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  최형석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태현 의원은 제주도의 추경안 심사에서 도지사 공약 실현을 위한 조직 정비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기존 부서의 운영성과 평가와 진단 없이 추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속도보다 충분한 진단과 공감이 우선돼야 한다며 향후 조직의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사전 조직진단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필요 사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횡단보도 조명등 밝기 개선사업 확대
  • 제주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에 설치된 조명등 밝기 개선사업을 확대합니다. 제주시는 상반기 13군데 교차로에 이어 제주의료원 입구와 한림항 입구 교차로 등 18군데 조명등을 기존보다 2배 밝은 LED조명등으로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운전자가 횡단보도에 진입하기 50미터 전부터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합니다. 제주시는 내년 1월까지 35군데를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 2017.11.28(화)  |  조승원
  • 제주시, 무인 도서 대출기 시범운영
  • 제주시가 다음달부터 24시간 책을 빌릴 수 있는 무인 도서 대출기를 시범 운영합니다. 도서 대출기는 제주시청 어울림마당과 조천읍사무소 광장에 설치되며 400여 권이 비치됩니다. 무인 도서 대출은 공공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중앙 지하상가와 제주연안여객터미널 등에 무인 도서 대출기를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사진>
  • 2017.11.28(화)  |  조승원
  • 제주시, 미착공 건축허가 101건 직권취소
  • 제주시가 건축허가를 받고도 1년 이내에 공사에 착수하지 않은 101건에 대해 직권취소를 사전 통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주거용이 58건,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 비주거용 43건입니다. 특히 다음달 15일까지 의견이 제출되지 않거나 착공신고 절차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건축허가가 취소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사전통지 대상 100건 가운데 47건을 직권취소했습니다.
  • 2017.11.28(화)  |  조승원
  • 도의회 예산안 심사…내일, 농수축위 생중계
  • 제주도의회가 내일(28일)도 제356회 정례회 일정으로 소관 상임위별로 예산 심사를 이어갑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제주도 도시건설국과 공항확충지원단 등에 대한 현안 질의와 내년도 예산 심사를 진행합니다.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제3차 회의를 열고 제주도 농축산식품국과 동물위생시험소 등을 대상으로 월동채소 수급대책과 AI 방역대책을 질의할 예정입니다. KCTV 제주방송은 내일(2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를 생중계합니다.
  • 2017.11.27(월)  |  김용원
  • "교육청 관리 감독 소홀"
  • 제주도의회 정례회에서도 故 이민호 군 사망사고에 대한 교육청의 대처가 소극적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27일) 회의에서 해당 학교가 사고 발생전에 세 차례나 현장을 방문했지만 이 군의 초과 근무 사실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실습 과정에서 업무 매뉴얼과 표준협약서가 지켜지지 않았다며 도교육청과 학교 측에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교육청은 TF팀을 구성해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이번주안에 사과문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7.11.27(월)  |  김용원
  • 도민 10명 중 3명만 "4·3 안다"
  • 제주도민 10명 가운데 3명만 제주4.3을 알고 있다는 인식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제주도민 8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주4.3을 알고 있다는 응답은 33.2%에 그쳤습니다. 위령제 등 4.3관련 행사에 참여한 적이 없다는 응답은 76.4%, 관련 서적을 읽어본 적이 없다는 응답도 65.5%에 달했습니다. 4.3특별위원회는 도민의 4.3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정형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일대일 개별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2017.11.27(월)  |  조승원
  • 문화예술재단 '예산 몰아주기' 논란
  • 제주도의회가 예산 심사 과정에서 문화예술재단에 지나치게 많은 예산이 편성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행부가 예산을 몰아주고 업무를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빈 건물이나 원도심 상가를 개조해 문화예술인들에게 제공하는 창작공간 조성사업.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예술재단에 해당 사업 예산 20억 원을 비롯해 출자출연금 28억 원 등 총 138억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편성했습니다. 올해보다 40억원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제주도의회가 문화예술재단에 지나치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있다며 집행부에 예산 편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제주도 문화 정책과 예산의 30% 이상이 예술재단에 편성된 것은 예산 몰아주기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특정단체에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문화 정책 분야 컨트롤타워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씽크:김태석/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이렇게 하면서 문화체육대외협력국이 정책 기능을 한다는 겁니까? 