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7
  • 5.16도로 야간·빗길에도 잘 보이는 차선 도색
  • 5.16도로 전 구간에 야간이나 비 날씨에도 도로 노면 표시가 잘 보이도록 차선이 새로 도색됩니다. 제주도는 5.16도로 제주시 제1산록도로 입구 교차로에서 서귀포 서성로 입구 교차로까지 22km 구간에 "우천형 고휘도 차선"을 도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색 업체가 선정되면 다음 달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5.16도로에는 하루 교통량이 3만대 안팎으로 많지만 조명시설이 없어서 비가 오는 야간에는 차선이 보이지 않아 사고위험이 컸습니다.
  • 2022.07.22(금)  |  조승원
KCTV News7
00:40
  • '저소득층 수도 사용료 경감'…조례 개정 추진
  • 제주도가 저소득층 수도요금 경감 내용을 담은 수도급수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 달 11일까지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개정안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나 주거, 의료 등 급여 대상자에게 월 수도 사용량 10톤 범위 내에서 약 5천 원을 경감하도록 했습니다. 이와함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는 경우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에 따라 수도 사용료 경감률을 30에서 10%로 낮추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중수도 설치에 따른 수도 사용료 감면 대상도 중수도를 통해 10% 이상 재이용하는 경우로 명확히 했습니다.
  • 2022.07.22(금)  |  조승원
  • 제주시, 여름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 제주시와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피서지와 번화가 등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을 단속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청소년에게 주류나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위반 행위 등입니다. 제주시는 또 가정폭력과 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와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활동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 2022.07.22(금)  |  허은진
  • "동부하수처리장 갈등 사과…충분한 보상 지원"
  • 오영훈 지사가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에 반대하는 월정리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 지사는 어제(21) 저녁 구좌읍 월정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문제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아온 점에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수처리장 증설의 필요성과 함께 마을과 주민들에 충분한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월정리 주민들은 공사 추진 절차에 문제를 제기하고 환경 훼손이 우려된다고 주장하면서 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 2022.07.22(금)  |  문수희
KCTV News7
02:35
  • [영상 리포트] 천년의 밭담① '수류촌 밭담길'
  • 2014년 제주밭담이 FAO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가 됐죠. 등재 이후 제주밭담에 대한 보존과 활용 방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제주도에서 2020년에 8군데 마을에 밭담길을 조성했는데요. 저희 KCTV에서는 오늘부터 4K 고화질 카메라에 담은 8군데 밭담길 영상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제주밭담. 오늘 첫 번째 순서로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을 소개합니다. 한림읍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 길이 3.3km, 도보 50분 거리의 밭담길 '수류촌' - 깨끗한 물이 흐르는 마을이라 '수류촌'이라 불려 <변중립 전 이장/한림읍 동명리> "우리도 조금만 들어가서 오래 있으면 몸에 두드러기가 나. 그 정도로 차갑다니까. 이런 거(소금쟁이) 안 봤었지? 물이 살아있어 지금도" - 초록의 농작물과 어우러진 검은 현무암 돌담 - 길이 1,360m, 높이 4.2m의 거대한 돌성 '명월성지' - 왜구의 침입을 막기위해 1592년 개축된 방어시설 - 밭담을 둘러싼 마삭줄 폭포 - 1234년 고려시대 제주에 부임한 판관 김구가 제도적으로 쌓게 만든 밭담 <고성보 교수/제주대학교> "지금 현재 쌓여져 있는 밭담 자체에 대해서는 천년의 역사가 숨겨져 있는 농경문화에 중요한 자산이다." 제주밭담은 후손들에게 물려줘여 할 소중한 유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2.07.22(금)  |  김승철
KCTV News7
01:58
  • 2주 연속 더블링…8월 중순 쯤 '정점'
  • 코로나 재유행이 시작되면서 제주에서 하루 천 명대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2주 동안 확진자가 2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그 속도가 전국 상황을 앞지를 정도로 빨라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이번 유행의 정점을 8월 초에서 중순쯤으로 예측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보건소 선별 진료소에 다시 검사 행렬이 이어집니다. 더운 날씨에도 PCR 검사를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겁니다. <문수희 기자> "코로나 재유행으로 제주지역 확산세가 심각한데요. 최근 2주 연속 확진자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넷째주 코로나19 확진자는 7백명 대. 6월 마지막 주 천명 대를 보이더니 한주가 지날때 마다 확진자가 두배 이상 늘며 7월 둘쨋주에는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주간 평균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달 말 부터 확진자가 눈에 띄게 급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확산세가 제주에는 일주일 가량 늦게 영향을 줬던 이전 유행 때와 달리 최근은 제주 확진자 발생 추세가 전국 상황을 앞서가고 있습니다. 