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시, 감귤 유통시설 장비 지원 접수
  • 서귀포시가 오는 22일까지 감귤 유통시설 장비 지원사업을 신청 받습니다. 지원대상은 서귀포시에 선과장으로 등록된 생산자단체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서귀포시 감귤농정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시설 개보수 보조금 한도는 1억 원이며 유통기계와 장비류 구입은 최대 3천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됩니다.
  • 2022.02.10(목)  |  허은진
KCTV News7
00:37
  • 소상공인 경영회복지원금 2차 접수 시작
  • 제주특별자치도가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0만원씩 지원하는 경영회복지원금 2단계 신청을 받습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달 신속 지급기간 중 신청하지 못한 간이과세자나 정부 소상공인 지원금 수급 업체, 매출 감소에 따른 경영 위기 사업체 등 1만 5천여 곳입니다.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서만 이뤄집니다. 한편 앞서 이뤄진 신속 지급기간에 이뤄지는 지원금은 3만 1천 500개소에서 158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22.02.10(목)  |  양상현
  • 잦은 출장에 조직 기강 해이…제주연구원장 '도마'
  • 김상협 제주연구원장의 잦은 출장과 조직 기강 해이 문제가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고현수 의원은 오늘(10일) 행정자치위원회 2차 회의에서 김 원장이 지난 2020년 9월부터 1년 동안 200일 넘게 출장을 다녀왔고 그러는 동안 제주연구원의 조직 기강 해이는 도를 넘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앞서 제주도감사위원회의 종합감사 결과 연구 보고서를 부실하게 작성하거나 계약 절차를 부적정하게 이행하는 등 9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출장 일수에 주말이 포함된 경우가 많고, 이를 제외한 도외 출장은 한해 90일에 불과하다면서, 앞으로 내부 조직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2.02.10(목)  |  변미루
  • 대체로 맑고 평년기온 회복…낮 최고 11도 (15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회복해 추위가 다소 풀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8에서 11도로 평년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밤사이 내린 눈으로 중산간 이상 도로의 경우 일부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02.10(목)  |  김경임
KCTV News7
00:41
  • 제주녹색당 부순정, 도지사 후보 출마 선언
  • 부순정 제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오늘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부 예비후보는 개발과 발전이 더 나은 미래를 안겨주기는 커녕 자연과 마을, 사람, 문화마저 상품으로 전락했다며 도지사가 되어 도민들과 함께 녹색 정치의 힘을 키워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제주가 처한 많은 문제는 도지사의 제왕적 권력에서 시작됐다며 도지사 권한을 해체하고 재편하는 한편 기후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02.10(목)  |  변미루
KCTV News7
00:36
  • 지역화폐 탐나는전 '부정 유통' 단속 강화
  • 제주도가 지역화폐 탐나는전에 대한 부정 유통행위 단속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단속반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고 금융기관별 탐나는전 환전 내역을 집중 모니터링합니다. 이 밖에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은 업체에서 탐나는전을 취급하거나 다른사람 명의로 구매한 뒤 환전하는 이른바 깡 행위도 단속합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부정 유통 행위로 37건이 적발돼 부당이득 2천 3000여 만 원이 환수됐으며 가맹점 14곳이 등록 취소됐습니다.
  • 2022.02.10(목)  |  조승원
  • 서귀포보건소, 일반진료·민원업무 중단·축소
  • 서귀포보건소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오늘(10)부터 일반진료와 민원업무를 중단하거나 축소 운영합니다. 이번 보건소 업무 중단은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에 따른 확진자 속출로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재택치료관리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보건소는 진료 업무 중단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진료환자의 처방 안내와 고협압과 당뇨병 등 내소상담이나 교육은 지속적으로 운영합니다. 이와 함꼐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이상반응, 접종예외증명서 발급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와 건강진단결과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도 현행 유지할 방침입니다.
  • 2022.02.10(목)  |  허은진
KCTV News7
02:40
  • 하수처리장 증설·차고지 인프라 '도마'
  •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있습니다. 첫날인 오늘, 장기간 표류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문제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의 인프라 부족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두 차례나 유찰되며 표류하고 있는 제주 최대 현안,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해를 넘기고도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하수 시설 포화로 인한 환경오염과 주민 고통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주도의회 임시회 자리에서 이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희현 / 제주도의회 의원> "지금 빨리 정리해야 건설경기도 그렇고요. 하수도 문제가 지금 급박하잖아요." <고용호 / 제주도의회 의원> "증설을 안 하면 환경오염이 더 발생하잖아요. 하수가 넘치면 다 바다로 흘러들어갈 것 아니에요?"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오는 11일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갖고 이달 안으로 신규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업체가 공법을 조정하도록 입찰 조건을 완화했으며, 결과에 따라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우진 /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 "설명회 하는 과정에서 반응도 살피고 조정할 건 조정해서 2월 중에는 공고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의 극한 갈등으로 치닫고 있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과 관련해서도 소통과 중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행정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올해부터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된 차고지증명제의 인프라 문제도 거론됐습니다. 원도심과 20년 이상 공동주택 밀집지역 등은 차고지로 신고할 수 있는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 그나마 유료 공영주차장은 차고지로 쓸 수 있지만, 무료주차장은 공간이 있더라도 활용이 불가능하다며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성의 /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유료주차장 없는 지역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무료 공영주차장, 특히 도유지, 공유지로 된 주차장조차 그런 것들이 보완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재철 / 제주도 교통항공국장> "제도적으로 무료주차장의 유료화를 부분적으로 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저희가 한번... (검토하고 대책을 마련해 주셔야 됩니다.)" 또 경제적 기반이 약한 사회초년생에 대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왔지만, 제주도는 차고지증명제의 취지 자체가 수요 관리에 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2.02.09(수)  |  변미루
KCTV News7
00:52
  •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폐지' 의견 국회 전달
  • 교육의원 제도를 폐지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교육의원 폐지 의견을 국회에 공식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문위원실이 공개한 제주특별법 개정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의회는 도민 여론에서 확인했 듯이 교육의원 제도는 일반자치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특별법에 따라 제주에만 운영하고 있는 교육자치를 일반자치 영역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으로 사실상 교육의원 폐지 주장과 같은 맥락입니다. 한편 국회 정개특위는 이해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별법 개정안을 상정해 논의하고 있는데, 전문위원실은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제주도교육청 등의 의견을 토대로 교육의원 폐지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 2022.02.09(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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