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최형석
민선 9기 주요 업무보고를 골자로 한 제45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돼 오는 16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대상에서 제주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초당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제주가 단단하게 결속할 때 정당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제주의 몫을 반드시 찾을 수 있도록 도민들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국별로 새 도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3
  • "인형극으로 제주항일史 배워요!"
  • 올해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항일을 소재로 삼은 인형극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의 3대 항일 운동 가운데 하나인 조천만세운동과 이에 참여했던 무명의 독립운동가들의 만세 함성을 다룬 무대가 펼쳐져 큰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팩트] " 이곳 미밋동산에서 모여서 다 함께 외쳐 보아요.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 제주 여성 극단인 '그녀들의 Am'이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을 마련했습니다. 제주의 대표 항일투쟁인 조천만세운동을 소재로 삼았습니다. 어린 관람객들의 흥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의 소녀를 내세워 독립을 향한 열망과 인간적 성장 과정을 그렸습니다. [인터뷰 장혜진 / 인형극 '꽃님이와 미밋동산' 연출 ] " " 지난 2015년부터 제주 신화를 소재로 해마다 공연을 펼쳐 왔지만 이번 무대는 남다릅니다.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무거운 소재인 항일 정신을 재미있게 들려주기 위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 때문에 시대상을 담은 소품 제작까지 일일이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인터뷰 이소영 / 여성극단 '그녀들의 AM' 대표 ] "주 관람객이 유치원부터 초등학생들이니까 그들 눈높이에 맞추려 노력했어요." 출연진들에게도 이번 작품은 더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저마다 고장에서 일어났던 항일 역사를 미래 세대들에게 다시한번 알린다는 자부심으로 가득찼습니다. [인터뷰 장혜란 / '꽃님' 역 ] "안중근, 윤봉길 의사들은 잘 알지만 사실 조천만세운동에 대해서는 저도 이번 작품을 통해서 다시한번 알게된 것 같아요." 제주의 항일사를 소재로 일제강점기의 항일정신과 아픔을 재조명한 이번 무대는 오는 12일부터 제주도서관에서 올려질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3.08(금)  |  이정훈
  • 미세먼지 저감조치 대폭 강화
  •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비상 저감조치가 대폭 강화됩니다. 환경부는 "비상저감조치가 3일 이상 발령되면 공공부문 차량 운행 제한을 지금의 2부제에서 전면 중단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상저감조치가 5일 이상 발령되는 날은 지자체들이 원할 경우 민간 부문에서도 차량 5부제나 2부제를 실시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2019.03.07(목)  |  이정훈
KCTV News7
05:35
  • [카메라포커스] 방치되는 석면건축물
  • <카메라포커스> <오프닝 : 변미루>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면서 10년 전부터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지었던 석면건축물은 아직도 주변에 많이 남아있는데요.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 카메라포커스가 취재했습니다.” 하루 평균 6천여 명이 이용하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공영주차장. 지난 2005년 조성 당시 전체 면적의 절반이 넘는 6천여 제곱미터에 석면 자재를 썼습니다. 14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지 찾아가봤습니다. 천장과 벽면에 뿌려진 석면가루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깨지고 부서진 채 방치돼 있습니다. 긁어보니 순식간에 으스러집니다. <인터뷰 : 임재남 / 상인> "이게 다 석면가루들 여기서 떨어지는 것들. 저쪽에 보면 다 있잖아요. 청소를 아무리 해도 또 이렇게 금방 떨어지는데. 뭉텅이로 돌같이 해서." 계속되는 차량 진동과 바람의 영향으로 안쪽뿐 아니라 바깥으로도 가루가 날리는 상황. 