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7
  • "김포공항 공약 논란, 국민의힘 갈등 조장 도 넘어"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악에 대해 규탄하고 나서자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오늘(2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도민 갈등을 조장하는 나쁜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오 후보는 수도권 지역 후보의 정책 발표 단계에 불과한 김포공항 이전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제주관광 말살'이라는 과장된 프레임을 씌웠고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도내 국민의힘 후보들도 '제주경제 파탄'이라는 프레임으로 확산시켜 도민을 갈라치기 시키고 있다며 부끄럽고 한심스럽다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송재호, 위성곤 의원도 김포공항 이전 공약은 이재명 후보의 개인적인 의견이지 중앙당, 제주도당의 차원의 입장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 2022.05.28(토)  |  문수희
KCTV News7
00:55
  • 부상일 사무실 방문 불법선거 의혹 논란
  • 부상일 후보의 사무실 방문 불법선거 의혹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부상일 후보는 제주지방항공청 건물에 있는 JDC 면세사업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명함을 배포하는 등 선거운동을 하고 이를 본인의 SNS에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며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호별방문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반성하고 사죄하기는 커녕 본질을 흐리려는 시도에 유감이라며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관련 의혹과 관련해 부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이에 대해 부 후보측은 반박 성명을 내고 법을 위반하는 호별방문을 한 적이 없다며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맞선 바 있습니다.
  • 2022.05.28(토)  |  양상현
KCTV News7
00:48
  • 선거 막바지 접어들며 고소고발전 난무
  •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상대후보 또는 캠프를 향한 고소고발전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허향진 후보 선대위 대변인단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어제(27일) 제주경찰청을 찾아 오영훈 후보 선대위 관련자에 대한 무고죄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소장은 최근 허향진 후보 선대위 여성위원회와 김영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의 오영훈 후보 보좌진 일탈행위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 직후 오 후보측으로부터 고발당한데에 따른 것입니다. 이처럼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도지사 선거는 물론 교육감 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서로를 향한 고소고발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2022.05.28(토)  |  양상현
KCTV News7
00:38
  • 제주선관위, 선거일 교통불편지역 차량편의 제공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투표소 이동 차량을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애월읍 제13투표구인 고성 1리와 2리, 한경면 제3투표구인 고산 1.2리와 용수리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환승이 불가피하고 이를 위해 우회해야 하는 등 교통이 불편한 지역입니다. 이동 차량은 선거일 오전 8시 10분부터 매시간 10분에 고성2리 사무소와 용수리 사무소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 2022.05.28(토)  |  양상현
KCTV News7
02:57
  • 굳히기냐 역전이냐…남은 변수는?
  • 어제(26) 발표된 KCTV 등 언론 4사 여론조사 결과 제주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모두 상대 후보를 여유있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와의 격차가 지난 조사 때보다 줄었고 정부 여당에 대한 지지도는 늘었습니다. 남은 선거운동 기간 오영훈 후보의 굳히기냐, 허향진 후보의 역전이냐가 관전 포인트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1야당과 정부여당을 대표해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맞붙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공표된 여론조사에서 오영훈 후보가 49.5%, 허향진 후보는 30.9%의 지지도를 얻었습니다. 두 후보간 격차는 18.6% 포인트. 지난 10일 발표된 2차 조사와 비교하면 격차가 3.2% 포인트 좁혀졌습니다. 오차범위 밖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이 20% 포인트 안팎으로 벌어지고 있지만 여론의 흐름이 미묘하게 바뀌고 있다는 게 각 진영의 분석입니다. 새 정부의 출범과 한미 정상회담 등을 거치며 국민의힘에 대한 여론이 좋아진 반면, 중앙당을 중심으로 연일 터지는 성 비위 의혹과 내부 갈등 문제가 민주당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도 민주당 41.2%, 국민의힘 35.2%로 지난 2차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지지도를 잃었고 국민의힘이 소폭 올랐습니다. 오영훈 후보는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대세론을 유지하고 당선까지 이어가는 게 간단하지 않다며 마지막까지 집중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철저하게 반성해야 합니다. (대선에서) 진 건 진 거고 게임 끝났잖습니까. 졌으면 이긴 사람을 존중해야 하는 것이고 제주도민의 이익을 지킬 것이냐, 아니면 뺏길 것이냐 하는 문제에 가치 판단의 기준을 세울 것이고 여의도 정치 문법에서 벗어나겠습니다." 허향진 후보는 수도권에서 나타나는 각종 현상이 제주까지 영향을 주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남은 기간 격차를 더 줄일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허향진 /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중앙정부의 공약과 국정과제들을 착실하게 실현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냐는 것을 도민들에게 잘 알리면 도민들 마음이 돌아서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고 응답한 14%의 부동층 향배도 관심사입니다. 이와 함께 녹색당 부순정 후보와 무소속 박찬식 후보가 의미 있는 선전을 펼치는지도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5.27(금)  |  조승원
KCTV News7
03:17
  • 교육감 선거 초박빙 속 부동층 최대 변수
