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정의 주요 회의 내용이 실시간으로 공개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위성곤 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청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 회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일) 오후 1시에 열리는 간부회의가 첫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의 알 권리 보장과
도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서귀포시가
요일제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생활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재활용도움센터 15개소를 추가 설치합니다.
이에따라 읍면동 지역에는 거점형 재활용도움센터를,
소규모 마을과
중산간 지역 등에는
중형 재활용 도움센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기존 클린하우스에
벽화 그리기와 화단 조성 등을 통한
아름다운 클린하우스도 14개소를 조성합니다.
제주지역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퇴원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온
중국 국적의 10대 여성 A씨가 2차례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늘(26일) 오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미국 방문 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다음달 제주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A씨의 퇴원 조치로 현재 격리 치료중인 확진환자는
모두 5명으로 건강은 모두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에서 제외된 세대를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제주도는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원 판정 기준을
지난 2018년 건강보험료를 적용하다보니
최근 코로나19로 소득이 급감한 부분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구제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27일)부터 지급대상에서 누락된 세대를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받고 일주일에 한차례 심사위원회를 열어
적극적인 구제를 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또 신청 간소화를 위해 직장확인을 위한 건강보험자격
득실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접수하던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을 내일(27일)부터
현장접수가 가능해집니다.
제주도는 지난 20일부터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을
온라인 '행복드림포털 사이트'를 통해 접수해왔습니다.
하지만 내일(27일) 오전 9시부터 주민등록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방문 접수를 시작합니다.
단 원할한 접수를 위해 세대주의 출생연도에 따라 신청 요일을
달리하는 마스크 구매 방식인 5부제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내일은 생년월일 끝자리가 1 또는 6으로 끝나는 주민을 대상으로
접수하며 다음달 9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와 국내 1위 온라인 쇼핑몰 쿠팡이 공동으로
제주산 농수축산물과 소상공인 제품 특별 판매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기획전은 쿠팡이 제주산 농수축산식품을 매입해 직접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메인 홈페이지에 제주산 제품 특별 코너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1차 판매전에선 기존에 거래중이던 제주 소상공인기업 등
21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2차 판매전에선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제품을 추가로 선정해
오는 6월 중 진행할 예정입니다.
쓰레기 불법투기와 소각행위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쓰레기 불법투기와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통해
232건이 적발됐습니다.
부과된 과태료만 3천400만원에 달합니다.
제주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발생하면
고발조치 하는 등 강경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제주 청정제주바다지킴이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해안변 정화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채용된 인원은 제주시 99명 서귀포시 71명 등 모두 170명으로 지난해보다 18명 늘었습니다.
이들은 기간제 근로자 신분으로 담당지역별로 해양쓰레기 수거와 중간집하, 처리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청정제주바다지킴이는 연말까지 운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모든 학생들에게 30만원 가량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재원은 코로나19로 학교 급식부터 현장체험 등 계획했던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쓰지 못한 예산을 활용한다는 것 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등교가 늦어지면서 교육예산 집행도 사실상 멈쳤습니다..
교육청이 지원하는 학생들의 현장 체험은 물론 수학여행과 각종 축제나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교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편성한 연수비 20억원 가량도 사실상 집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처럼 쓰지 못한 교육 예산을 학생들에게 되돌려줘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줘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을 상대로 열린 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는 급식비 등 불용예산을 긴급재난 사태에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강민숙 / 제주도의회 도의원>
"제주 교육당국은 긴급 재난(지원금을) 포함해 합리적으로 예산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이에 대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이른바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내 초,중,고생 전체 7만 8천여 명으로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을 검토중입니다.
이를 위해 2백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해 다음달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일정 부분 불용예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학생들에게 환원하여 교육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중물로 확대해 나갈 생각입니다."
지급 방식에 대해서는 교육적 소비에 부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의회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교육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관련 조례 개정안이 발의돼 있어 이른바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논의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지역 개별주택가격이 11년만에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 공시된 표준주택가격 하락과 인구 유입 둔화와 건설경기 침체 등이 이번 개별주택가격 하락의 이유로 풀이됩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지역의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 대비 1.28% 하락했습니다.
2009년 0.47% 하락한 이후 11년 만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공시대상 개별주택은 9만 6232호, 가격은 13조3373억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제주지역 개별주택가격은 수년간 인구와 관광객이 급증하고 건설경기가 호황을 누리며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2016년도 15.9%, 2017년도 16.83%로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다 지난해 5.99%의 상승률을 보이며 주춤하며 올해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올해 초 15년만에 표준주택가격이 하락한 것이 이번 개별주택공시가격 하락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미숙 / 제주도 세정담당관실 과표팀장>
"개별주택의 산정기준이 되는 표준주택가격이 1.55% 정도 하락했습니다. 이 하락분이 반영이 됐으며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제주시가 6만1767호, 9조3504억원으로 1.21% 하락했고 서귀포시는 3만4465호, 3조869억원으로 1.44% 하락했습니다.
도내 단독주택 가운데 최고가격은 서귀포시 안덕면 단독주택이 30억 1천만원 이었고 최저가격은 추자면 주택이 164만원이었습니다.
가격별로는 1억원에서 3억원 사이의 주택이 3만 8천호로 가장 많았고 5천만원에서 1억원 사이의 주택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6억원 이상 주택은 1천800호, 500만원 미만 주택은 220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별주택공시가격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양 행정시 세무과와 읍면동사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이의신청도 가능합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가격산정과 검증 등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6월 26일 조정·공시 될 예정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