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태현 의원은
제주도의 추경안 심사에서
도지사 공약 실현을 위한 조직 정비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기존 부서의 운영성과 평가와 진단 없이 추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속도보다 충분한 진단과 공감이 우선돼야 한다며
향후 조직의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사전 조직진단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필요 사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행복 공감시책으로
공직자 내부 설문과 전문가 평가를 거쳐 모두 11개를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시책은
각종 관광개발 사업에 따른
80% 이상 도민 고용과 지역업체 50% 이상 참여 할당제 운영,
고용 우수기업에 시설개선비 지원,
전국 유일의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전국 최고 수준인 농작물 재해보험료 85% 확대 지원 등입니다.
또 도지사 관사의 어린이 도서관 개방과
청년 채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우수시책에 포함됐습니다.
서귀포시가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 중에
대륜동주민센터와
서홍동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합니다.
또 내년 초 완공되는
중문동주민센터에도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있는
남원읍 사무소의 발급기를 신규로 교체합니다.
마라도와 서귀포해양도립공원의
자연자원에 대한 정밀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까지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에 의뢰해
이들 지역의
육상환경과 해양환경,
인문환경 등 19개 분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자연자원조사결과는
공원 내 생태계 보전과 관리계획 수립,
자연공원 탐방 해설,
지역의 환경교육 등에 활용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제2공항 입지 타당성 재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에 대한 세부적인 안을 마련하고
반대대책위원회와 만났지만 입장차는 좁히지 못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와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타당성 재조사는
기본계획 수립연구에 앞서 3개월 동안 시행하고
연구 기간에 최소 3차례에 걸쳐
공개 설명회와 토론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공항 인프라확충 검토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주민이
타당성 재조사 용역에 대한 쟁점 사항을 검토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성산읍반대대책위는
협의안 내용이 다소 바뀌기는 했지만
수용할 정도는 아니라며 여전히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
<자료화면>
자유한국당과 정의당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제주를 찾아
故 이민호 군 사망 사고에 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신보라 의원은
오늘(25일) 오후 구좌읍 용암해수단지
사고 현장을 둘러본 뒤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국회 차원에서
지난 8월 교육부에서 마련한 현장실습 제도 개선방안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제주도교육청을 상대로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도
오늘 오후 故 이민호 군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에게 이번 사고를 철저히
조사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실습을 하던 이민호군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앙의 정치권까지 나서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현장을 찾았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내용 다시한번 보시겠습니다.
최형석 리포트 - "조사도 허술"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가
오늘 하루
제주시 동중학교 앞 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는
제주은행과 신한은행,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참여해 900포기를 담궜습니다.
담궈진 김치는
지역에 홀로사는 노인과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450가정에 전달됐습니다.
노후된 상권과 주거 환경 등을
개선하는 도시 재생사업이 윤곽을 들어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 전역을 6개 권역으로 구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활성화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지역과 협의가 중요한 만큼
조만간 공청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원도심 지역은
주택 2천 2백여 채 가운데
70% 가까이가 지어진 지 30년이 넘었습니다.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는 반면
매일 올레시장과 이중섭 거리 등을 중심으로 한
지역 대표 상권이 자리잡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제주도는
서귀포 원도심 일대에
주거와 문화, 상권이 결합한
도시재생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앙 공모 사업으로
신청을 마쳤고 다음달 최종 선정되면
향후 2025년까지 2백억 원이 투입돼
활성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시 원도심 모관지구는
지난해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현재 관련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도시 재생 사업을
도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그리고
동서부 읍면지역을 총 6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 특성에 맞는 재생사업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주거 인프라를 개선하거나
지역 역사 문화와 연계한 마을 활성화 사업,
그리고 항만과 대규모 개발 관광지 등
지역 기간 시설을 축으로 한
경제 기반 사업 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사업은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무엇보다 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가 중요합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양희근/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기획담당>
"모든 사업이 보면 관 주도로 하고 있는데 도시재생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고 관에서는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제주도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지역 건의사항 등을 계획에 반영해
최종 활성화 대상 지역을 선정한 뒤
정부에 연차적으로 사업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