전문기관의 조사 결과 이 가루에서 입자가 뾰족하고 독성이 강한 '트레몰라이트'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농도는 기준치의 4배에 달했습니다. <인터뷰 : 좌혜영 / 제주한라병원 호흡기내과장> "폐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석면에) 노출되는 기간에 관계 없이 조금만 짧게 노출돼도 중피암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유해성으로 인해 환경부는 이곳을 전국에서 석면 위해성이 가장 높은 5곳 가운데 한곳으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1년 반이 지나도록 관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스탠딩 : 변미루> “이 석면은 원래 제거하는 게 원칙이고 안 되면 폐쇄 또는 밀봉해야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아무런 조치 없이 그대로 노출돼 있습니다.” 일부 비닐로 봉쇄한 곳도 상태는 안 좋습니다. <스탠딩 : 변미루> "비닐도 이렇게 다 뜯어져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시민과 관광객들은 석면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고왕경 / 남원읍 태흥리> "이게 석면인줄 몰랐어요. 근데 왜 석면을 이렇게 노출시켜놨죠?" <인터뷰 : 정성철 / 고양시 일산구> "아기를 데리고 왔거든요. 그래서 석면으로 지어진 줄 알았으면 아마 안 왔을 것 같아요." 이 주차장을 지은 서귀포시는 관리 권한을 상인들에게 위임한 상태. 하지만 상인들의 안전불감증은 심각합니다. <인터뷰 : 현상철 / 서귀포매일올레상가조합 상무이사> "(인체에) 유입되도 괜찮은데 너무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해서 그렇지." 제주에서 이렇게 석면이 남아있는 곳은 연면적 500㎡ 이상 공공건축물과 다중이용시설만 해도 365개에 달합니다. 통계를 분석해보니 공공기관 건물이 90개로 가장 많았고 관공서가 75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체육관 같은 다중이용시설도, 심지어 의료기관까지 석면건축물로 지정돼 있습니다. 환경부는 이런 석면건축물을 지정해 엄격히 관리하도록 규제하고 있지만, 현실은 딴판입니다. 사람들이 몰리는 공설시장 천장에는 20년 된 낡은 석면 자재가 떨어지고 깨져 있습니다. <인터뷰 : 상인> "몸에 안 좋다니까 (제주시가) 빨리 철거해줬으면 좋겠지만,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석면안전관리법상 선임하도록 돼 있는 안전관리인도 없습니다. <싱크 : 제주시 관계자> "선임자를 지정해야 하는데 어떤 착오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정이 안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라고 현행화시키려고." 석면 위해성이 중간 등급으로 분류된 이 상가는 경고 안내판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지만,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관리 책임자인 한림읍사무소는 6개월에 한 번씩 위해성을 평가해야 하는 규정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상인> "전혀 그런거 신경 안쓰죠. 나쁜거 알면서도 손을 못 대는 이유는 원상복구를 하고 가라고 하니까. 그럼 이중으로 돈이 들잖아요." 학생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대규모 행사가 치러지는 800여명 규모의 강당과 화장실 등에서 석면이 검출되고 있지만, 관리인은 기본적인 준수사항도 모릅니다. <인터뷰 : 제주학생문화원 석면안전관리인> "여기 와서는 교육 안 받아봤어요. 관리대장은 따로 없어요." 이렇게 공공시설에서 법규를 위반하더라도 한 번도 처벌이 내려진 적은 없습니다. 과태료 부과도, 관리도 모두 행정의 역할이라 이른바 ‘셀프 처벌’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안전관리도 부서별로 제각각 이뤄져 전반적인 실태 파악도 안 되고 있는 상황. <싱크 : 제주도 관계자> "담당 부서가 있잖아요. 내부 계획을 세워서 자체적으로 하거나 건물 리모델링 하면서 철거하시거든요. 보통은." 일각에서는 제주도 차원의 통합적인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 김정도 / 제주환경운동연합 정책팀장> "피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철거는 불가피해 보이고요. 만약에 다 철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면 /////////수퍼체인지 연차적으로 철거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나 매뉴얼을 만들고, 그에 따라 철거가 안되는 건물은 관리를 철저히 하는 방향으로." 한 번 인체에 유입되면 되돌릴 수 없는 치명적인 위험, 석면. <클로징 : 변미루> “석면에 대한 규제는 강화되고 있지만, 정작 공공시설에 대한 관리는 엉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경각심을 갖고 관리에 나서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카메라 포커습니다.”
