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23
  • 오영훈 당선…지지 기반 탄탄·산적한 현안 과제
  • 어제 마무리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55%의 득표율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당선인 개인으로서 정계에 입문한 지 20년 만에, 민주당 진영으로서도 20년 만에 도정을 수립하게 됐는데요, 도의원과 국회의원을 지내며 고른 지지 기반을 다졌지만 분열된 도민 민심을 수습하고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은 채 도정 출범을 앞두게 됐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득표율 55.14%로 상대 후보를 15% 포인트 넘게 따돌리며 승리를 거머 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당선인. 개인으로서는 정계 입문 20년 만이자, 민주당으로서도 20년 만에 도정 수립에 성공했습니다. 20대부터 정당 생활을 시작으로 도의원과 국회의원을 거치며 제주 전역에서 고른 지지 기반을 닦아놓은 게 당선에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실제 오 당선인은 도내 43개 읍면동 가운데 39군데에서 상대 후보보다 높은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선거 막판 김포공항 이전 논란이 전국 이슈로 부상하며 야당에 악재가 될 것이란 분석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도민 표심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 당대표 비서실장과 대선 후보 비서실장을 거치면서 국정 운영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부분도 (당선에) 작용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도의원부터 시작해 도백까지 오른 기념비적인 기록을 남겼지만 앞으로 행보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을 전망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17개 자리 가운데 12개를 차지하면서 여당의 압승으로 결론났기 때문입니다. 오 당선인으로서는 야당 도지사라는 태생적인 한계 속에 도정을 이끄는 한편 정부 여당과 관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정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을 감안해서 제주가 대한민국 1%가 아니라 한반도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역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선과 지방선거를 거치며 분열된 도민 민심을 봉합하는 일도 과제입니다. 오 당선인이 상대 후보보다 득표율이 낮았던 곳은 일도1동과 구좌읍, 우도면 등 모두 과거 자신의 국회의원 지역구였습니다. 특히 성산읍에서도 졌는데, 제2공항 조속 착공을 공약한 상대 후보에게 더 많은 표가 몰린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오 당선인은 그동안 제2공항에 대해 애매한 입장을 보여왔는데, 앞으로 분명한 정책 노선을 정하고 정부 여당과 협의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 국토부와 윤석열 정부와 함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 부족한 공항 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방향, 그리고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 고려한다는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판단해 나가고…. 이밖에 선거 기간 발표한 공약을 이행하고 산적한 현안도 해결할 수 있을지 오 당선인에게 투표한 16만 명 넘는 유권자들이 앞으로 행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6.02(목)  |  조승원
KCTV News7
02:25
  • 정계 입문 20년만에 도지사 당선
  • 민선 8기 제주도정을 이끌 도지사에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오 당선인은 대학 시절 학생운동을 시작으로 도의원 선거, 국회의원 선거를 거쳐 도지사 선거에도 당선되며 도정 최고 책임자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오 당선인의 지난 20년간 정계 활동을 양상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출신으로 올해 53살에 제주도정 최고 책임자에 오른 오영훈 당선인. 대학시절 학생운동을 거쳐 정계에 입문한 지 꼭 20년 만입니다. 오 당선인은 군 복무를 마친 1993년, 복학과 동시에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에 선출됐습니다. 그러던 27살 때 새정치국민회의 출범 당시 청년 정강정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당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02년에는 34살 나이로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정치계에 첫 발을 내딛었지만 낙선의 아픔을 맛 봤습니다. 이어 4년 뒤 일도2동 갑 선거구 도의원에 당선됐고 재선에도 성공하며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냈습니다. 국회로 눈을 돌린 오 당선인은 2016년 치러진 총선에서 접전 끝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고 2020년 재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2016년 총선 당시)> "선거운동 과정에서 여러가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끝까지 오영훈을 신뢰하고 믿어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다섯 차례 선거 출마에서 네 번 당선됐고 이후 당대표 비서실장과 대선 후보 비서실장, 국회 원내 대변인 등을 지내며 중앙 정치권에서 몸집을 불렸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출마한 도지사 선거에서도 도민의 선택을 받으며 당선 기록을 연속 다섯 번으로 늘렸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위대한 승리를 안겨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께 고마운 말씀 드립니다. 그동안 선거 과정에서 보여주신 지지와 성원,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제주도지사로서 새롭게 출발선상에 선 오영훈 당선인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2.06.02(목)  |  양상현
  • "오영훈 당선 축하…낮은 투표율 반성해야"
  • 제주도지사 선거 결과 오영훈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낙선 후보들이 당선인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는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오영훈 당선인이 제주의 대통합 시대를 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녹색당 부순정 후보와 무소속 박찬식 후보는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당선 축하를 전한다면서도 낮은 투표율에 대해서는 정치권 모두가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06.02(목)  |  조승원
