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월)  |  최형석
제13대 제주도의회 송영훈 의장이 첫 현장 행보로 제주시수협 위판장을 찾아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산업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어업인들은 고유가에 따른 유류비 부담과 인력난, 어획량 감소,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지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송 의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1
  • 9월부터 공영주차장 전면 유료화
  • 앞으로 제주에서 무료 공영주차장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제주도가 차고지증명제 확대 시행에 맞춰 공영주차장 전면 유료화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공영주차장에 요금 수납시설이 새로 설치됐습니다. 그동안 무료로 운영해온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하기 위해섭니다. 이 일대 공영주차장 곳곳마다 유료화를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있습니다. <인터뷰 : 공영주차장 관리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 아마 운영할 겁니다. 주차요금 받는 거죠." 빠르면 오는 9월쯤 제주도내 모든 공영주차장이 전면 유료화 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당초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유료화한다는 계획이었지만 다음 달 차고지증명제 시행에 맞춰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도내 공영주차장의 유료 운영 비율이 현재 5%도 안 되는 상황에서 부족한 차고지를 공급하기 위한 조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무료 공영주차장 1천여 곳에 대한 전면 유료화를 고시하고 두 달 정도 준비기간을 거쳐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도심지뿐 아니라 읍면지역까지 모든 공영주차장의 40%는 차고지 증명용으로 활용됩니다. 다만 당장 관제 시스템이나 인력을 배치하기 어려운 만큼 양심주차장이나 민간 위탁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석훈 / 제주도 주차행정팀장> "기반시설 같은 예산이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준비할 시간이 있어야 되고요. 민간 주차 전문 업체한테 위탁할 수 있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제주도는 오는 27일 태스크포스팀 회의를 열고 전면 유료화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6.21(금)  |  변미루
  • '5조 7천억 규모'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제출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2회 추경예산으로 5조 7천 505억원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같은 예산은 올해 제1회 추경보다 3천 100억원 증가한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안전체험건립 56억원과 서부지역 복합체육관 건립 46억원, 미세먼지 저감사업 134억원, 노인일자리 사업 40억원, 미불용지와 패소 토지보상 46억원 등입니다. 제주도는 이미 편성된 예산 가운데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사업 192억원을 삭감해 생활밀착형 사업에 재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 2019.06.21(금)  |  양상현
  • "교통요금 인상 전 의견 수렴 의무화 추진"
  • 최근 공항만 택시요금 인상안 철회 논란과 관련해 앞으로 사전에 도민들의 의견 수렴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물가대책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현재 물가대책위원회의 심의 사항 가운데 주차요금이나 상하수도요금 등은 도민의견 수렴 절차와 도의회 의결을 거치고 있지만 버스요금과 택시요금 등 교통요금은 빠져 있어 이같은 내용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라는게 강 의원의 설명입니다. 특히 강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안을 통해 교통요금 상정 이전에 공청회나 토론회 등을 통한 도민 의견 수렴과 관계자 참석을 통한 의견 청취 등을 의무화했습니다.
  • 2019.06.21(금)  |  이정훈
  • 고충홍 전 도의회 의장, 귀일학원 이사장 취임
  • 고충홍 전 제10대 제주도의회 의장이 학교법인 귀일학원 이사장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학교법인 귀일학원 이사회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에 고충홍 전 의장을 선임한데 이어 오늘(21일) 귀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신임 고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앞으로 재단은 감시.감독이 아닌 교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지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9.06.21(금)  |  이정훈
  • 제주시, 주인 없는 노후 간판 무료철거
  • 제주시가 다음달 5일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주인 없는 노후 간판을 무료로 철거합니다. 철거 대상은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으로 16개 업소에 21개 간판입니다. 이들 노후 간판들은 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에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무료로 철거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38건의 노후 간판을 철거했습니다
  • 2019.06.21(금)  |  최형석
KCTV News7
02:14
  • [집중진단1] 제2공항 기본계획 윤곽…쟁점은?
  • 지난 19일, 국토부가 2공항 기본계획 용역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제2공항 시설 규모와 공항간 역할 분담 계획, 그리고 마을 상생발전 방안 등이 포함됐는데요, 이번 주 집중진단에서는 제2공항 기본계획 주요 내용과 쟁점 사항들을 짚어봤습니다. 김용원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기본계획 용역에서 용역진은 제2공항 시설규모를 기존 보다 축소했습니다. 부지 면적은 500만 제곱미터로 당초 안보다 260만 제곱미터가 적고, 활주로 길이는 3천 2백미터로 같지만, 폭이 60미터에서 45미터로 줄었습니다. 여객터미널 면적도 16만 2천여 제곱미터에서 12만 2천여 제곱미터로 4만 제곱미터가 축소됐습니다. 부지 면적을 제외하면 기존공항과 규모 면에서 유사합니다. 공항별 역할 분담계획에 대해 용역진은 기존공항과 제2공항이 국내선을 절반씩 분담하고 국제선 이용객을 당초 제2공항에서 기존공항이 100% 분담하는 쪽으로 변경했습니다. 기존공항에 있는 CIQ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는게 주된 이유입니다. 2055년 항공수요 4천 100만명을 가정하면 국내선이용객은 각각 1천 890만 명, 국제선 310만 명은 제주공항이 수용하게 돼 전체 항공수요 분담비율이 53%와 46%로 조정됩니다. 제주공항은 단기인프라 공사가 완료되면 3천 2백만 명까지 수용이 가능한데 항공수요가 분산될 경우 약 70% 수준에서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국토부는 토지보상과 이주대책, 상하수도와 도로 정비 계획 같은 마을 상생방안은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마련할 계획입니다. 제2공항 기본계획은 앞으로 지자체와 정부 부처 협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이 끝나면 10월쯤 최종 고시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 "제2공항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서가 공개되면서 윤곽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공항과의 역할분담계획 등이 기존 용역과 달라지는 등 논란은 여전합니다. 이어서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9.06.21(금)  |  김용원
KCTV News7
02:42
  • [집중진단2] 역할분담 논란…공항 운영권 확보 될까?