  • 2019.03.07(목)  |  변미루
KCTV News7
02:08
  • 문대림 이사장, "예래단지·헬스케어 정상화"
  •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예래휴양형주거단지와 헬스케어타운 등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JDC 사업 정상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모든 행정인허가 처분이 무효가 되면서 사업이 중단된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문대림 제8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예래단지 사업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전담 조직을 만들고 제주도와 토지주, 투자자 등과 적극 협의해 임기내에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문대림/JDC 이사장> "저와 JDC의 운명이 이 사업의 정상화에 달려 있다는 각오 아래 휴영형주거단지 사업이 임기 내에 정상화될 수 있는 방안을 반드시 갖도록 하겠습니다." 청문과 소송전으로 애물단지가 된 녹지국제병원 역시 제주도와 녹지그룹과 역량을 모아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존 대규모 프로젝트 중심의 개발 방식을 지양하고 4차산업을 선도할 성장 동력에 투자를 집중해 도민 이익에 부합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기자 간담회에서 문 이사장은 JDC의 제주도 이관을 반대한다며 지난해 지방선거때 제기된 JDC 이관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씽크:문대림/JDC 이사장> "역할조정론 얘기하는 과정에서나온 얘기 이관 아니다. 국가기관으로서 제주도 입장에서는 특혜적 조직 이관 반대한다." 문 이사장은 진정한 국제자유도시로 가려면 환경과 생태, 평화의 가치가 중요하다며 이와 연계한 대북사업 추진 의지도 보였습니다. 아울러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에 맞춰 JDC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도 고민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8개월 만에 이사장이 취임한 가운데 산적한 JDC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3.07(목)  |  김용원
  • 제주도, 2공항 상생발전계획 용역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상반기까지 6억 원을 들여 제2공항과 연계한 도민이익 상생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합니다. 공개된 과업지시서에는 성산읍 14개 마을에 대한 상생발전 기본계획과 지역주민 정주환경 개선 대책. 소득사업 그리고 신교통 수단 도입 계획 등이 담겨 있습니다. 제주도는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2021년부터 2030년까지 2단계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이번 용역에 주민 참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19.03.07(목)  |  김용원
  • 성산읍발전협 "제2공항 조속히 추진해야"
  •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35개 자생단체장을 비롯한 회원 120여명으로 구성된 성산읍발전협의회가 오늘 오후 원희룡 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제주 제2공항의 조속한 추진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는 또 현재 국토부의 기본계획 용역을 당초 계획대로 진행돼야 하며 이와는 별도로 시행중인 주변지역 상생발전 계획에 주민들의 의견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9.03.07(목)  |  양상현
KCTV News7
01:46
  • [제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제주도내 수협 후보자는?
  •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기획뉴스 마지막 순서. 오늘은 제주도내 수협 조합장 후보들을 소개해드립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도내 수협은 모두 7군데. 이 가운데 2곳은 이미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제주시 수협> 먼저 제주시 수협입니다. 지난 2016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성보 현 조합장이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던 한인용 전 조합장이 후보등록을 하지 않으면서 김성보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서귀포수협> 서귀포수협 역시 2017년 재선거로 당선된 전국 최초 수협 여성 조합장인 김미자 현 조합장이 단독출마하면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한림수협> 다음은 한림수협입니다. 3선에 도전하는 김시준 현 조합장과 김창송 전 조합장, 이인철 전 한림수협 이사가 경쟁합니다. <추자도수협> 추자도 수협은 현직 조합장이 불출마하는 가운데 이강구 전 추자도수협 대의원과 김춘옥 전 추자도수협 신용.경제 상무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모슬포 수협> 모슬포 수협입니다. 이미남 현 조합장이 재선에 나섰고 강정욱 전 모슬포수협 안덕지점장이 이에 맞섭니다. <성산포수협> 성산포 수협 역시 재선에 나선 김계호 현 조합장과 이태일 전 성산포수협 감사 간의 2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제주어류양식수협> 이번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처음 포함된 어류양식수협입니다. 한용선 현 조합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강찬 전 제주어류양식수협 비상임이사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3.07(목)  |  김수연
  • 문대림 제8대 JDC 이사장 취임
  • 문대림 제8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오늘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문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JDC가 제주를 국제자유도시로 만드는 국가전담기구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휴양형주거단지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임기내에 정상화될 수 있는 방안을 반드시 찾겠고 녹지국제병원을 비롯한 헬스케어타운 역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2019.03.07(목)  |  양상현
  • 서귀포시, 일몰제 도시공원 토지보상 착수
  • 서귀포시가 일몰제를 앞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토지매입 보상 협의에 나섭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가운데 올해 우선 매입 대상은 삼매봉과 월라봉공원 등 5곳의 26만 2천 제곱미터입니다. 서귀포시는 감정평가를 마무리하고 이달 중순부터 사업비 300억 원 범위 안에서 보상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전체 사업 대상 10개 가운데 나머지 5곳에 대해서는 보상계획 열람공고 등 행정절차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2019.03.07(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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