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최형석
민선 9기 주요 업무보고를 골자로 한 제45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돼 오는 16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대상에서 제주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초당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제주가 단단하게 결속할 때 정당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제주의 몫을 반드시 찾을 수 있도록 도민들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국별로 새 도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7
  • 원룸, 월세 하락…'당분간 지속' 전망
  • 제주지역 월세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축 주택이 쏟아지면서 공급은 늘었는데, 인구 유입이 둔화되면서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제주시내 한복판에 자리잡은 대규모 오피스텔. 지난해 새로 생긴 풀옵션 원룸으로 당시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55만원에 나갔지만, 지금은 10만원 떨어져 45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공급량은 많은데 입주하려는 사람이 없다보니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겁니다. 2년 전 준공된 또 다른 오피스텔도 마찬가집니다. 신축 당시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60만원까지 호가했지만, 현재 실거래가는 45만원으로 25% 급락했습니다. <인터뷰 : 양인식 / 이편한 부동산공인중개사> “분위기” 제주지역 월세 가격이 1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00.1%던 월세통합가격지수는 꾸준히 하락해 지난달 98.4%까지 떨어졌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지난달 기준 아파트와 연립주택, 단독주택이 모두 떨어져 주택종합지수가 전월 대비 0.09% 하락했습니다. 이같은 하락세는 원룸 공급이 늘어난데 비해 수요는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 최경천 / 한국감정원 제주지사장> “원인, 전망” 제주 유입 인구가 정체를 보이고 있고, 원룸을 비롯한 주택 공급도 수요를 넘어선 측면이 없지 않아 월세 가격은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3.25(월)  |  변미루
KCTV News7
02:51
  • 송악산 파괴 '뉴오션타운' 반대
  • 수년째 경관 사유화와 환경훼손 논란을 낳고 있는 송악산 뉴오션타운 개발사업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반대하며 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송악산 인근 난개발과 하수처리 등 생활환경 문제가 제기되는 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게 이윱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주변 대규모 부지. 이곳에 중국계 기업 호텔과 각종 상업시설을 짓는 뉴오션타운 조성사업을 진행중입니다. 이 개발사업은 5차례 심의 끝에 지난 1월 제주도 환경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건물 층수를 8층까지 올리려던 기존 계획에서 일부 건물을 5층으로 낮추는 조건부 동의였습니다. 자연 경관 훼손 등의 우려 속에 이제 제주도의회의 동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뉴오션타운 조성사업이 도의회 동의 절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은 사업 철회를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정읍 주민 등으로 구성된 송악산개발 반대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회에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에 동의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송악산과 셋알오름 인근의 연약한 화산지질에 이같은 대규모 공사가 진행될 경우 오름 원형이 훼손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지동굴 등 역사 유산 등이 훼손될 수 있고 해안도로 경관이 사유화될 우려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대정하수처리장 운영에도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 대표> " " 이들은 반대 의견과 함께 대정읍 주민 1천여 명의 서명이 담긴 주민진정서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씽크 : 박원철> " " 이같은 상황 속에 해당 사업을 진행중인 중국 기업은 건물 높이를 줄이는 내용과 지질전문가의 모니터링 등의 보완 계획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 환경부서에 보완 계획서를 제출하고 나면 본격적인 도의회 동의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힌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의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3.25(월)  |  김수연
  • "2023년부터 신교통수단 도입 검토"
  • 지난 2011년 도입하려다 무산됐던 신교통수단 도입계획이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에 2023년부터 신교통수단을 도입하는 방안을 포함시켰습니다. 노선은 제주공항을 기점으로 동서부 14km 구간으로 트램과 노면전차, 모노레일 가운데 사업비가 3천억 원으로 가장 적은 트램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신교통수단 도입으로 현재 15% 내외인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30% 이상으로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 2019.03.25(월)  |  김용원
  • 내일, 한라산천연보호구역 학술조사 보고회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내일(26일) 오후 한라수목원에서 한라산천연보호구역 기초학술조사 착수보고회를 갖습니다. 올해 마지막인 4차년도 학술조사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한라산 만세동산 남서부지역 시추 작업과 지형침식 변화, 그리고 식생 조사 등을 진행합니다. 오는 11월에는 지난 2016년부터 실시했던 학술조사 결과를 담은 최종 보고서가 나올 예정입니다.
  • 2019.03.25(월)  |  김용원
  • 내일 녹지병원 취소 청문…공개 요청
  • 녹지국제병원 개설허가 취소 청문이 내일(26일) 오전 제주도청 자유홀에서 열립니다. 제주도는 녹지국제병원 법률대리인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옴에 따라 내일 오전 예정대로 청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문주재관은 내일 청문에 참석한 제주도청 관계자와 병원측 대리인의 입장을 들은 뒤 개설허가 취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의회와 시민단체 요청을 수용해 청문절차를 공개 또는 부분 공개해달라는 의견을 청문주재관에게 전달했지만 녹지측이 전면 비공개 의사를 밝히면서 청문 공개 여부는 내일 청문주재관이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혔습니다.
  • 2019.03.25(월)  |  김용원
  • "보전지역 1등급에 공·항만 설치 금지" 발의
  • 지하수나 절대보전지구의 1등급 지역에는 항만이나 공항을 추가할 수 없는 내용의 조례안이 발의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홍명환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주도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지하수나 절대, 생태계와 같은 각종 보전지구 1등급 지역에 설치할 수 없는 시설에 공항과 항만을 명시했습니다. 아울러 등급의 변경 또는 해제가 필요한 경우 도의회의 동의를 받도록 했습니다. 한편 제주 제2공항 예정부지에는 지하수자원보전지구 1등급 지역 4만 4천여 제곱미터가 포함돼 있습니다.
  • 2019.03.25(월)  |  김용원
  • "2공항 막는 보전지역 조례 개정안 철회"
  • 홍명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전지역 1등급 공항만 설치 금지 조례 개정안에 대해 2공항 찬성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성산읍발전협의회와 노인회, 상가번영회 등 찬성단체는 오늘(25일)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회는 2공항을 가로막는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2공항 기본계획 진행 과정에서 이같은 조례를 제정하는 것은 도의회의 딴지걸기며 마을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도의회는 즉시 해당 조례안을 철회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2019.03.25(월)  |  김용원
  • 제주시 시내버스 6개 노선 운행시간 조정
  • 제주시 시내버스 일부 노선의 운행시간이 조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동서부를 연결하는 320번 노선과 제주대학교에서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을 오가는 341번, 365번 등 6개 노선의 운행시간을 조정했습니다. 고등학교 오후 보충수업 시간을 반영해 하교시간 교통편의를 감안했고 중앙우선차로 정시성 확보를 위해 도착 시간을 최대 5분 단축했습니다. 변경된 운행시간표는 제주버스정보시스템과 제주버스정도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9.03.25(월)  |  김용원
  • 자동차 정기검사 무시 '상당수'
  •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채 운행하는 차량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지난해 자동차 검사를 제 때 받지 않아 부과한 과태료는 8천 100여건에 금액으로는 7억 7천 500만원에 달했습니다. 전년도의 8천 600건에 비해 다소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상당수 차량이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채 운행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정기검사를 지연할 경우 30일까지 2만원, 이후 3일마다 1만원이 추가되며 최대 3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 2019.03.25(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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