최근 확산 속도가 빠른 BA.5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고 휴가철 제주지역 이동량이 늘어난게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제주도는 전국보다 빠른 오는 8월 초에서 중순 쯤을 유행의 정점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행의 정점에서 하루 3천명에서 최대 3천 800명까지의 확진자 발생을 예상했습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8월 중순 보다 조금 일찍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3천명에서 3천 800명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코로나19 재유행의 최대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영상디자인 : 유병규 )
  • 2022.07.21(목)  |  문수희
KCTV News7
00:47
  • 민선 8기 핵심 공약 추진 전담팀 신설
  • 제주도가 민선 8기 핵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 재정비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기구와 인력을 재배치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와 정원 조례 시행규칙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한 전담팀을 도시계획재생과에 신설하고, 상장기업 육성을 위한 산업정책팀도 경제정책과에 새롭게 꾸려집니다. 또 현재 일자리과와 경제정책과는 경제정책과로 통합되며 도민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 취약계층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고용센터는 별도의 독립 부서로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6일까지 의견 수렴을 마치고 조례 규칙 심의회 등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 2022.07.21(목)  |  문수희
KCTV News7
03:05
  • 경안 심사 돌입…"과감한 수술 필요"
  • 오영훈 도지사와 김광수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제주도의회 심의가 시작됩니다. 제주도와 도교육청은 이번에 1조 1천 300억이 증액된 추경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는데요. 현금성 지원이 많은데다 각종 공약 추진에 따른 예산이 대거 반영된 가운데 일부는 벌써부터 과다 편성 논란이 일면서 최종 처리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개회사에서 추경심사에서 과감한 수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도의회 임시회가 열렸습니다. 오영훈 도정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8천510억 원 증가한 7조 2천432억 원 규모. 제안설명에 나선 오 지사는 이번 추경편성의 초점을 코로나19 피해와 신3고 경제위기 극복에 맞췄다고 말했습니다. 증액된 예산 가운데 44%에 이르는 3천여억 원은 도민 일상회복과 취약계층 생활 안정 등에 중점 투입하게 되며 특히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 씩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700억 원을 편성했다며 원안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신 도민과 거리두기로 피해를 입은 사업주와 종사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기 위한 사업들을 담아 추경안을 편성했습니다." 도교육청 역시 기존 예산보다 2천800여억 원 늘어난 1조 6천524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추경예산안을 편성하며 교육격차 해소 등 교육회복에 가장 큰 주안점을 뒀다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우리 학생들은 지난 2년여 동안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및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반복된 원격수업으로 학력격차와 기초학력 부진에 대한 우려도 커졌습니다. 이에 이번 추경예산안을 편성하며…." 하지만 일부 예산편성을 놓고 벌써부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형기초자치단체모형에 15억원이 대표적인 사례이고 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던 스마트 기기 역시 지난 업무보고에서부터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도 개회사를 통해 강도높은 예산심사를 주문했습니다. <김경학 / 제주도의회 의장> "예산의 효과가 애초 계획했던 대로 힘든 도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편성되어 있는지 살피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한 수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선 8기 출범 후 첫 추가경정예산이 도의회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박병준)
  • 2022.07.21(목)  |  허은진
KCTV News7
00:41
  •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에 허용진 선출
  • 차기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에 허용진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어제(20일) 온라인투표에 이어 오늘(21) 제주상공회의소에서 현장 투표를 거쳐 허용진 위원장을 차기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신임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중앙당과의 대화에 나서는 한편 당의 정책 개발 기능을 강화해 오영훈 도정을 견제하면서 민생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당 위원장이 선출되면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사고당 지정 이후 1년 만에 직무대행 체제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 2022.07.21(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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