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도, 소규모 사업장 위험성 평가 지원
  • 제주도가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성 평가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제주 소재 중소기업으로, 건설업과 제주업, 운수·창고·통신업으로 업종별로 나눠 지원합니다. 지원액은 모두 3천만 원 규모로, 업체별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 기한은 다음 달 4일까지입니다.
  • 2022.02.17(목)  |  변미루
  • 농업기술원, 귀농 창업 교육 수강생 모집
  •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귀농 창업 교육에 참여할 신규 농업인 50명을 모집합니다. 교육 내용은 창업 분야 사례 분석과 컨설팅, 농업 세무회계와 현장체험 등입니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부터 4월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교육 수료자는 오는 6월부터 진행되는 귀농 창업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2022.02.17(목)  |  변미루
KCTV News7
02:40
  • [선택2022] 제2공항... "신중 검토" "조속 착공"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21일(2/16 기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 후보들은 제주관련 공약도 모두 제시했습니다. 당선된 뒤 이 공약들이 모두 완벽하게 실행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대선 후보들이 앞으로 5년 동안 제주의 발전 방향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는 각 당 후보들이 제주 현안을 어떻게 풀어가겠다는 것인지, 공약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건설 여부를 놓고 찬반 마찰을 빚고 있는 제2공항에 대한 후보들의 시각을 정리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성산읍으로 입지가 발표된 지 햇수로 7년째를 맞은 제2공항. 아직까지 삽조차 뜨지 못했습니다. 환경부에서 반려된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국토부가 보완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용역에 착수했고 오는 6월쯤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결정될 제2공항 추진 여부는 차기 정부 몫으로 넘어간 상황. 제2공항에 대한 대선 주자들의 입장이 사업 추진 여부에 중요한 기준점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9월 밝힌 바와 같이 이번에도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주민들 간 논쟁이나 정부 방침 등 상황을 지켜보면서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난 13일)> "논쟁도 매우 격화되고 있고 타당성과 정부의 방침도 부처마다 달라서 쉽게 어느 방향으로 단언하기 어려워서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상황을 좀 지켜보는 게 맞겠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지난해 10월 도민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에서 이번에는 조속한 착공으로 전환했습니다. 현 공항의 혼잡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2공항을 조속히 추진하고 대규모 신항만 건설도 공약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난 5일)> "제주 제2공항 건설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국제자유도시 위상에 걸맞게 초대형 크루즈가 오가는 제주 신항만을 조속하게 건설해서 완공짓겠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명분이 없는 제2공항을 백지화하고 현 공항을 확충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제주를 방문해 공약을 발표하진 않았지만 제주선대위 측은 제2공항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어떤 후보가 당선되든 올해 안에는 제2공항 추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후보간 확연한 시각차가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2.16(수)  |  조승원
KCTV News7
00:29
  • 농민·노동단체 "진보 정당 대선후보 지지"
  • 다음 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주지역 농민·노동단체가 진보 정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민주노총 제주본부 등은 오늘(16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당 이백윤, 정의당 심상정, 진보당 김재연 후보는 노동자와 농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2022.02.16(수)  |  변미루
KCTV News7
02:17
  • 제2과기단지사업 또 제동…"JDC 못 믿겠다"
