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화북상업지역 체비지 매각…23일까지 입찰
  • 제주시가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체비지를 매각합니다. 이번에 매각되는 토지는 전체 체비지 3만 6천여㎡ 가운데 호텔부지 1만 9천여㎡를 포함한 14필지 2만7천 여㎡입니다. 매각 예정단가는 제곱미터당 2백만원에서 4백만원 수준입니다. 체비지 매각은 일반경쟁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23일 오후 3시까지 입찰 등록이 마감됩니다.
  • 2019.09.11(수)  |  최형석
  • '제주공항 지하차도 개설' 착수…2021년 개통
  • 교통체증이 심각한 제주국제공항 교차로 구간에 지하차도 개설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제주공항 주변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공항에서 용문로 구간 도로개설 사업과 동서 지하차도 개설사업을 지난 5일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는 250억원이 투입되며 우회도로의 미개설 구간을 포함해 도두동에서 월성사거리 900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하차도는 540m 길이로 개설되며 오는 2021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당초 이 일대는 '고가차도' 건설이 검토돼 오다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지하차도'로 최종 변경됐습니다.
  • 2019.09.11(수)  |  최형석
  • 추석연휴에도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가능
  • 내일(12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정상 운영됩니다. 추석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는 제주공항과 제주항, 시청 민원실 등 29대 입니다. 이 가운데 공항 등 행정기관 외부에 설치된 21대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편 지난 설 연휴기간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1천500여 건의 서류가 발급됐습니다.
  • 2019.09.11(수)  |  최형석
  • 9월 정기분 재산세 1천 389억원 부과
  • 제주특별자치도가 9월 정기분 재산세로 35만건에 1천 389억원을 부과했습니다. 지난해 부과된 재산세에 비해 건수로는 4만5천건 줄어든 것이지만 액수로는 97억원이 증가한 것입니다. 재산세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23일까지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 2019.09.11(수)  |  양상현
  • 어촌 뉴딜사업 공모…제주 11개 어항 신청
  •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어촌 어항 활성화 사업인 어촌 뉴딜 공모에 11개 항을 신청했습니다. 방파제 등 항만 시설이 노후되고 지역과 연계한 발전이 필요한 지방어항 가운데 고내항과 세화항, 신산항 등 11개 항을 어촌 뉴딜 공모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면 내년부터 3년 동안 1천 2백억 여 원이 투입돼 해양레저시설과 새로운 항만시설 등이 조성됩니다. 올해는 함덕항과 비양도항, 하예항 등 3곳이 어촌뉴딜 사업에 선정돼 270억 원이 지원됩니다.
  • 2019.09.11(수)  |  김용원
  •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접수
  • 제주특별자치도가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생이거나 휴학생, 졸업 후 10년 이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발생한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제주도 홈페이지에서 이뤄지며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후 12월 중 대출이자를 지급하게 됩니다.
