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최형석
민선 9기 주요 업무보고를 골자로 한 제45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돼 오는 16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대상에서 제주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초당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제주가 단단하게 결속할 때 정당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제주의 몫을 반드시 찾을 수 있도록 도민들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국별로 새 도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 도의회 제출
  •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안동우 정무부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행정체제개편위원회의 권고안을 수용해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시장 직선제의 경우 제주특별법을 개정해야 할 사안으로 정부 요청에 앞서 도의회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가능합니다. 안 부지사는 행개위의 또 다른 권고사항인 '행정시 권역 조정'의 경우 조례 개정으로 가능한 만큼 추이를 보면서 차후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내년 중으로 특별법 개정이 마무리 돼 오는 2022년 지방선거부터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8.12.06(목)  |  양상현
  • 제주시 지역 토지거래 감소세
  • 제주시 지역의 토지거래가 줄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이뤄진 토지거래는 4만 500필지에 2천 950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필지수로는 4.3%, 면적으로는 2.8% 감소했습니다. 특히 순수 매매로만 봤을 때 면적상 18% 줄었습니다. 읍면동별 거래규모를 보면 동지역이 776만 제곱미터로 전체의 26%를 차지했고 읍면지역에서는 애월읍이 605만 제곱미터로 20%, 구좌읍 436만 제곱미터로 14.8% 순을 보였습니다.
  • 2018.12.06(목)  |  양상현
  • 서귀포지역 위생 기준 위반 17개 업소 적발
  • 위생 기준을 위반한 대형음식점과 횟집 등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식중독에 취약한 96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 달간 특별 위생점검을 벌인 결과 1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소들은 유통기간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지하수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귀포시는 해당 업소들에 대해 영업정지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 2018.12.06(목)  |  변미루
  • 내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 모집
  • 제주시가 내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을 모집하기로 하고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합니다. 대상은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가구의 만 5살부터 18살까지이며 스포츠강좌 수강료로 한달에 8만원이 지원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3천 90여명의 유소년이나 청소년에게 3억 1천만원의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지원했습니다.
  • 2018.12.06(목)  |  양상현
  • 헤드라인
  • {영리병원 허가 반발 잇따라} 녹지국제병원 조건부 허가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의당 국회의원들의 반대 기자회견이 이어지고 있고, 의사협회장도 원지사를 찾아 반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도의회, 원지사 강도높게 비난} 제주도의회가 녹지국제병원 조건부 허가한 원희룡 지사를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도의회 예결특위는 오늘 예산심사 과정에서 원 지사는 도민만 바라보겠다는 약속을 저버렸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道,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 제출} 제주도가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동의안은 도의회 재적의원 2/3 이상 동의를 받아야 통과됩니다. {<카메라포커스> 음주운전 폐해} 오늘 카메라 포커스는 제주사회에 만연한 음주운전 실태를 조명했습니다. 음주운전 단속현장과 음주운전으로 인한 폐해를 앵글에 담아냈습니다. {비 그치며 기온 '뚝'…내일 더 추워} 오늘 제주는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대설인 내일은 해안에는 비가 중산간 이상에는 눈이 내리며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 2018.12.06(목)  |  여창수
KCTV News7
02:04
  • '환경영향평가' 개발의 면죄부?
  • 대규모 개발에 앞서 환경훼손을 최소화 하는 방안으로 도입된 '환경영향평가'가 제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통과 의례형태로 운영되면서 개발의 면죄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대규모 복합리조트 단지입니다. 숲이었던 곳에 건물과 골프장이 들어서면서 곰솔 2060그루가 옮겨 심어졌지만, 9그루만 남고 모두 고사했습니다. 환경영향평가 당시 공사로 훼손되는 나무를 이식해 활용하기로 협의했지만,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겁니다. 한 골프장은 지하수를 최소한으로 쓰겠다는 약속과 달리 취수량을 초과해 과다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토석 채취장은 방류 기준을 초과해 오수를 처리했고, 공사장에선 비산먼지 저감 시설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가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장 53곳의 사후관리 실태를 전수 조사한 결과 41곳에서 관리가 미흡한 78개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7곳은 협의를 따르지 않아 이행조치가 내려졌고, 34곳은 경미한 위반이 있었다고 판단돼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적발되더라도 처벌은 솜방망입니다. 이행조치가 내려진 사업장은 통상적으로 1년 안에 지적된 내용을 보완하면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조치를 따르지 않을 때만 과태료가 부과되는 겁니다. 심지어 권고사항은 지키지 않아도 그만입니다. <인터뷰 : 현윤석 / 제주도 환경평가팀장>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연 1회 하고 있는 (사후관리 조사를) 분기별로 1번 하는 등 점검주기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환경 훼손을 줄이기 위한 환경영향평가가 하나마나한 협의로 전락하면서 개발의 면죄부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12.06(목)  |  변미루
