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공보 내용 가운데
재산과 관련한 일부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내 모든 투표소에
고 후보가
재산을 잘못 적었다는 사실이 적힌 공고문을 일제히 부착할 계획입니다.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봉쇄 사태에 대해
제주도가
도민과 민간 폐기물 처리 업체에 사과하며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7일 이후 처리하지 못한
폐기물 469톤 가운데
207톤은 다른 지역으로 반출했고
나머지 262톤은 쌓아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최대 일주일까지 버틸 것으로 예상한다며
동복리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동복리 주민들이 주장하고 있는
폐열 활용 사업 대체 건에 대한 약속은
현재까지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센터 봉쇄 장기화로 피해가 심해질 경우
행정대집행 등 법적, 행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 2공항 환경영향평가협의회가
국토교통부에
준비서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위원들이 준비서를 검토한 결과
주민수용성이나 항공기 예측, 소음 영향 등
일부 내용이 미흡해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국토부가 보완된 준비서를 제출하면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심사 일정을 다시 정할 예정입니다.
이정엽 제주도의원이
오늘(9일) 입장문을 통해
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 제주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 의원은
제주도민들이 보여주신 냉정한 평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당 안팎의 깊은 혁신 요구에 공감하며
새로운 출발을 위한
내부 성찰과 조직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사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표직은 내려놓지만
지방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은 계속해나가겠다며
동료 의원들과 도민에게 사과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피서철을 앞두고 오는 9월까지 수상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소방안전본부, 해양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수상안전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해수욕장과 하천,
워터파크, 민간 수영장에서 안전관리 활동에 나섭니다.
특히 조기 개장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하천이나
연안해역 등을 포함해
안전요원과 시민수상구조대를 집중 배치합니다.
이와 함께 인파가 몰리는 어항에는
펜스와 위험구역 표지판을 설치하고
자율방재단과 함께
순찰과 계도 활동을 강화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2차 방제를 마무리한 가운데
7만 2천 그루의 고사목을 제거했으며
이 가운데 2만 6천그루는 피해목으로 확인됐습니다.
제거된 소나무는 대부분 자원화돼
열병합발전소 연료와 톱밥이나 파쇄칩으로 활용됐습니다.
제주도는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의 경우
비교적 안정적인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오는 8월까지
솔수염하늘소의
서식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정밀드론방제와 지상방제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 감염목은 308만 본으로
지난해 187만 본에 비해 65% 증가했습니다.
제주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도내 먹는샘물 영업장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제주개발공사와 한국공항, 한라산,
그리고 유통 중인 먹는샘물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환경영향조사서 이행과
제조시설과 장비의 적정성,
수질기준 적합 여부, 작업장 위생관리를 확인합니다.
또 먹는샘물 수질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해
점검 당일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합니다.
지난해의 경우
도내 먹는샘물 제조업체에 대한 점검결과 위반사항은 없었습니다.
올여름 수온이
평년보다 1도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주시가
여름철 고수온에 대비해
양식장 피해 예방 체계를 구축합니다.
고수온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양식장 관리요령과
피해신고 절차 안내 등 현장지도를 강화합니다.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표되면
현장대응반을 즉시 가동해 신속 대응합니다.
지난해 제주시 지역에서는
양식장 26곳에서 고수온 피해가 발생해
광어 94만여 마리,
전복 7만 8천여 마리 폐사로
19억 7천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시가
월동채소 과잉공급으로 인한 가격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재배 작물 분산 유도를 위해
'감자 종서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가을 감자를 재배하고자 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와 농업법인이며
농가당 최대 2톤까지 지원됩니다.
공급되는 감자 종서는
도내 종자업 등록 허가업체를 통해 공급되며
구입 즉시 파종이 가능합니다.
보조율은 60%로 지역 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