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5시 뉴스] "공항운영권 제2공항 기본계획 아쉬워"
  • 원희룡 지사가 최근 공개된 국토부의 제2공항 최종 기본계획안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원 지사는 최근 KCTV 대담에서 국토부가 공개한 기본계획안에 공항운영권이나 주민 상생방안이 담기지 못해 아쉽다면서 정부 협의과정에서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정시장 직선제는 예산과 행정시와 제주도의 업무 분장, 권한 부여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단순히 투표로 시장을 선출하는 현 제도개선안에는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출마는 물론 개입도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2019.10.29(화)  |  김용원
  • 중문단지 부영랜드 투자지구 해제절차 돌입
  • 제주특별자치도가 장기간 사업 착공이 이뤄지지 않은 중문관광단지 부영랜드 조성사업에 대해 투자진흥지구 해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위해 부영랜드 조성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거쳐 투자진흥지구 지정 해제 절차의 첫 단계인 '회복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회복명령 기간 내에 지정 기준 이행절차를 진행하지 않으면 투자지정지구 지정을 해제한다는 방침입니다. 회복 명령은 투자진흥지구 지정 기준을 6개월 내에 이행하도록 하는 행정 조치로 6개월 연장이 가능합니다. 한편 부영랜드 조성사업은 중문관광단지 16만7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워터파크와 승마장, 휴양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 3월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받았습니다.
  • 2019.10.29(화)  |  최형석
  • "자연체험파크 곶자왈 원형 보전할 것"
  • 제주사파리월드 조성사업에서 자연체험파크로의 전환을 의결한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따른 환경단체들의 반발과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가 해명자료를 내고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곶자왈 보전.관리계획과 도유지를 제척한 사업계획, 교통처리와 주차장, 저류지 같은 도입시설 변경에 따른 관련계획의 재검토 후 세부계획 수립, 자연체험관광기능 활성화 등의 수정 또는 부대조건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해당업체에서의 수정 또는 부대조건 이행계획을 검토하는 한편 최종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곶자왈 보전 등 구체적인 심의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2019.10.29(화)  |  양상현
  • 제주도, 내일 공항소음민원센터 개소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일(30일) 제주시 용담동에 공항소음민원센터를 개소합니다. 공항소음민원센터는 공항 인근 지역 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접수하고 상담과 지원 업무를 전담하게 됩니다. 또 소음 측정 관련 전문가들이 상주하면서 시간대별로 공항 소음 정보를 제공하거나 소음피해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조사 연구를 수행합니다.
  • 2019.10.29(화)  |  김용원
  • 제주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제주시가 오는 31일자로 6천 886개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합니다. 이번 공시지가는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제주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의결됐으며 오는 12월 2일까지 한 달간 이의 신청을 접수합니다. 이의 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오는 연말까지 재검증 작업을 밟게 됩니다. 개별공시지가 공람은 제주시청 종합민원실과 읍·면사무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9.10.29(화)  |  변미루
  • 양식시설 현대화 대상 추가 모집
  • 제주시가 양식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대상을 오는 31일까지 추가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해수면과 내수면, 육상 양식 어가를 비롯해 개발행위 허가를 받고 양식업을 하고자 하는 어업인과 단체입니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양식시설 신설과 증축, 개보수 등에 대해 모두 5억 원의 융자 지원이 이뤄집니다. 신청은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제주시 해양수산과로 제출하면 됩니다.