  • 이번 교육감 선거는 4년전과 마찬가지로 초박빙의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연령대별, 지역별, 직업별로 의미 있는 이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남은 부동층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계속해서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공표 금지를 앞두고 발표된 3차 여론 조사 결과 김광수, 이석문 두 후보간의 지지율 격차는 1% 이내의 초박빙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0일 발표된 2차 여론 조사와 비교해 지지율에서 큰 변화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보름 사이 미묘한 표심의 변화는 감지되고 있습니다. 우선 연령별로 이번 3차 여론 조사에선 김광수 후보가 50대와 60대 이상에서 이석문 후보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지난 2차 여론 조사에서 이석문 후보가 60대 이상 유권자층을 제외하고 전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를 받은 것과 달리 이번 조사에서는 김광수 후보가 50대 유권자층에서 약진한 모습입니다. 지역별 표심 이동도 엿보입니다. 이번 3차 조사에서 김광수 후보는 서귀포 지역에서 이석문 후보는 제주시 지역에서 지지율이 높았는데 지난 2차 여론 조사 결과와는 정반대 상황입니다. 직업별 유권자들의 표심에도 변화도 생겼습니다. 김광수 후보는 가정주부와 자영업자에서 약진하며 2차 여론조사 때와 비교해 이석문 후보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고 이석문 후보는 사무,관리직과 학생 유권자층에서 약진하며 2차 여론조사 때와 비교해 김광수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벌렸습니다. 중도 보수 단일화 효과는 후보간 입장 번복과정을 거치면서 표심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수성향의 유권자층에서 지지를 많이 받는 김광수 후보와 진보성향의 유권자층에서 지지를 많이 받는 이석문 후보 모두 3차 여론조사 결과도 2차와 비슷했습니다.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가 성사된 이후에도 중도성향의 유권자층에서 지지율 변화는 오차범위 내로 미미했습니다. 이같은 여론 조사 결과 발표 이후 각 후보 캠프에선 남은 선거기간 맞춤형 전략 세우기에 고심중입니다. <이정원 / 이석문 교육감후보 대변인> "부동층이 여전히 많은 지금 남은 선거기간 어쨌든 정책의 우월성, 차별성을 홍보하고요 그리고 감성적인 호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양택 / 김광수 교육감후보 공동총괄선거위원장> "(투표일이)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들은 조직 체계를 세부적으로 계획하고 SNS 활동을 중심으로 해서..." 아직까지도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이른바 부동층이 20%를 웃도는 가운데 결국 이들의 움직임이 이번 교육감 선거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5.27(금)  |  이정훈
KCTV News7
02:49
  • [제주시을] 양강 구도 '부동층' 표심 관건
  •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선거 운동이 막판으로 접어들수록 후보간 지지율이 초접전 양상을 보이며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어느 후보도 우세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곳 역시 부동층의 표심이 승패를 가를 최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을 국회의원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는 이번주 지역 언론사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내 지지율 차이가 없는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율을 같았지만 지지층은 뚜렷이 갈렸습니다. KCTV 등 언론 4사 여론조사의 직업별 후보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사무 관리직과 학생 등 근로자와 젊은 유권자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는 1차 산업 종사자와 가정 주부, 그리고 은퇴한 유권자로부터 지지를 얻었습니다. 상대방 지지층의 표심을 얼마나 가져올 수 있을 지 관건입니다. 투표 의향별 지지도에서도 흥미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투표를 하겠다고 답한 유권자들의 지지도는 두 후보 유사했습니다. 반면 투표를 하지 않겠다고 한 유권자층은 부상일 후보를, 투표할지 모르겠다고 한 유권자는 김한규 후보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투표 참여를 누가 더 많이 이끌어내느냐가 남은 기간 승패를 가를 중대 변수가 됐습니다. 막판으로 갈수록 혼전 양상인 박빙의 선거전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지역을 위해 일할 진정한 일꾼을 뽑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지지율 나온 대로 정말 박빙의 승부라고 생각하고 아직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부디 제주 도민들께서 인물을 보고 사람을 보고 평가해주십사 부탁드리고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 김한규 좋은 선택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는 야당 심판론, 여당 국회의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고 그로 인해서 우리 제주사회가 더 건강해지라는 도민들의 염원이 담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이 찾아뵙고 제가 할 수 있는 준비된 것을 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제주시 을 보궐선거는 김한규, 부상일 두 후보의 양강 구도 속에 무소속 김우남 후보의 뒷심, 그리고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부동층의 표심이 선거 승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한편 이번주 실시한 지역 언론사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제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조사 의뢰 : KCTV제주방송/뉴제주일보/제주투데이/헤드라인제주 조사 기관 : 한국갤럽 조사 기간 : 2022년 5월 24일 ~ 5월 25일 표본 오차 : +- 4.3%p(95% 신뢰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제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조사 의뢰 : 제주MBC/제주CBS/제주일보/제주의소리 조사 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기간 : 2022년 5월 23일 ~ 5월 24일 표본 오차 : +- 4.4%p(95% 신뢰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제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조사 의뢰 : KBS제주 조사 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 기간 : 2022년 5월 22일 ~ 5월 23일 표본 오차 : +- 4.4%p(95% 신뢰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제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조사 의뢰 : JIBS/한라일보/제민일보 조사 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 기간 : 2022년 5월 22일 ~ 5월 24일 표본 오차 : +- 4.4%p(95% 신뢰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2022.05.27(금)  |  김용원
KCTV News7
00:29
  • 오영훈 "생활형 공약으로 '안심·안전·편안'"
  •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안심하고 편안하게 만들겠다며 야간 어린이집 활성화와 안전 통학길 조성, 공공분양 주택 등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오 후보는 이들 생활형 공약은 도민제안 정책 창구에 접수된 내용 가운데 우선 채택한 것이라며 앞으로 공약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2.05.27(금)  |  조승원
KCTV News7
00:30
  • 허향진 "국내선 폐지 공약, 오영훈 입장 밝혀야"
  •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가 어제(26일) TV토론회에서 국내 단거리 항공편은 폐지하는 게 세계적인 추세라고 발언한 것은 제주공항의 국내선 기능을 없애겠다는 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허 후보는 제주와 도민을 무시하는 공약이라며 오영훈 도지사 후보는 이에 대해 동의하는지 반대하는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05.27(금)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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