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화)  |  문수희
제주지역에 이틀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위성곤 지사가 두번째 현장 행보로 도심 빗물받이 준설 현장과 무더위 쉼터를 잇따라 방문해 집중호우와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위 지사는 먼저 칼호텔사거리에서 중앙여중으로 이어지는 준설 작업 현장을 찾아 집수구 정비 상태를 확인하며 폭염 속 작업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찾은 용담1동 경로당 무더위 쉼터에서 운영 실태를 살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정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6
  • [뉴스플러스] 성과 없는 검토위...논란만 증폭
  •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검토위원회가 결국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검토위는 반대측 7명, 정부측 7명, 모두 14명이 검토위원으로 참여해 지난 해 9월 출범했습니다. 신공항이나 기존공항 확장이 아닌 제2공항 건설이 확정된 과정과 후보지로 성산읍 일대가 선정되는 과정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검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지난해 12월 파행된 검토위는 올해 4월 어렵사리 재개돼 2개월간 연장 운영됐습니다. 하지만 어제 있었던 마지막 5차 회의에서도 찬성과 반대측은 팽팽한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반대위측은 "사전타당성 재조사 용역 결과를 근거로 제2공항을 추진하는 건 정당성을 갖기 어렵다"며 "도민공론화를 통해 공항 확충의 기본방향에 대한 도민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공론조사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정부측은 "사전타당성 재조사 용역 결과는 문제가 없고 타당하다"며 "다만 제2공항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는 만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필요는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이렇게 반대위측과 정부측의 의견이 맞서자 강영진 검토위원장은 "도민공론화를 통한 제2공항 갈등 해결 방안을 협의할 것을 권고한다"고 중재안을 내놨습니다. 반대위와 정부측의 의견이 충돌하고 위원장의 중재안마저 수용되지 않자, 검토위는 각각 3개의 권고안을 국토부에 제출하기로 하면서 아무런 소득없이 활동을 종료하게 됐습니다. 하나의 합의된 권고안이 아닌 제각각 3개를 제출했다는 건 어느것도 선택할 수 없는, 다시 말해 요식행위로 끝났다는 걸 반증하고 있습니다. 검토위를 재개하면서 갈등과 대립의 전환점을 기대했지만 오히려 더욱 키운 꼴만 돼 실망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내일 제2공항 기본계획 최종보고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속에 제대로 열릴 수 있을지 제2공항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 해결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 2019.06.18(화)  |  김서경
KCTV News7
02:35
  • "UN 지속가능발전 적극 협력"
  • UN이 채택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컨퍼런스가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참가국들은 환경과 사회, 경제 분야 등에서 각종 정책과 정보를 공유해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를 보급한 제주도.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까지 친환경 정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난민 문제도 이슈가 됐습니다. 환경과 난민 같은 국제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들도 제주에서 당면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보편적 문제들을 지자체가 협력하고 공동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국제개발협력과 원조 분야 국내외 전문가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우리 모두의 경험과 노하우가 공유되기를 바라고 여기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을 제주는 소중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UN은 빈곤과 난민, 환경 등 17개 분야에 대해 2030년까지 실행할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채택했습니다. UN 산하 국제원조를 총괄하는 유엔개발계획은 제주도의 친환경 정책들이 비슷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다른 나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발레리 클리프 / UNDP 아시아태평양지역 부국장> "UNDP와 아태지역 국가·지방정부간 협력 관계, 그리고 (환경)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온 제주도의 경험이 합쳐져서 다른 나라에도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제주도의회는 국내외 지방의회와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태석 / 제주도의회 의장> "제주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를 조속히 제정해서 일상 생활 속에서 지속가능개발 목표가 실천적 규범력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컨퍼런스 참가국과 지자체들은 공동선언문도 채택해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제주의 숲 정책이 동티모르 친선 숲을 탄생시킨 것 처럼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주가 어떤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6.18(화)  |  김용원
  • 서귀포시 '솜반천' 편의시설 설치
  • 서귀포시 생태하천인 솜반천 정비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3월부터 예산 4억여 원을 투입해 진행한 야간 조명과 편의시설 설치,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모두 마무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솜반천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휴식공간과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솜반천은 해마다 1만 2천여 명이 찾는 도심 속 하천으로 환경부의 생태복원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 2019.06.18(화)  |  변미루
  • "규제특구 '전기차' 신청"...블록체인 '무산'
  •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규제자율특구 사업에 블록체인과 향장산업은 보류하고 전기자동차만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정부가 규제자율특구사업을 지자체별로 한개씩만 추진하라는 요청에 따라 전기차 특구를 신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기차 특구에 대한 추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계획을 보완해 2차 협의 대상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의 블록체인과 화장품 특구는 정부 심사 대상에서 빠졌고 전기차 특구는 사업 보완을 이유로 보류된 바 있습니다.
  • 2019.06.18(화)  |  양상현
  • 지속가능발전 국제 컨퍼런스 개최
  • 인류와 환경, 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컨퍼런스가 오늘(18일) 개막해 내일까지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립니다. 제주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함께 마련한 지속가능발전 제주 국제컨퍼런스에는 원희룡 지사와 김태석 의장, 그리고 발레리 클리프 UNDP 아시아태평양지역 부국장 등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UN 총회에서 채택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각 나라와 지자체별 추진 상황을 주제발표와 토론회 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을 위한 공동선언문도 채택합니다.