  • 이번 제2공항 기본계획 최종보고서에서의 쟁점은 현 제주공항과 제2공항간 역할분담입니다. 용역진은 국내선을 50대50으로 나누고 국제선은 현 제주공항이 전담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사전타당성과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제2공항의 역할을 국내선 50%와 국제선 100%로 제시됐던 것과는 정반대입니다. 사전타당성이나 예비타당성은 차치하고서라도 중간보고서의 항공사 선택과는 또 다른 인위적인 분담입니다. 세계적 추세가 항공사 선택에 맡기고 있고 실제 해외사례 검토결과 정책적, 인위적 역할분담을 적용해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이례적인 결정입니다. 또 제2공항이 현 공항 포화에 따른 대체 개념이면서 24시간 운항이 가능한 동남아 중심의 허브 공항이라는 당초 취지를 고려하면 항공사의 자율선택은 둘째치고 국제선의 미배정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입니다. 제주도는 항공시장 흐름에 따른 역할 분담을 강조하면서 최소한 국내선과 국제선의 각 50% 배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현재 제주공항과 제2공항간 합리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서 제주 전지역이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도 도모해야 합니다. 이번 최종보고서를 통해 또 한가지 논란은 투자 주체의 누락입니다. 투자는 곧 공항 운영을 의미하는데, 용역진도 이 부분에 있어 눈치를 보는 모양새입니다. 인천공항을 제외하곤 국내에서는 한국공항공사 외에 다른기관에서 운영하는 사례가 없지만 그렇다고 원희룡 지사가 공개적으로 제2공항의 투자 또는 운영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섣불리 어느한쪽을 선택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원 지사는 이번 최종보고서는 어디까지나 용역진의 결과물일 뿐 앞으로 고시까지 여러 과정이 남아 있는 만큼 다각도로 정부를 설득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최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만나 이같은 내용을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청와대의 통 큰 결정을 필요로 하는데, 하지만 제주를 바라보는 정부나 청와대의 시각을 감안한다면 결코 녹록치 않은 부분입니다. 국토부는 오는 10월 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남은 석달여동안 제주도가 얼마나 정부를 설득하고 정치력을 발휘하느냐가 또 한번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6.21(금)  |  양상현
KCTV News7
02:21
  • 일본 대학 입학설명회 '후끈'
  • 일본 대학 관계자를 초청해 제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일본 경기 회복으로 일본의 대졸자들의 높은 취업률과 최근 제주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입학 조건에 관심은 어느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열린 입학 설명회, 일본 나고야지역의 대학 입학 담당자가 홍보에 나섭니다. 백년이 넘는 학교 전통부터 우수한 교통과 시설, 그리고 90%가 넘는 취업률을 자랑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마련한 일본대학 입학설명횝니다. 제주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3개 일본 대학 관계자를 초청해 입학 절차와 학과 안내, 학비와 학교 생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인터뷰 : 오카다 / 일본 호세이대학교 국제입학센터> "호세이대학교는 일본 동경지역에 위치해 있는데요. 일본 대학의 어떤 점이 좋은 지를 어필하기 위해 왔습니다. " 당장 대학 진로를 결정해야 할 고 3학생을 비롯해 도내 각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들도 설명회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 정선우 / 제주여고 3학년> "유사한 점도 많지만 다른 점도 많고 문화적으로 배울점도 있어서 현지에서 살아가면서 여러가지를 몸소 체험하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 3년 전부터 제주도교육청이 추진중인 해외 대학 진학 지원 프로그램도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학생들은 일본유학 시험 대신 고교 내신 성적과 일본어 능력시험만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특히 일부 중국 대학은 1년간의 학비 지원 등 장학 혜택까지 제공되면서 국내에서 벗어나 해외 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부모들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숙희 / 학부모> "유학생들에게 특혜라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그 것에 대해 정확히 알고 준비를 해야해서 미리 왔어요." 실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에만 제주에서 3명의 학생이 일본 유학을 떠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해외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관련 동아리 활동과 현지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해외 진학을 꿈꾸는 제주 학생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6.21(금)  |  이정훈
KCTV News7
01:53
  • 제주 전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확대
  • 제주도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확대 지정됐습니다. 어제(19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최종 승인됐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한라산은 물론 곶자왈과 오름, 바다와 부속섬에 이르기까지 확대된 겁니다. 생물권보전지역이란 생물다양성 가치가 높은 지역에 대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국제 보호지역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02년 국내에서는 강원도 설악산에 이어 두 번째로 해발 200m 이상 한라산 지대에 한해 생물권보전지역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나머지 육상 전체와 연안으로부터 5.5km 이내 바다, 추자도를 포함한 부속섬까지 지정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면적은 38만여ha로전보다 5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제주도는 생물권보전지역 확대를 위해 2년에 걸쳐 타당성 연구와 도민의견수렴 등 준비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앞으로는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보전하고 주민들과 연계해 지역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해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 조인숙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를 다양한 제품에 활용할 수 있게 됐고요. 생태 체험관광을 활성화해서 지역 주민들의 이익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10월까지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계획을 확정해 용도구역에 따른 관리와 활용방안을 구체화하게 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6.20(목)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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