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5
  • 확진자 또 '역대 최다'…거리두기 완화
  • 3월 들어 코로나의 확산세는 수드러들줄 모르고 오히려 더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3천명대를 기록하고 있고 하룻만에 1일 최다 확진자수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생필품 지원도 중단됐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내일부터 거리두기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적모임인원은 현행 그대로 유지하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밤 11시까지로 한시간 연장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어제(3일) 하루 제주에서의 신규 확진자는 3천 399명. 이틀 연속 3천명대이자 하룻만에 1일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달 17일 1천명대에서 일주일만인 24일 2천명대, 그리고 다시 일주일만인 그제부터 3천명대로 올라서 앞으로 그 기세가 어디까지 확산될 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PCR 유전자 증폭검사 확진율은 56%까지 올라 검사를 받은 2명 중 1명 이상이 양성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확진자가 두드러지게 나오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방역인력이나 가용물자도 한계에 다다라 제주도는 그동안 운영해 왔던 자가격리 앱을 폐지하고 생필품 지원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와 제주도는 내일(5일)부터 거리두기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PC방,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등 13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영업시간을 현재 밤 10시에서 11시로 한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사적모임 인원 제한 6명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완화된 거리두기 방침은 오는 20일까지 보름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기일 / 중대본 제1통제관> "소상공인께서는 이번 조정이 기대에 못 미치는 면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심사숙소끝에 내린 불가피한 결정을 이해해주시고 계속되는 확진자 급증 속에 거리두기를 포함한 각종 방역 완화 정책이 얼마나 공존할 수 있을 지 찬반의견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2.03.04(금)  |  양상현
KCTV News7
03:20
  • 사전 투표 '시작'...제주 표심은?
  •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가 제주를 비롯해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사전투표 첫날 도내 각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초박빙 양상 속에 최근 야권의 후보단일화 이슈까지 겹치며 이번 대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입니다.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는 유권자들이 투표소 밖까지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뽑고 싶은 후보에게 투표하고 싶어 서둘러 왔다는 도민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초박빙 구도 속에 앞으로 5년간 국정을 잘 이끌어갈 후보가 누구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유권장, 정미자 / 유권자> "국민으로서 되게 좀 아주 흥미롭고 쫄깃한 그런 정치의 모습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유권자, 김익남 / 유권자> "지금 너무 진영 간에 다툼이 심하고 국민들이 보기에는 심히 우려스럽고 걱정스러운 면이 많습니다..."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는 내일까지 이틀 동안 도내 43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는데, 신분증만 지참하면 편하게 어느 투표소에서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대선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 기록을 넘는 가운데 치러지는 만큼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만섭 /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저희 도정에서는 투표소 방역에 최대한 신경을 썼기 때문에 안전을 담보해드리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내 각급 기관장들 역시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도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좌남수 / 도의회 의장> "코로나가 심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주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에 또 우리 삶의 미래를 위하여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우리가 갖고 있는 권한 하나하나를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후보에게 특화함으로써 앞으로 5년 그리고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겁니다. 여러분 꼭 투표에 참여하십시오." 제주를 찾은 송영길 당 대표와 원희룡 전 지사, 그리고 양 당의 제주도당 선대위원장 등 정치인들도 잇따라 사전투표 첫날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이번 대선에선 확진자들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 2일 차인 내일 오후 5시부터 외출이 허용돼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른 유권자와 똑같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지만 투표를 마치면 즉시 귀가해야 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3.04(금)  |  이정훈
KCTV News7
00:39
  • 사전투표 첫 날 제주 투표율 16.75%
  •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4일), 제주지역 투표율은 16.75%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19대 대선 당시 제주지역 사전투표 첫 날 10.58%를 6% 포인트 넘게 앞선 것으로 이번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의 경우 6만 5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16.04%를, 서귀포 지역은 2만 9천여 명이 투표해 18.62%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19대 대선 당시 제주지역 전체 사전 투표율은 22.43%입니다.
