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거동 불편 어르신 보행기 구입비 최대 25만원 지원
  •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성인용 보행기 구입비가 지원됩니다. 제주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정한 장기요양등급 A,B 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명에 최대 25만원까지 보행기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지난해 보행기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103명에 이릅니다.
  • 2019.09.08(일)  |  문수희
  • 제주도 안동우 정무부지사 사의 표명
  •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안 부지사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추석연휴 이후에 후임 인선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7년 민선 6기 세 번째 정무부지사로 임명된 안 정무부지사는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도입과 제주흑우 가공산업 인프라 구축, 여성 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등 1차산업 문제 해결을 모색해왔습니다. 한편 안 부지사는 내년 4월 총선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2019.09.08(일)  |  이정훈
  • 이혼 후 배우자 국민연금 나눠 받는 수급자 증가세
  • 이혼한 뒤 배우자의 국민연금을 나눠 받는 이른바 분할연금 수급자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분할연금' 청구 수급자는 올해 5월말 기준 3만590명으로 지난 2010년 4천6백 여명에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성별로는 여자가 88%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남자는 12%를 차지했습니다. 한달 평균 분할연금은 20만 원 미만이 1만9천382명으로 가장 많았고, 100만원 이상은 10명 미만이었습니다. 분할연금은 혼인 기간이 5년 이상인 사람이 이혼했을 때 일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 전 배우자의 노령연금을 분할해 일정 금액을 받도록 한 연금제도입니다.
  • 2019.09.08(일)  |  이정훈
  • "태풍 피해조사·복구 철저…농작물 피해 예방"
  • 원희룡 지사가 태풍 링링 피해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발 빠른 복구를 담당부서처에 당부했습니다. 원 지사는 이번 태풍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강풍과 정전으로 인한 피해가 컸다며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 물자를 동원해 피해 지역과 시설물에 대한 응급조치계획을 신속히 마련하고 농협과 군부대에도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태풍 이후 농작물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피해 예방에도 신경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오전, 태풍 피해 현장을 점검했고, 한국전력공사 제주지역본부를 방문해 후속대책을 논의했습니다.
  • 2019.09.07(토)  |  김용원
KCTV News7
02:07
  • "비 피할 공간조차 없어요" …불편한 버스정류소
  • 해마다 대중 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천문학적 예산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체 지원에만 예산이 집중되다보니 가장 중요한 인프라 즉 기본시설은 제때 구축되지 않고 있습니다. 버스정류소 조차 제각각 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중학교 등교시간입니다.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자녀를 태운 차량들이 몰려듭니다. 다른 출근 차량과 뒤엉키며 학교 앞은 금새 북새통을 이룹니다. 반면 학교를 경유하는 버스는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적어 한산합니다. 대중 교통을 상대적으로 덜 이용하는 원인 가운데는 부족한 인프라 문제가 하나로 꼽힙니다. 버스 정류소에 비를 피할 수 있는 차양막이 있는 승차대가 한쪽에만 설치됐기 때문입니다. <이한비 / 동여중 1학년> "저도 비올 때는 저기에서는 우산 접고 바로 탈 수 있는데 여기는 접을때도 불편해요." 이 같은 불편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해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고만석 / 배움터지킴이> "등하교시 특히 우천시에는 애들이 차량을 기다리는데 불편함이 있어서 비올 때는 거의 대부분이 태우고 와요." 마을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등을 이유로 양쪽 인도에 승차대 설치를 건의하고 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합니다. <김수열 / 제주시 이도 2동 가마을회장> "지금 동측 승차대는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서측 승차대가 설치돼지 않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행정기관에선 도로 폭과 토지주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이 늦어지고 있다고 해명합니다. 해마다 무료 환승 등 많은 예산을 투입해 대중 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인프라가 활성화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9.06(금)  |  이정훈
KCTV News7
02:22
  • 섣부른 준공영제, 대책도 '허둥지둥'
  • 어제 이 시간에 제주도감사위원회의 감사를 통해 드러난 버스 준공영제 예산의 문제점을 전해드렸는데요... 제주도가 이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문제점 제기속에서도 꿈쩍 않던 제주도가 뒤늦게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가족에게 매달 800만원씩 1억원이 넘는 돈이 인건비로 지원되고 대표이사 친인척에도 수백만원이 꼬박꼬박 입급됐습니다. 임직원 복리후생비는 대표이사 대외 활동비나 심지어 정수기 대여료 등 목적외로 사용한 사례도 무려 1천건을 넘었습니다.연간 1천억원 안팎의 재정을 지원하고 있는 버스 준공영제 예산의 현실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감사위원회의 감사결과 발표후 후속조치를 내놨습니다. 우선 버스준공영제 운영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표준운송원가 산정과 심의. 의결 과정을 구체화하고 외부회계감사, 그리고 감사결과를 반영한 재무재표 작성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재정지원금을 부당하게 사용하거나 운송수입금을 누락할 경우 환수조치하는 방안을 명문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정행위가 심각한 운송사업자에 대해서는 준공영제에서 제외할 수 있다는 항목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비상근 임원에 대한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도록 하고 임원인건비의 경우 정해진 원가보다 초과할 경우 초과금액에 대한 회계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이번에 문제가 된 대표이사 친인척 인건비 과다지급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통해 문제가 있다면 환수조치하겠다는 애매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대성 /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초과 지급된 재원이 어느 항목에서 전용됐는지 확인하고 처리방법을 검토해 나갈 계획입니다." 결국 이번 감사결과 제주도정의 밀어부치식으로 도입된 버스준공영제는 막대한 도민세금이 눈먼돈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지적을 받는 결과로 돌아왔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9.06(금)  |  양상현
  • 태풍 영향권, 제주도 비상근무 체제 유지
  • 제주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는 13개 협업부서와 교육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한전, 해병대 9여단 등 재난관리책임기관과 24시간 상황근무체계에 들어갔습니다. 또 재난문자서비스와 방송, 재난전광판 등을 활용해 도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민간단체와 함께 재해위험지구와 급경사지, 전개지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주택과 농작물 침수피해, 각종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9.09.06(금)  |  양상현
  • "준공영제 외부감사…임원 인건비 개선"
  • 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감사위원회 지적과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속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표준운송원가 산정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에 대해 외부회계 감사를 통해 원가를 투명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금 임원에게는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고 임원인건비 한도를 초과할 경우 회계조사를 통해 적정성을 심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지적된 대표이사 친인척 인건비 과다지급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통해 문제가 있다면 환수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9.09.06(금)  |  김용원
  •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 52만8천톤 예상
  •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이 52만 8천톤으로 예상됐습니다. 제주도감귤관측조사위원회와 농업기술원이 도내 450여군데의 감귤과수원을 대상으로 조사한결과 이같이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지감귤 한그루당 평균 열매수는 938개로 지난해보다 15% 많았습니다. 당도는 6.8브릭스로 전년보다 1.4 브릭스 낮았고 산함량은 3.28%로 0.11% 높았습니다. 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오는 11월쯤 최종 예상생산량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 2019.09.06(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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