KCTV News7
01:39
  • "녹지국제병원 조건부 허가"
  • 녹지국제병원이 오늘 조건부 허가됐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녹지국제병원 조건부 개원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료대상을 외국인 관광객으로 한정하고,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도 적용되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오늘 KCTV뉴스는 녹지국제병원 조건부 허가 소식을 중점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원희룡 지사의 기자회견 주요내용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녹지국제병원과 관련해 내국인 진료는 금지하고 진료 대상을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의료 관광객으로 제한하는 조건부 개설허가를 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도지사로서 참 너무나 어려운 결정이었고 도민 여러붙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내국인을 진료함으로써 공공의료체계를 무너뜨릴게 아니냐라는 반대측 우려가 없도록 할 것이고 없다라는게 검증될 것이라는 것을 저는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조건부 개설허가에 따른 조건을 지키도록 집행하는 것과 이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견해가 다르고 이해관계가 다른 과정에서 수고해주신 모든 부분에 대해 비난은 어떤 것도 달게 받겠고 이에따른 모든 정치적인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2018.12.05(수)  |  김용원
KCTV News7
02:20
  • "현실적 대안…모든 책임 진다"
  • 원희룡 지사는 지역 경제에 미칠 파장과 투자자 신뢰 등을 감안해 조건부 허가라는 현실적인 대안을 선택했습니다. 다만, 의료 공공성 훼손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내국인을 진료했을 때에는 병원 허가를 취소한다는 부대조건도 달았습니다. 공론조사 권고안과 다른 결정을 내린 점에 대해서는 어떤한 비난도 감수하고 정치적 책임도 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김용원 기자입니다. 원 지사는 병원 허가 결정은 여러 대안을 검토한 끝에 나온 차선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에 비영리 병원으로 전환할 것을 수차례 권유했지만 거부당했고, 병원을 불허하거나 지자체가 인수하는 것도 정부와 투자자 신뢰, 소송으로 인한 재정부담 등을 감안했을 때 현실적으로 어려운 선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원 지사는 영리병원은 외국인 전용 병원으로 운영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개설 허가 조건에 외국인 관광객만 진료할 수 있도록 명문화 했고 정부 협조도 구했다며 내국인을 진료하면 병원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지사> "조건부 허가 사항이 법적 구속력을 갖는 조건으로 명시돼 있습니다. 만약 이를 위반하고 국내 공공의료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사태로 슬금슬금 간다고 하면 저희는 좌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론조사 권고안을 따르는 것이 원칙이지만, 추후 예견될 사회, 경제적 부작용도 고려해야 했다며 권고안과 다른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도민 사회에 사과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지사> "공론조사위원회의 중요한 의미에 비추어서 그 첫 결정사항을 수용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원희룡 지사는 의료공공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감독 권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첫 영리병원은 원 지사의 최종 개설 허가 결정으로 10여년 간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 실시했던 숙의형 공론조사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오명도 함께 안게 됐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원 지사는 숙의형 공론조사 위원회 권고안을 수용한지 못한 점에 대해 어떤 비난도 달게 받고 이에 따른 정치적 책임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12.05(수)  |  김용원
KCTV News7
02:15
  • 수능 성적표 배부…정시 전략 '막막'
  • 지난 달 실시된 수능 성적표가 오늘(5일) 수험생들에게 일제히 배부됐습니다. 성적표를 받아든 교실에선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대학 정시 모집 준비도 본격 시작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담임 선생님이 격려와 함께 제자들에게 수능 성적표를 나눠줍니다. 조심스럽게 열어본 성적표에서 영역과 과목별 표준점수, 등급을 확인합니다. 예상을 훨씬 밑도는 성적을 받은 수험생들과 반대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립니다. [인터뷰 강가영 / 제주여고 3학년 ] "제가 지금 예체능을 준비하고 있어서 성적도 필요해서 성적에 맞는 최선의 학교를 찾으려고 열심히 노력할 것 같습니다." [인터뷰 양서연 / 제주여고 3학년 ] "예상했던 것은 맞는데 평소보다 못본것 같아요. 수능 성적표 배부와 함께 2019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일정도 본격 시작됩니다. 하지만 수험생들은 정시모집 전략을 짜기가 막막합니다. 불수능으로 불리며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변별력이 높아졌지만 중상위권 학생들은 대혼란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cg-in 실제 올해 수능 채점 결과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절반 가량이 3에서 5등급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out 이 때문에 중상위권 학생들은 소신 지원 대신 하향 지원 가능성이 높고 이 마저도 극심한 눈치 작전이 예상됩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우선 각 대학의 전형 요건을 꼼꼼히 살펴볼 것을 강조합니다. 대학마다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에 유리한 대학과 학과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고관희 / 제주여고 진로진학 상담교사] "내가 어떤 영역의 성적이 좋은지 확인해 성적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지금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또 여러 학원의 입시 설명회에 참석하거나 담임교사와 진학 상담교사를 찾아 전문적인 조언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려웠던 수능에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대입 정시 모집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12.05(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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