  • 2022.03.04(금)  |  양상현
KCTV News7
00:49
  • 투표지 촬영·SNS 공개한 선거인 고발
  •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 제주에서 투표지를 촬영해 SNS에 공개한 선거인이 적발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도내 모 사전투표소 내 기표소에서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해 투표지를 공개한 혐의로 해당 선거인을 제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고 선거인은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이 같은 규정을 어겨 투표지를 촬영한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 벌금, 투표의 비밀을 침해한 경우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2.03.04(금)  |  조승원
KCTV News7
02:41
  • 대선 D-5, 여야 대표 제주서 총력 유세전
  • 대선을 닷새 앞두고 여야 양강 대표들이 앞다퉈 대선 풍향계인 제주를 찾았습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제주 현안 해결을 약속하고 사전 투표를 독려하는 등 막판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집권당인 민주당은 제주에서 막바지 지지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민주당을 좌파로 몰아부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4.3을 계승하고 아픈 상처를 치유할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민을 통합시키고 아픈 상처를 치유해나갈 21세기 대한민국에 과거 공안 검사식의 색깔론을 거론하는 것은 아무리 표를 얻기 위한 거라지만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기회의 나라로 만들어 달라며 대한민국 출발점 제주에서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과 2항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현실로 증명됨으로써 세계가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거꾸로 가지 않고 앞으로, 제멋대로 가지 않고 제대로 갈 수 있도록 나를 위해 제주도를 위해 이재명 부탁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원희룡 지사 등 제주 출신 당내 인사들과 평화공원을 찾았습니다. 4.3 배보상과 진상조사, 그리고 침체된 제주 경제와 관광업계를 살릴 적임자는 윤석열 후보라며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 그리고 앞으로 탄생할 윤석열 정부에서도 일관된 자세로 4·3을 지원하겠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코로나 이후 상황 속에서 다시 제주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여러가지 지원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유능한 행정가로 포장됐지만 세금 도둑이라고 비판하면서 압도적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집에 가서 구워 먹으려고 소고기를 법인카드로 사 갔습니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수백조 다루는 위치에 가면 여러분이 성실하게 납부한 피 같은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겠습니까?" 대선을 닷새 앞두고 당 대표가 앞다퉈 제주를 찾은 가운데 이번 주말을 포함한 선거 후반전 제주에서도 여야 정당별 표심 잡기는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3.04(금)  |  김용원
  • 제주시, 근로 현장 '안전보건지킴이' 모집
  • 제주시가 오는 10일까지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수행할 안전보건지킴이를 모집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도입된 안전보건지킴이는 공사와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시설 설치 상태와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응시자격은 건설안전과 산업안전분야 실무 경력이 6개월 이상이거나 안전분야 자격을 소지한 경우로 제주시 안전총괄과로 신청하면 됩니다.
  • 2022.03.04(금)  |  허은진
  • 대선 D-5, 여야 대표 제주 총력 유세
  • 대선을 닷새 앞두고 여야 양강 대표들이 앞다퉈 제주에서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4) 제주에서 사전 투표를 하면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기회의 나라로 만들어달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집권 여당을 좌파로 몰아부치고 있다며 주장하면서 4.3을 계승하고 아픈 상처를 치유할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네 번째로 찾은 평화재단에서 윤석열 후보가 당선돼 차질없는 4.3 배보상과 진상조사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거리 유세에서도 제주의 꿈과 대한민국의 꿈을 이루는 유일하고 강력한 방법은 투표라며 윤석열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2022.03.04(금)  |  김용원
KCTV News7
00:34
  • 내일부터 거리두기 밤 11시로 완화…6인 유지
  • 내일(5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영업 시간이 현재 밤 10시에서 11시로 한시간 연장됩니다. 다만 사적모임 인원 제한 6명은 현재 처럼 그대로 유지됩니다. 정부는 확산세에 비해 치명률이 높지 않고 거리두기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크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정하고 내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적용시설은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PC방, 영화관 등 12개 다중이용시설입니다.
  • 2022.03.04(금)  |  양상현
KCTV News7
00:50
  • 제주도, 취약계층 신속항원검사키트 보급
  • 제주도가 취약계층 대상에 대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보급합니다. 우선 어린이집과 노인사회복지시설에 1인당 4개씩 12만 5천키트를 순차적으로 전달합니다. 또 도내 임산부 1천여명에게 1인당 10개의 키트를 보급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으며 배송되는대로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배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어린이집 원생과 교직원 2차 배부 물량에 대해서도 정부에 조달구매를 요청해 놓고 있습니다.
  • 2022.03.04(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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