예산은 다 주면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고 정책의 결과를 가져오려면 바탕이 되는게 뭡니까?" <씽크:김홍두/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문화예술재단 쪽에서 공기관 위탁 사업으로 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 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문화예술재단 특성이 제주도의 문화예술 사업을 위탁하고.." 의회는 문화예술재단 예산이 1년 사이 무려 23배나 급증한 것을 예로 들며 집행부 조직이나 인력은 늘면서 행정의 외주화는 더 심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씽크:김희현/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우리 국의 업무가 전문성이 모자라서 넘긴다는 것 아닙니까. 그럼 문화예술재단에 전체적인 업무를 다 넘겨서 정책과를 없애버리라고 하는 얘기죠."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예술재단은 출자출연기관으로 문화 정책과 산업, 예술분야 업무가 늘면서 예산 증가가 수반됐다며 특정 단체 예산 몰아주기나 집행부의 업무 떠넘기기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7.11.27(월)  |  김용원
  • 故 이민호 사망사고 본격 조사
  • 현장실습 도중 숨진 고 이민호군 사고 원인 조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27일)부터 일주일동안 해당 업체에 대한 현장 조사와 관계자를 상대로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근로감독관 등 8명으로 꾸려진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이 현장실습 도중 사고로 숨진 고 이민호군이 일했던 생수제조업체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과 안전 관리 등이 제대로 이뤄졌는 지 모든 부분에 대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산업 안전뿐만 아니라 최근에 제기된 초과 근로 계약 등도 들여다 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정윤진 광주지방노동청 산재지도과장] "전반적으로 다 봅니다. 특별감독기간에는 사업장에 대한 모든 근로감독과 산업안전에 관한 사항은 다 점검할 겁니다." 그러면서 이번 조사는 노동부의 자체 조사로 정부 유관기관간 합동조사는 별도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특성화고 학생의 현장 실습 도중 발생한 만큰 관리감독을 맡고있는 제주교육당국에 대한 조사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녹취 정윤진 광주지방노동청 산재지도과장] "일단 이번 주까지 잡고있고요. (교육청 조사는) 향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해서 해야하는 부분이고.." 한편 이번 고용부의 현장조사에는 고 이민호군의 아버지도 찾아 사고 원인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고 이민호군 아버지 ] "철저하게 조사해서 잘잘못을 따지고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저는 자기 잘못을 인정해 달라는 거지..." 또 고 이민호군 사고 제주지역 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아 현장조사에 참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 감독은 일주일 가량 소요될 전망이며 위법 사실이 밝혀질 경우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또 제주교육당국도 정부 조사와 별도로 특성화고 현장 실습과 관련한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고 이민호군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역사회는 물론 중앙정치권도 진상규명과 사고 재발방지를 약속한 가운데 고용노동부의 현장조사가 본격 시작되면서 그동안 제기되 많은 의혹들이 얼마나 해소될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7.11.27(월)  |  이정훈
  • AI '고병원성' 확진
  • 지난 23일 하도 철새도래지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는 가금류에 치명적인 고병원성인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H5n6형 바이러스와 같은 유형인데 앞으로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3일,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제주시 구좌읍 철새도래지. 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을 지난 AI 바이러스인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최근 전북과 전남 지역에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H5N6형 바이러스와 같은 유형입니다. 이에따라 제주도 방역당국은 초 비상입니다. <브릿지 : 김수연> "이번에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 것으로 판정되면서 이곳 철새도래지도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철새도래지를 지나는 도내 4개 올레길도 일시적으로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곳 반경 10km 이내 21개 농가는 현재까지 정밀 검사에서 전부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앞으로 3주동안 이동통제 조치가 계속됩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AI 바이러스 검사 대상을 도내 모든 가금류 사육농가로 확대했습니다. 앞으로, 도내 161개 농가 260여만 마리에 대한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인터뷰 : 김익천/제주도 동물방역과장> "이미 23일날 중간 통보를 받았을 때, 고병원성 바이러스 검출에 준한 모든 조치들이 이뤄졌습니다. 철새도래지 통제라든지 인근 10km 예찰대를 형성해서 ------------수퍼체인지-------- 이동통제를 하고 있고요." 지난 1월 도내 철새도래지에서 고병원성 AI가 두번이나 검출된 데 이어 올들어 벌써 세번째 위기를 맞은 제주. 제주도는 농가들에 1일 1회 이상 소독, 축사 그물망 설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11.27(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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