  • 2019.09.11(수)  |  양상현
KCTV News7
01:33
  • [2020 총선 누가 뛰나] 서귀포 '여 ·야 맞대결' 가능성
  • 내년 총선 관련 기획 뉴스입니다. 오늘은 서귀포시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으로 후보군이 몰리고 있는 제주시 갑이나 을과는 달리 서귀포시 선거구의 경우 위성곤 의원 외에는 뚜렷한 움직임이 없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상황이 다릅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인 위성곤 의원 외에 뚜렷한 후보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3년전 당내 경선을 치렀던 문대림 JDC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총선에 나오지 않겠다고 발언한 만큼 민주당은 일찌감치 위성곤 후보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김삼일 서귀포시 당협위원장과 김중식 도당 부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강경필 변호사도 재도전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소속인 이경용 도의원,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의 출마가능성도 주목됩니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총선 출마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제주시 갑이나 을 선거구와 달리 여당의 후보가 일찌감치 정리되는 반면 야권으로 후보 조정이 어떻게 될지가 변수 입니다. 제2공항을 놓고 찬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귀포지역 총선에서 최대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변미루입니다
  • 2019.09.11(수)  |  양상현
KCTV News7
02:31
  • "JDC 사업장 의혹투성이…제도 개선"
  •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사업장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결과 여러 문제점들이 확인됐습니다. JDC가 제주도와 의회 통제권을 벗어나 사업을 주먹구구로 추진했고 도민과의 상생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신화역사공원 오수 역류에 이어 하수도 인허가 특혜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제주도의회가 JDC 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신화역사공원을 비롯한 사업장 5곳이 조사 대상이었습니다. 반년 넘게 진행된 조사 결과 이미 드러난 상하수도 인허가 의혹 뿐 아니라, 사업계획을 변경하는 과정에서도 절차 위반 의혹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시설 규모나 면적 등이 달라질 경우 반드시 지형도면을 고시해야 하지만, JDC 사업장 5곳에서는 이같은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신화역사공원은 2006년 이후 무려 20차례나 변경 승인이 이뤄졌지만 지형도면 고시 절차는 없었습니다. 지구 지정 효력이 상실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임에도 제주도의 사후 관리는 부실했습니다. 지역 주민과의 상생 약속도 말 뿐 이었습니다. 신화역사공원 협약 당시 마을 소득 사업으로 4만 5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던 농산물센터 복합시설 조성계획이 숙박과 상가시설로 변경된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상하수도와 지형도면 고시, 재산세 감면 특혜의혹 등 7가지 분야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위원회는 JDC가 제주도와 제주도의회의 통제를 받지 않고 사업 계획을 제멋대로 바꾸면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상봉 /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지형도면 고시를 누락해도 관리 감독을 못하는 문제, 전반적으로 제주특별법을 개정해서 보완하거나 투자진흥지구 제도를 보완해야 하고 도민 복리 증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가 변경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 과정에서 위원회의 거듭된 요청에도 원희룡 지사나 문대림 이사장 등 핵심 증인과 참고인이 단 한차례도 출석하지 않으면서 의혹을 제대로 규명하는 데에는 한계를 보였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9.10(화)  |  김용원
KCTV News7
02:33
  • 여론 외면하는 서귀포의료원 '논란'
  • 서귀포의료원을 제주대병원에 위탁하도록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상길 서귀포의료원장이 여론이 왜곡돼 있다고 지적하며 위탁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상길 서귀포의료원장이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서귀포의료원의 제주대병원 위탁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여론이 왜곡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서귀포시민 절반인 8만 명이 위탁을 촉구하는 청원에 동참한 것이 일부 단체의 주도에 따른 편향된 여론이라는 겁니다. 또 서귀포보건소의 설문조사에서 시민 80%가 위탁에 찬성한다고 나타난 것도조사가 중립적이지 않은 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상길 / 서귀포의료원장> "설문조사나 서명운동은 정확한 방식에 의해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해야 된다. 이 점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 원장은 응급실 공백사태가 수습되고 운영체계도 나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왜 해묵은 문제가 또 불거지는지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계속되는 논란 때문에 의사들이 근무하길 꺼리면서 진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는 겁니다. 위탁 문제에 대해서도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과 병원간 운영체계의 차이를 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상길 / 서귀포의료원장> "대학병원 식의 진료와 수술을 하는 상태에서 서귀포의료원에 왔을 때 제대로 진료가 되겠느냐. 억지로 위탁을 추진해서 40명 또는 30명 또는 20명의 교수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동시켜서 근무를 시킨다고 하면 제주대병원도 부실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서 서귀포 지역 7개 단체로 구성된 서귀포의료원 위탁 운영 추진협의회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여 8만 6000여 명의 청원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양광순 / 서귀포의료원 제주대병원 위탁 운영 추진협의회장> "8만 6천 명이라는 인원이 한 사람도 거부감 없이 정말 하시는 분마다 분명히 (위탁 운영을) 이뤄야 한다는 뜻이였습니다." 산남지역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이지만, 열악한 의료서비스와 적자 운영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잃어온 서귀포의료원. 위탁을 통해 정상화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와 이러한 여론조차 부정하는 서귀포의료원간 괴리는 너무나도 커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9.10(화)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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