KCTV News7
02:52
  • 8년 만에 교육수장 교체…"제주교육 변화 예고"
  • 4년 만에 재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제주도교육감 선거는 김광수 후보가 예상과 달리 큰 표차로 이석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제주교육 정책을 놓고 이석문 후보와 대립각을 세웠던 만큰 앞으로 제주교육에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빙 승부가 예상됐던 제주도 교육감 선거는 김광수 후보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개표 초반부터 제주 전 지역에서 앞서 나간 김광수 후보는 최종 57%를 득표해 42%의 이석문 후보를 14%포인트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2.4%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던 4년 전 패배를 이번 재대결에서 설욕했습니다. 김광수 후보의 승리 요인으로는 보수 후보 단일화 효과를 꼽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후보간 입장 번복으로 매끄럽지 못한 과정이 있었지만 최종 중도 보수 단일후보로 나서면서 중도층의 표 이탈을 막았다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이석문 교육감 8년 체제에 대한 피로감도 한 몫했습니다. IB 도입과 내부형 교장공모제 확대 등 교육 혁신을 위한 색깔있는 이석문 교육감표 교육 정책들은 번번히 편가르기 논란과 충분한 공감대를 이루지 못하면서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이번 총선이 보수와 진보간의 진영대결로 치러지면서 제주도교육감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입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아주 쉽게 옆에 다가갈 수 있는 그리고 아무런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교육감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8년 만에 제주 교육수장이 바뀌면서 제주교육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김광수 당선인은 이석문 후보의 좋은 교육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선거기간 교육 방향을 놓고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특히 국제학교 신설이나 학력진단 강화 문제를 놓고는 정반대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의 학력 격차가 상당히 벌어졌다는 학자들의 말만 있을 뿐 아무런 통계자료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학력 격차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맨 먼저 고민하겠습니다." 또 예술,체육 중고교 신설과 동지역 일반고 정원 확대 등 선거기간 적지 않은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8년 만에 제주 교육수장이 교체되면서 제주교육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6.02(목)  |  이정훈
KCTV News7
02:50
  • 김한규 극적 승리…"새정치 원한 도민 승리"
  •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선거 막판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혼전을 거듭한 끝에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부상일 후보를 이기며 당선됐습니다. 김한규 후보는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인물을 선택해준 유권자들의 승리라며 임기 2년 동안 지역구 현안 해결해 주력하고 2년 뒤 다시 평가를 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초접전 승부의 승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였습니다. 지난 여론조사에서 격전지로 꼽혔던 을 선거구는 출구 조사도 없었던 만큼 개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당초 가장 먼저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개표 중반까지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했습니다. 개표 6시간이 지나서야 김한규 후보가 승기를 잡으면서 격차를 벌려 나갔습니다 결국 최종 득표율에서 김한규 후보 49.41%로 부상일 후보를 4.27% 포인트 차로 누르며 도민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무소속 김우남 후보는 5천 7백표에 그쳤습니다. 40대 정치 신인, 제주 첫 도전이라는 열세를 극복하고 이뤄낸 극적인 승리였습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랑하는 제주 도민들을 위해서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 제 꿈을 이곳 제주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한규 후보는 읍면지역과 원도심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반면 아라동과 삼화지구, 이도동 같은 인구가 많고 상대적으로 젊은 유권자 층이 사는 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얻으며 역전승을 이뤄냈습니다. 중앙당 전략공천으로 인한 당내 갈등, 그리고 지지층이 두터운 부상일 김우남 후보를 상대해야하는 어려운 선거였지만, 결국 새정치 새인물을 바라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임기 2년 동안 국정 현안 보다 지역구 민생 해결에 주력하고 2년 뒤 다시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 "중앙 정치보다는 일단 2년 동안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지역 현안에 더 집중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도민들이 원하는 그런 문제들을 하나 하나 정리해서 반드시 이 부분을 먼저 해결하는 데 제 의정 활동을 집중하겠습니다." 전국적인 국민의힘 강세 속에도 또 다시 지역구를 수성하며 민주당 텃밭임을 재확인한 가운데, 김한규 후보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분열된 유권자들의 민심을 살피고 2년의 촉박한 임기 동안 유의미한 성과를 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6.02(목)  |  김용원
KCTV News7
03:21
  • 제12대 도의회, 민주당 다수당…신인 '새바람'