  • 2019.10.29(화)  |  변미루
KCTV News7
03:14
  • 카지노 이전 제한 조례 '좌초'…"면허 갱신제 도입"
  • 카지노 영업장 이전을 제한한 카지노 관리감독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초 개장을 앞둔 드림타워의 카지노 사업 추진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규모를 제한하는 규제보다 카지노 면허 갱신제 같은 제도개선이 더 필요하다며 촉구 결의안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멸실과 대수선 같은 불가항력이 아니면 카지노 영업장 이전을 못하게 한 카지노 관리 감독 조례 개정안.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지난 6월 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한차례 심사 보류됐습니다. 4개월 만에 다시 상정됐지만,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복합리조트 카지노 개발을 허용하는 세계적 추세와 맞지 않고, 의회 내부에서도 합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본회의에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경용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 "대형화 규모화 기준은 세계, 국내 어디를 봐도 제주도가 갖고 있는 규모는 상당히 적다. 일부 규모가 늘어나도 대형화 규모화에서 문제될 소지는 없다고 봅니다." 영업장 이전을 제한하는 조례 개정안이 사실상 부결되면서 내년초 개장할 드림타워의 카지노 사업 추진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까지 어떤 접촉도 없었지만 만약 카지노 변경허가 신청이 들어온다면 실무 협의때 다양한 지역 환원 방안 등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영돈 / 제주도 관광국장> "제주도와 실무협의를 전혀 안했습니다. 실무적으로 협의할때 저희가 강조하는 도민 고용을 우선하도록 하는 권고들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싱가포르와 영종도를 사전에 방문했던 도의회 문광위는 무작정 카지노 규모를 제한하는 규제 보다 철저한 관리 감독을 통해 카지노 산업을 건전하게 육성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제주도 7단계 제도개선안에 포함된 카지노업 갱신허가제 도입은 반드시 필요하며, 의회 차원에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국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10.28(월)  |  김용원
KCTV News7
03:36
  • 교육부 "정시 확대"…제주교육청 '난감'
  • 문재인 대통령이 대입제도 개선의지를 밝힌데 이어 교육부가 정시 비율을 확대하겠다고 나서면서 제주도교육청이 난감한 입장에 처했습니다. 고교학점제와 IB도입 등 수능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선택 과목을 이수하려던 계획에 직접적인 차질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제주도교육청이 최근 정부 발표에 난감한 입장에 놓였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선택 과목을 이수하도록 한 고교학점제 시범학교를 내년부터 확대할 계획이었는데 수능 위주 정시 비율을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다시 수능 과목 위주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김찬호 / 제주도교육청 중등교육과정 담당> "엇박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게 있는데 아마 교육부에서도 (이번 발표에) 맞는 보완책이 나와서 잘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제주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 도입하려는 IB 교육과정도 이번 정부 발표로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수시전형이 안착 단계에 접어들면서 IB학교 졸업생들이 수능을 보지 않고도 대입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해왔습니다. 하지만 정시 확대로 수능 과목 중심의 교육과정이 강조될 경우 IB학교 학생 모집은 문론 진학 지도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부가 뒤늦게 정시 비중 확대 대상을 서울 소재 일부 대학이라며 수습에 나섰지만 교원 단체도 반발하는 등 후폭풍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이 고교 정상화에 기여해 온 긍정적 측면을 배제한 채, 정시 확대를 주장하는 것은 공교육 정상화에 역행하는 것으로 토론과 학생 참여 수업을 강조하는 현재 교육과정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수능 중심의 정시 확대로 사교육 증가하고 학생들은 다시 문제풀이에 몰두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처럼 사전 조율없이 정부의 갑작스런 정시 확대 발표가 지역교육청이 추진하던 정책들과 서로 충돌하면서 다음달 정부의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될때까지 당분간 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10.28(월)  |  이정훈
KCTV News7
02:10
  • 제주 원도심 '차 없는 거리' 재추진
  • 제주시 원도심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는 방안이 다시 검토되고 있습니다. 2년 전에도 도입하려다 실패했던 만큼 도민 공감대를 어떻게 끌어낼 지가 관건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가 관덕정과 탐라문화광장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로에서의 차량 통행을 막고 문화예술 공연과 노상 카페 등을 운영해 광장으로서 기능을 높이겠다는 취집니다.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 방안의 일환입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같은 내용을 언급하며 추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다만 완전 통제는 적지 않은 부담인 만큼 일요일이나 공휴일 등 특정 시간대에만 통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희범 / 제주시장 (지난 22일)> "일주일에 한 번, 하루에 7시간 내지 8시간 정도 차 없는 거리를 만들 수 있다면, 노천 카페도 만들고 노천 식당도 운영하고 시민들도 와서 그 광장을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다양한 행사가 열리면 지역 상권이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거란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차량을 통제했을 때 오히려 상권 침체와 불편이 가중될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최금옥 / 인근 주민> "문화의 혜택을 더 누릴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풍성해지면 좋지 않을까." <고순심 / 인근 상인> "차들이 엄청 많이 다녀. 저쪽으로 이쪽으로 다 통로고, 완전 중심지처럼 그러니까 안 되지 여기는." 관덕정 차 없는 거리는 2년 전 제주도 도시재생센터가 광장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한 차례 추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상인과 주민의 반발로 무산됐던 만큼 앞으로의 설득과 협의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0.28(월)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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