  • 2019.06.18(화)  |  김용원
  • 여름 특수 노린 불법 숙박업 단속
  • 제주시가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불법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자치경찰단 등과 합동단속에 돌입했습니다. 주요 단속 내용은 오피스텔과 타운하우스 등에서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으로 영업하는 행위입니다. 단속은 오는 28일까지 이뤄지며 제주시는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사법기관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올들어 제주시에서는 모두 78건의 불법 숙박업이 적발됐고 14건이 고발 조치됐습니다.
  • 2019.06.18(화)  |  변미루
  • 유용아열대 미생물자원 산업센터 건립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시스템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180억원을 투입해 유용아열대 미생물자원 산업화 지원센터를 건립합니다. 지원센터는 시험생산동과 기업입주공간, 산업화지원동으로 구성되며 미생물 연구 전문장비 52종도 배치됩니다. 또 센터 운영을 위한 10여명의 인력을 확보해 기업 지원과 전문기업을 육성하게 됩니다.
  • 2019.06.18(화)  |  양상현
KCTV News7
02:45
  • 제2공항 재검토 '합의안' 도출 결국 실패
  • 제2공항 입지타당성 재조사 용역 검토위원회가 연장 운영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합의된 권고안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결국 정부와 반대대책위원회, 검토위원장의 권고안이 각각 권고안을 제출되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검토위원회가 재개된 지난 두달간 성과는 있었는지, 괜한 기대만 했다가 실망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당정 협의를 통해 2개월 활동이 연장된 2공항 입지타당성 재조사 용역 검토위원회의 마지막 5차 회의. 마지막 회의는 김포공항 한국공항공사 본부에서 열렸습니다. 권고안 도출이 이번 회의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3시간 넘게 이어진 이번 회의에서 팽팽한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반대측은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문제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공론화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게 우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측은 제2공항에 대한 용역결과 문제가 없으며 이 과정에서 충분한 전문적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다양한 이해관계가가 있는 만큼 공론조사가 아닌 향후 의견 수렴은 필요하다고 맞섰습니다. 강영진 검토위원회 위원장은 도민의견수렴절차를 포함한 중재안을 제시했지만 정부측에서 수용불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결국 하나의 합의된 권고안 도출에 실패하고 정부와 반대대책위원회, 검토위원장의 권고안 등 세개가 각각 제출되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강영진 / 2공항 입지타당성 재조사용역 검토위원장> 검토위원회 최종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권고안은 대책위측, 정부측을 따로 제출하기로 하고 중립적인 선에서 위원장의 권고안도 별도로 제출해서 3개의 권고안이 최종 결과물로 제출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그리고 연장 운영을 통해 지난 4월 17일부터 전체 5개월간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검토위원회의 활동은 논쟁만 있었을 뿐 별다른 소득없이 마무리됐습니다. 더욱이 어렵사리 2개월간 연장 운영해 갈등과 대립의 전환점을 기대했지만 결과적으로 실망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갈등과 논란의 불씨만 더욱 키운 꼴이 돼 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속에 오는 19일 예정된 제2공항 기본계획 최종용역보고회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지 걱정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6.17(월)  |  양상현
KCTV News7
02:15
  • 유수율 사업 예산 부족?…"있는 예산도 못 써"
  • 상수도 유수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가 있는 예산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물 부족 사태를 자초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은 연간 1억 6천 만 톤. 이 가운데 실제 공급돼 요금이 부과되는 상수도는 7천 3백만 톤에 불과합니다. 이를 뜻하는 유수율은 45.7%에 머물고 있습니다. 줄줄 새는 물은 6천 600만여 톤. 누수율이 41.1%에 이릅니다. 2025년 계획인구 100만을 가정했을때 유수율이 70%를 넘지 않으면 제한 급수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2025년까지 4천억 원을 투입해 유수율을 46%에서 85%까지 높인다는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 확보실적은 초라합니다. 매년 관련 예산으로 6백억 원 정도가 필요하지만, 지난 3년간 합친 예산은 5백억원을 겨우 넘겼습니다. <문종태 / 도의원> "(4천억 원보다) 더 소요될 수 있는데 가능하겠습니까? 2025년까지?" <고윤권 / 상하수도 본부장> "국비를 좀 달라 유수율 제고사업에 국비를 지원해달라고 환경부와 기재부를 두 번씩 다녀왔는데 지원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왔는데 계속적으로 국비 절충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제주도가 있는 예산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상하수도 등 대규모 인프라 공사에 쓰이는 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 가운데 1천억여 원을 쓰지 못했고, 정부 설득을 못해 고스란히 반납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김황국 / 제주도의회 의원> "새로운 사업을 달라는 것 보다 기존 이월금을 세입으로 잡을게 아니라 신규사업으로 합쳐서 1,168억원에 대한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유수율을 높이는데 필요한 예산 확보에 소홀하면서 물 부족 사태를 자초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6.17(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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