  • 이번 지방선거, 거대 양당은 모두 과반수 이상 확보를 자신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사실상 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이번에는 45명이 의회에 입성하게 되는데 절반 이상이 새 인물입니다. 이번 도의회 구성, 어떤 특징이 있는지 허은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번 6.1지방선거를 통해 모두 45명의 도의원의 선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를 포함해 과반수 이상인 27석을 확보했고 국민의힘은 12석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청년 정치인들의 등장과 의회 입성입니다. 개표결과 20, 30대 당선인은 3명. 이 가운데 최연소는 아라동 을 선거구에서 승기를 거머쥔 28살 강경흠 당선인입니다. 이번 선거뿐 아니라 제주도 선거 사상 가장 젊은 연령입니다. <강경흠 / 제주도의원 당선인> "저를 최연소 도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 아라동 유권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강경흠 청년의 대변인과 젊은 일꾼이 돼서 건강한 아라동 그리고 행복한 아라동을 만드는데 저 강경흠이 함께 하겠습니다." 여성 후보들의 선전도 눈에 띄었습니다. 교육의원에서는 고의숙 후보가 처음으로 여성 당선인이 됐습니다. 강성의 당선인과 이승아 당선인은 지역구 출마로만 재선에 성공한 첫 여성 정치인이 됐습니다. 현역을 제외한 지역구 여성 당선자는 홍인숙 후보가 유일합니다. <홍인숙 / 제주도의원 당선인> "책임 있고 실천하는 아라동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아라동의 홍반장 열심히 하겠습니다. " 45개 의석 가운데 절반이 넘는 25석이 새 얼굴로 채워집니다. 특히 일몰제를 앞둔 교육의원은 5개 의석에 4명의 정치신예가 입성합니다. <오승식 / 제주도 교육의원 당선인> "제가 약속한 대로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서귀포의 교육을 새롭게 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성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전반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한 것으로 보이지만 서귀포 지역의 분위기는 다소 다릅니다. 대정읍에서는 양병우 후보가 제주에서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또 절반인 5석은 국민의힘 후보들이 당선을 확정지으며 민주당은 4석을 차지하는데 그쳤습니다. 제주도의원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석씩을 확보했습니다. 정의당의 경우 6.1%를 득표해 비례대표 의석할당 최소 기준인 5%를 넘었지만 복잡한 배분 기준에 따라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습니다. 제주에서 군소정당이 비례대표를 비롯해 단 한명의 의원도 배출하지 못한 것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이후 8년 만입니다. 이번 지방선거 당선인들은 다음달 1일부터 제12대 제주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06.02(목)  |  허은진
KCTV News7
00:58
  • 전국동시지방선거 - 보궐선거 당선증 교부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따른 당선증 교부식이 제주도와 각 시선관위별로 열렸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주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선거에서 이긴 오영훈. 김광수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제주도의회 비례대표로 당선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당선인 8명에게도 함께 당선증을 전달했습니다.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김한규 당선인을 비롯해 제주시 지역의 도의원과 교육의원에게,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주감귤농협 대회의실에서 서귀포지역 도의원과 교육의원에게 당선증을 교부했습니다.
  • 2022.06.02(목)  |  양상현
KCTV News7
02:22
  • 투표율 역대 최저…정치권 민심 '싸늘'
  • 최근 정치권에 대한 실망때문이었을까요? 이번 투표율은 전국이고 제주고 할 것 없이 유독 낮았습니다.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낮았고 첫 50%로 추락했습니다.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낮으면 보수가 유리하다는 속설이 있는데, 제주에서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선거 이모저모, 문수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지방선거 제주지역 투표율은 53.1%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52.9% 서귀포시는 53.7% 입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인 50.9% 보단 높았지만 지방선거가 치러진 이래 최저치 입니다. 지난 2018년 7회 지방선거 65.9% 보다 12.8% 포인트나 하락했고, 지난 3월 치뤄진 제20대 대선 때 보다 20% 포인트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대선과 지방선거가 잇따라 치뤄지며 선거에 대한 피로감이 커진데다 연일 이어지는 정치권의 파행과 잡음이 유권자들로부터 등을 돌리게 했다는 분석입니다. 더욱이 정책 선거는 실종됐고 서로를 헐뜯고 고소고발전이 난무하면서 실망감으로 이어진 점도 투표율 저조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양지은 / 제주시 아라동> "아이가 평소에 투표에 관심이 많아서 오늘 보여주고 싶어서 같이 데리고 왔어요. 우리 아이가 좀 도움 될 수 있는 후보한테 투표를 했어요. "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낮으면 보수가 유리하다는 속설이 있는데 제주에서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낮은 투표율에 각 정당마다 비상이 걸렸고 특히 민주당측은 투표율을 올리기에 안간힘을 썼습니다. 하지만 도지사와 국회의원, 도의원 선거 모두 민주당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관위의 개표결과 공표 시점 예측은 크게 빗나갔습니다. 가장 먼저 개표가 끝날 것으로 예상됐던 을 국회의원 선거 결과는 새벽 4시가 넘어서야 윤곽이 나타났고이 과정에서 한시간 이상 투표율이 정체되며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새벽을 넘어 시작될 것이라던 도의원 선거 개표는 오히려 밤 10시 반쯤 일찍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6.02(목)  |  문수희
KCTV News7
00:46
  • 제주도지사 오영훈 후보 당선…득표율 55.14%
  •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당선됐습니다. 오 당선인은 개표 초반부터 줄곧 여유있게 1위를 달리며 최종적으로 16만 3천 116표, 55.14%의 득표율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는 39.48%로 2위, 무소속 박찬식 후보 3.42%, 녹색당 부순정 후보가 1.94%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오영훈 당선인은 일도1동과 구좌, 우도, 표선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 2022.06.02(목)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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