  • JDC가 추진하는 첨단과학기술단지 제2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이번에도 도의회 상임위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JDC가 사업을 정상 추진할 수 있을지 신뢰할 수 없고, 입지 선정도 잘못됐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한마디로 JDC를 못믿겠다는 것 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JDC가 한라산 중산간 400m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 지난해 이미 제주도의회에서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두 차례 심사 보류된 데 이어, 이번에도 상임위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환경도시위원회는 사업 예정지인 한라산 중산간 일대를 파헤치면 환경 훼손과 재해 위험이 크다면서, JDC가 땅장사에 눈이 멀어 공기업의 역할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훈배 / 제주도의회 의원> "개발해서 분양해서 수익 창출이 많은 곳, 그걸 JDC는 생각하고 시작한 거죠. 우리가 보호해야 될 지역을 먼저 파헤치는 기업이 돼 있잖아요." <곽진규 / JDC 과기단지운영단장> "사익을 추구하거나 공익을 훼손하는 것을 처음부터 기획을 했거나 그런 조직은 아니다." <송창권 / 제주도의회 의원> "하수 중수도 처리 몇 퍼센트 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30%까지.) 명색이 국가 공기업이 염치가 있어야죠. 제주도가 하수 문제로 얼마나 골머리가 아픈데." 그동안 JDC가 추진했던 헬스케어타운이나 예래단지가 장기간 표류하며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사례를 들어 제2과기단지도 정상 추진될 지 의문을 표시했습니다. <강충룡 / 제주도의회 의원> "땅을 다 파헤쳐 놨습니다. 건물 다 짓다가 말았습니다. 다 폐허가 돼서. 지금 벌려놓은 일 정비부터 하십시오." 환경도시위원회는 또 구좌읍 동복리 자연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주변 마을과의 협의가 필요하다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또 지하수 원수대금을 인상하는 내용의 제주도 지하수 관리 조례 개정안도 보다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며 줄줄이 심사 보류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2.02.16(수)  |  변미루
KCTV News7
02:06
  • 평화기 2일째..메달 레이스 '본격'
  •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 이틀째를 맞아 메달레이스도 본격 시작됐습니다. 한껏 성숙한 기량으로 올해 여자 중등부 최강자들도 가려졌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남자 중등부 라이트급 준결승전, 10센티미터 가량의 신장 차이에도 불구하고 최종 3라운드까지 팽팽한 접점이 이어집니다. 양 선수의 쉴새없는 공격이 이어지고 경기 종료를 앞두고 한 점차로 뒤지던 신관중의 곽용준이 돌려차기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합니다. 제주평화기 태권도 대회 이틀째를 맞아 메달 주인공들도 가려졌습니다. 특히 여중부에선 동평중학교의 돌풍이 무서웠습니다. 여자 중등부 라이트 웰터급에선 동평중의 이가은이 대전체중 최연희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올해 최강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가은 / L-트웰터급 1위(동평중)> "평화기는 처음 뛰어보는데 이렇게 1등을 하게 되어서 너무 뿌듯한 것 같아요." 여자 중등부 라이트 미들급의 동평중 임예림이 재치있는 주먹 공격으로 처음 출전한 제주평화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예림 / L-미들급 1위(동평중)> "제주도까지 멀리 왔는데 메달 따서 너무 좋아요." 남자 중등부 메달 주인공들도 가려졌습니다. 성문중학교 서은수가 플라이급에서 양덕중의 진세훈이 페더급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며 올 한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제주평화기 대회 3일째는 중량감 있는 중등부 체급에서의 메달 주인공이 가려지고 오는 18일부터는 고등부 예선전 경기가 시작됩니다. kctv제주방송은 스포츠 전문 채널인 mbc스포츠 플러스와 ib 스포츠와 함께 매일 주요 경기 실황을 중계 방송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2.16(수)  |  이정훈
  • "JDC 불신·입지 부적절" 제2과기단지 또 제동 (5시)
  • JDC가 추진하고 있는 첨단과학기술단지 제2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이번에도 도의회 상임위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16일) 첨단과기 2단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JDC가 사업을 정상 추진할 수 있을지 신뢰할 수 없고 입지 선정도 잘못됐다며 심사 보류했습니다. 또 곶자왈 훼손 논란이 제기된 구좌읍 동복리 자연테마파크 조성사업과 지하수 원수대금을 인상하는 내용의 제주도 지하수 관리 조례 개정안도 줄줄이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 2022.02.16(수)  |  변미루
KCTV News7
00:25
  • 제주도의회 의원·직원 잇따라 확진 '비상'
  •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도의원과 직원들이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현직 도의원 2명과 사무처 직원 등이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격리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도의회는 전 직원과 방문객들을 상대로 자가진단키트를 통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습니다.
  • 2022.02.16(수)  |  변미루
  • "첨단과기단지 제2단지 입지 부적절" 질타 쏟아져
  •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의 입지가 부적절하고, JDC가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지 신뢰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16일) 첨단과기 2단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사업 부지인 한라산 중산간을 파헤치면 재해 위험이 크고, 지역 균형 차원에서도 공기업의 역할을 외면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어 JDC가 지난 12년 동안 추진한 사업 가운데 정상적으로 마무리된 것은 찾아보기 어렵고, 오히려 건물을 짓다 말고 방치하고 있다며 벌려놓은 일부터 정리하는 게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2.02.16(수)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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