지역경제 살리기 정책에도 줄줄 새어나가는 도내 자금. 산업구조 변화와 지역 기업들에 대한 지원 등의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12.05(수)  |  김수연
  • 지역 내 총생산 10년 새 87.7% 증가
  • 제주도의 지역 내 총생산금액이 10년 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의 제주도 지역내 총생산은 10년 전인 2007년에 비해 87.7%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전국 평균 57.4%에 비해 30.3%p 높은 수칩니다. 한편, 제주지역 관광객 수는 10년 전에 비해 17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2018.12.05(수)  |  김수연
  • 서귀포 '치유의 숲' 최우수 공영관광지 선정
  • 서귀포시 치유의 숲이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32개 공영관광지를 심의해 편의시설과 직원 친절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치유의 숲을 최우수 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기당미술관과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은 우수 관광지로 뽑혔습니다. 최우수 관광지에는 상금 200만 원, 우수 관광지는 상금 150만 원이 전달됩니다.
  • 2018.12.05(수)  |  김용원
  • 제주관광공사, 동남아 무슬림 미디어 팸투어
  • 제주관광공사가 동남아시아 무슬림 개별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 팸투어에 나섰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동남아권 주요 언론과 무슬림여행 전문 사이트, 파워블로거 등 14명이 오는 8일까지 제주를 취재하고 각 매체를 통해 제주를 홍보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주여행 콘텐츠는 물론 무슬림들을 위한 숙소와 음식, 교통 등의 편의 정보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제주를 방문하는 무슬림 관광객은 지난해 5만 1천명에서 올해 6만6천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2018.12.05(수)  |  최형석
  • 제주항공, 18일부터 특가 항공권 예매
  • 제주항공이 누적 탑승객 6천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합니다.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며 예매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이뤄집니다. 우수고객과 회원들은 우선 예약권이 부여돼 오는 17일부터 예매가 가능합니다. 이 기간 제주를 기점으로 하는 모든 국내선 노선 항공권은 최저 1만6천700원부터 판매됩니다.
  • 2018.12.05(수)  |  최형석
  • 수도권 기업 2곳 2021년까지 제주 이전
  • 제주도는 오늘(4일) 제주도청에서 수도권 제주 이전 희망 기업 2곳과 도내 신설투자 기업 1곳 등 모두 3곳과 제주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수도권에 연고를 두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엠그램과 ITM 유이화 건축사무소는 각각 오는 2021년과 2020년까지 본사를 제주로 이전합니다. 이들 기업의 이전이 완료되면 150여 명의 고용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육류포장과 가공업을 하는 대한축산유통도 내년까지 제주에 친환경 공장을 건립하고 20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도>
  • 2018.12.04(화)  |  나종훈
  • 제주 소비자 물가 1.1% 상승
  •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제주지역 물가가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상승했습니다. 쌀과 토마토 등 농축수산물이 9.5% 올랐고 공업제품도 1.4%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통신비와 진료비 등 서비스 비용은 1년 전보다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2018.12.04(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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